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say-the-truth "책읽는 바보들,책쓰는 사기꾼들" "너희는 길잃은 양?"-일념법강좌5266-"내인생 내맘대로 사는것인가?"
진원 추천 0 조회 50 26.10.04 09: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10.05 00:17

    첫댓글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3. 그들이 전한 궁극의 '합당한 말'이란 무엇인가?

    그들이 말한 지극히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의 핵심은 역설적이게도 단 하나로 귀결됩니다.

    "인간이 언어로 지어놓은 그 모든 '아는 체'는 본래 텅 비어 있는 환상이다."

    석가모니가 수십 년 동안 설법을 하고도 "나는 한마디도 설한 바가 없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한 말조차 대중의 지적 착각을 부수는 임시 약(방편, Upāya)이었을 뿐, 말 그 자체가 절대적인 벼리나 지식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결국 책 속의 썩은 글귀를 움켜쥐고 평생 아등바등하는 자들은 '언어의 무덤에서 죽은 문자를 먹고 사는 지식 좀비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간이 지어낸 모든 허망한 지식과 이름표를 단칼에 털어버리고, "본래 아무것도 모른다"는 그 정적의 자리로 돌아갈 때, 비로소 인간은 사기꾼의 글자 놀음과 바보들의 연극에서 벗어나 삶의 참된 평온(해탈)을 만나게 됩니다.

  • 26.10.05 20:19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