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 과학체험캠프 개최 기사

[백한진]

영덕군․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 과학캠프 개최

관내 초․중․고교생 대상 <과학교실, 대학진학 멘토 교실> 운영

  주간현대=신택철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명환)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3년 여름 과학캠프”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영덕중학교에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대표 강성진,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대학진학 멘토 교실>과 <여름 과학교실>에는 관내 초․중․고교생 18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2013년 여름 과학캠프”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11월 27일 영덕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체결한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에 관한 협정”에 따라 매년 초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이 참여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개강연 참가”사업과 함께 지역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진로상담 등의 목적으로 매년 여름 추진해왔다.

 8월 5일 열린 <대학진학 멘토 교실>에는 관내 고등학생 61명(영덕고 21명, 영덕여고 20명, 영해고 20명)이 참가하여 1차로 영덕중학교 교실에서 서울대생들과 만나 소개하며 서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간간이 멘토교실 이곳저곳에서는 환호성과 갈채가 터져나왔다.

 이후 자리를 옮겨 벌어진 2차 멘토교실은 인량전통테마마을(창수면)에서 열렸으며 멘토, 멘티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밤 늦은 시간까지 학창시절의 고민과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 대표 강성진씨는 “영덕학생들이 무척 적극적이고 활발하여 다른 시군에서보다 멘토교실이 잘 진행되어 보람있었다.”고 밝혔고 고등학생들도 멘토인 대학생 선배들의 열정적인 태도와 친절한 모습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여름 과학교실>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5개 학부생(물리천문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화학부, 통계학과)들로 구성된 과학봉사단이 직접 교사로 나서서 영덕중학교에서 5가지 주제로 구성된 과학실험 교실을 운영 중이며 관내 초․중학생 110여명이 참석하여 과학실험을 체험하고 있다. 학생들은 “과학실험이 무척 좋았고 대학생 형, 언니 들이 재미있게 잘 가르쳐줘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어요.”라며 만족해 하였다.

[출처] 영덕군․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 과학캠프 개최|작성자 주간현대영남기자

고창군, 제5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

고창초에서 3일간  초중학생 과학에 대한 흥미 키워

 

고창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창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2009년 고창군과 서울대학교가 체결한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 개발에 관한 협정’에 의거하여 다섯 번째로 마련됐으며,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학 5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내 초ㆍ중학생 100여명은 3일간 고창초 신관에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과학봉사단 회원들과 어우러져 확률게임, 화석만들기, 핸드런칭 비행기ㆍ휴대형 에어컨 만들기, 구름생성ㆍ루미놀반응 실험 등 일반 교과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기함과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서울대 형, 누나들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과학체험을 통해 신기한 원리를 배우고, 탐구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고창군, 제5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작성자 고창군

영덕군, 서울대와 함께하는 여름 과학캠프

    뉴시스  [2013-08-07 15:03:06]

【영덕=뉴시스】전현욱 기자 = 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명환)과 '2013년 여름 과학캠프'를 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작해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덕중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대표 강성진,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대학진학 멘토 교실'과 '여름 과학교실'에는 관내 초·중·고생 18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에 앞선 2006년 11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매년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이 참여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개강연 참가'사업과 함께 지역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진로상담 등의 목적으로 매년 여름 추진해 왔다.

5일 열린 '대학진학 멘토 교실'에는 관내 고등학생 61명이 참가해 1차로 영덕중학교 교실에서 서울대생들과 만나 소개하며 서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고 간간이 멘토교실 이곳저곳에서는 환호성과 갈채가 터져나왔다.

2차 멘토교실은 창수면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열렸으며 멘토, 멘티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밤 늦은 시간까지 학창시절의 고민과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여름 과학교실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5개 학부생(물리천문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화학부, 통계학과)들로 구성된 과학봉사단이 직접 교사로 나서서 영덕중학교에서 5가지 주제로 구성된 과학실험 교실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관내 초·중학생 110여명이 참석해 과학실험을 체험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땀흘리며 봉사하는 대학생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영덕의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서 겪은 경험들이 앞으로의 학창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 대표 강성진씨는 “영덕학생들이 무척 적극적이고 활발하여 다른 시군에서보다 멘토교실이 잘 진행되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hu4136@newsis.com

“서울대생 학습비법 전수 받아요”

영덕군, 초중고 과학교실·대학진학 멘토교실 열어

이동구기자/경북매일 2013.08.08  

▲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대학진학 멘토 교실에 지역 초·중·고교생들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영덕】 영덕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명환)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3년 여름 과학캠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영덕중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봉사단(대표 강성진,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대학생들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대학진학 멘토 교실`과 `여름 과학교실`에는 지역 초·중·고교생 180여명이 참가해 지역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진로상담 등의 목적으로 매년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5일 대학진학 멘토 교실에는 지역 고등학생 61명이 1차로 참여해 서울대생들과의 수업을 통해 서로 소개하며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수업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한 상담이 이뤄져 간간이 멘토교실 이곳 저곳에서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후 자리를 옮겨 벌어진 2차 멘토교실은 인량전통테마마을(창수면)에서 열렸으며 멘토, 멘티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밤 늦은 시간까지 학창시절의 고민과 앞으로의 진로 등에 대해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 대표 강성진씨는 “영덕학생들이 무척 적극적이고 활발해 다른 시군에서보다 멘토교실이 잘 진행돼 보람있었다”고 밝혔고 고등학생들도 “멘토인 대학생 선배들의 열정적인 태도와 친절한 모습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 과학캠프`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신 영덕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관계자분들과 장소를 제공해준 영덕중학교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땀흘리며 봉사하는 대학생 봉사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과학교실은 8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5개 학부생(물리천문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화학부, 통계학과)들로 구성된 과학봉사단이 직접 교사로 나서서 영덕중학교에서 5가지 주제로 구성된 과학실험 교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초·중학생 110여명이 참석해 과학실험 체험을 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고창군, 초등대상 제5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

전북도민일보 2013.08.09  

　고창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창초등학교에서 제5회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하계과학캠프를 마쳤다.

　이번 캠프는 2009년 고창군과 서울대학교가 체결한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 개발에 관한 협정’에 따라 다섯 번째로 마련됐으며,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학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내 초ㆍ중학생 100여명은 3일간 고창초 신관에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과학봉사단 회원들과 어우러져 확률게임, 화석만들기, 핸드런칭 비행기ㆍ휴대형 에어컨 만들기, 구름생성ㆍ루미놀반응 실험 등 일반 교과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기함과 즐거움을 누렸다.

　캠프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서울대 형, 누나들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과학체험을 통해 신기한 원리를 배우고, 탐구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봉사단은 이번 캠프기간 마지막 날 고창의 음식을 맛보고, 해수욕장과 갯벌을 체험하는 등 고창의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정재근 기자

최고의 선생님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인제군·서울대학교 협정 체결 … 인제 학생 서울대서 현장실습·견학 가능

2014년 05월 14일(수) 09:21 [인제신문]

ⓒ 인제신문

인제군은 지난달 16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인제군(군수 이순선)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직무대리 유재준)간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교류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군은 관내 학교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에 필요한 편의와 대학교가 필요로 하는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② 대학교는 군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③ 대학교는 군 산하 공무원에 대한 소양·기술전문교육을 지원한다.
④ 군과 대학교는 지역주민의 보건·복지·환경 등 행정 전 분야에 대한 정보와 연구 자료를 상호 교환하며 시설공동 활용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⑤기타 대학교와 인제군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은 상호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
인제군은 이번 협정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싶은 인제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학업 및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고민을 나누고 상담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멘토와 멘티로서의 교류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