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덕녀 ＜요리 연구가＞ - 닭고기깻잎무침과 멸치강정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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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고기깻잎무침 재료

닭가슴살 (200g), 마늘 (2개), 생강 (5g), 무 (100g), 깻잎 (10장),

꽈리고추 (80g), 소금 (약간)

- 간장 양념 재료

깨소금 (3T), 간장 (2T), 참기름 (1t), 식초 (1T), 꿀 (1T), 고춧가루 (1T)

- 된장 양념 재료

식초 (1/2T), 레몬즙 (1T), 겨자 (1/2T), 된장 (1T), 꿀 (1/2T), 참기름 (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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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닭고기 부위‘

닭가슴살 대신 원하는 닭고기 부위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1. 닭가슴살(200g)은 기름기를 제거한다

- 요리사전 ‘닭가슴살 활용하기’

닭가슴살은 쪄서 먹거나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아요

2. 찬물에 큼직하게 썬 무(100g), 생강(5g), 마늘(2개)을 넣는다

3. 향신 물이 끓으면 닭가슴살을 넣어 20분 정도 삶는다

- 요리사전 ‘처음엔 뚜껑 열기’

처음에 뚜껑을 열고 누린내를 날린 뒤 팔팔 끓어오르면 뚜껑을 닫아 주세요

- TIP '닭가슴살 식히기'

닭가슴살은 한 김 식힌 뒤 찢어주세요

4. 삶은 닭가슴살은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 TIP '구멍 뚫기‘

꽈리고추는 구멍을 뚫으면 잘 데쳐져요

5. 꽈리고추(80g)는 구멍을 뚫는다

- 요리사전 '소금 넣어 데치기'

푸른 채소는 소금을 넣어 데치면 밑간도 되고 푸른빛이 더욱 살아나요

6. 끓는 물에 소금(약간)을 넣는다

- TIP '찬물에 헹구기‘

꽈리고추는 데친 후 얼음물에 헹구면 더욱 아삭해요

- 요리사전 ‘살짝 데치기’

꽈리고추는 오래 데치면 갈변이 되고 질감이 좋지 않아요

7. 꽈리고추를 데친다

8. 간장(2T), 고춧가루(1T), 꿀(1T), 식초(1T), 참기름(1t), 깨소금(3T)을 섞어 간장 양념을 만든다

9. 된장(1T), 레몬즙(1T), 식초(1/2T), 겨자(1/2T), 꿀(1/2T), 참기름(1/2t)을 섞어 된장 양념을 만든다

10. 먹기 좋게 찢은 닭가슴살에 각각 된장 양념, 간장 양념의 반을 넣고 버무린다

11. 데친 꽈리고추, 남은 양념을 넣는다

12. 먹기 좋게 썬 깻잎(10장)을 넣어 버무린다

- TIP '살살 버무리기‘

채소는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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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강정 재료

잔멸치 (100g), 호두 (30g), 호박씨 (2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 양념장 재료

물엿 (2T), 설탕 (1T), 고추장 (1T), 물 (3T), 통깨 (1t), 참기름 (2t),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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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체로 거르기‘

멸치는 체로 걸러 먼지나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 요리사전 ‘강정엔 잔멸치’

멸치강정을 만들 땐 잘 뭉쳐지는 잔멸치를 사용해야 좋아요

- TIP '잔멸치 볶기‘

잔멸치는 볶아 비린내를 없애주세요

1. 달군 팬에 잔멸치(100g)를 넣고 중 불에서 볶는다

2. 고추장(1T), 물(3T), 물엿(2T), 설탕(1T), 다진 대파(2t), 다진 마늘(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사전 ‘겨울엔 멸치강정’

멸치강정은 여름엔 눅눅해지기 쉬우니 겨울에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3. 달군 팬에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 추천 ‘김덕녀 표 멸치강정’

영양 만점 견과류를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멸치강정을 만들어보세요

4. 양념장이 한소끔 끓으면볶은 멸치를 넣어 볶는다

5. 호두(30g), 호박씨(20g)를 넣어 볶는다

- TIP '견과류 넣기‘

호두나 호박씨 대신 집에 있는 견과류를 넣어도 좋아요

6. 어슷 썬 풋고추(1개), 홍고추(1개)를 넣고 볶는다

- TIP '잔멸치 끈적하게 볶기'

잔멸치는 실이 나올 정도로 볶아야 잘 뭉쳐져요

7. 참기름(2t), 통깨(1t)를 넣어 볶는다

- 알아두세요

볶은 멸치는 한 김 식혀 열기를 뺀 뒤 뭉쳐주세요

8. 볶은 멸치를 한 김 식힌 뒤 손에 식용유를 발라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뭉친다

- 추천 ‘먹기 좋은 멸치강정’

멸치강정은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아요

- TIP '멸치강정 활용하기‘

남은 멸치강정은 주먹밥에 다져 넣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