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9-월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루카 12, 13-21)
돈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도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돈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돈에 대한 탐욕이 붙으면 다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돈을 숭배하면 돈이 나의 주인 행세를 하고 나를 지배하기 시작할 겁니다.
심한 경우는 죽을 둥 살 둥 돈이 전부인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
물론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지만,
이제 돈만 바라보지 말고 그런 나의 모습을 예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생각해 봅시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지요.
죽으면 세상 것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하고, 예수님의 사랑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좋아하실 것을 준비하는데 우리의 관심과 힘을 모읍시다.
예수님께 드리는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준비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찬미 예수님
지금와 생각하니 그
힘들고 어려웠을때
성령기도히에
빠지지않고 단인 그 믿음이
나를 내 가족을
살려 주신은총에 감사드림니다
단명 인우리집안인데 저만 이렇게
오래 살면서
가고싶는데 다
가며 행복을
누리게 해주시네요
그때는 밤새워
기도하며 새벽
네시미사하고
돌아와 눈조금
부치고 또 장사
했지만 몸은 힘들지만 영윈은 은총
충만했지요
김사드림니다
그때에 은총잊지 안고
잘 지키게해주신
주님께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제 엄마를 보고 왔습니다,
늘'고맙다, 미안하다, 감사해요, 란 말을 입에 달고사신다는 엄마는 기억을 잃기는 하셨지만 나름 건강한 편이시랍니다,
예전에'오빠 친구가'등록금을 못내서'학교 를 못다니게'됐다는'말을 듣고'"''어떻게'든'공부를'마쳐야된다며 팔아서보태쓰라고 " 손'가락에'금반지를''빼서 주시던 엄마,
그렇게'베풀고 산 삶을''하느님께서 좋게 보시어 우리 자식들곁에 아직 살아계시게 하는것이 아닌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생각해봤습니다,
신앙이'없는 엄마도 저리'사셨는데 나는 하물며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인데,, 더도 말고 예전의 엄마처럼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 이웃과'나누며 이기적인'생각은 비워내고'살아가자,
마음 먹어봅니다,
아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조금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직 비몽사몽 중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댓글을 다는 겁니다.
모두 건강하게 또 기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편한 밤 되시어요.
예수님의 사랑만 가져갈 수 있다고 하니 사랑을 더 많이 많이 나누고 살아야겠어요 ~~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