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 *12,4. 대강절 둘째주일 낮 예배기도 예문*
*오늘도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요즘들어서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이 연일 나라의 혼란속에서
군민의 권리를 위해 외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
시어 그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안정이 하루
빨리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일년의 긴 날들을 허락하시고 이제 26일을 남
겨놓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감사
뿐입니다. 새 봄을 맞아 감사했고, 뜨거운 여름에 주신 많
은 은사들로 감사했고, 가을에는 많은 결실들로 감사하고,
이제는 무사히 한 해를 보낸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
사의 조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희는 어찌하여 얼굴
에 수심이 가득차고 세상이 두려운지 저희들의 믿음 없음
을 탓하지 마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강하고 담대하
게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이 겨울에 갈 곳이 없고 쉴 곳도 없는 많은 사람들을 위
하여 기도드립니다. 어찌하여 이 땅에는 헐벗고 굶주리
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지는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지금같은 세상에도 점심을 거르고 사는 아이들이 말할
수도 없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자녀들이 있어도 부모를
돌아보지 않고 혼자살게 하여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
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과 갈곳 없는 분들을
주님의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많고
많은 한반도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이라도
들려지게 하셔서 저들에게 천국의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들을 위하여
헌신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온정의 손길을 펼 수 있
도록 우리를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손길이 주
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귀한 손길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빛이 되시는 하나님!
한 해 동안 저희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지 못했던 일들이
너무도 많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언행일치의 생활을 하지 못하고 거룩한 생활을 하지도 못
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위선과 교만에 가득 차 있던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진실하게 하셔서 자신의 죄인된 모
습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피 묻은 주님의 십자
가 아래에서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과 평안으로 가득하기
를 원합니다.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나심을 기다리는 달
입니다.우리로 하여금 좀더 경견하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 가운데 오셨는지 기억케 하시고, 감사할 수 있도록 인
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제단
의 종님을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늘 강건하도록 도와주옵소서.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후:2016년 12월 4일의 주일에
박종태 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노래 말 재목이 궁금합니다^^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
♥좋은 기도문 감사합니다.
기도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