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취재 결과, 이 전 부총장은 정치에 입문한 2016년부터 약 7년간 통화를 녹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녹음기능이 설정돼있던 건데, 파일 개수는 3만개에 달합니다.
그 사이 국회의원 선거는 재보궐까지 3번, 지방선거 2번, 당내 선거 4번 등 여러 선거를 치렀습니다.
이 전 부총장은 국회의원과 구청장 후보로 네 번이나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공소시효는 5년에서 7년. 이 때문에 수사가 추가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업가 박 씨는 이 전 부총장 재판에서 "이 씨가 공천을 받으려면 로비도 해야 하고 어른들께 인사도 해야 한다고 해 돈을 보내줬다"고 증언했습니다.
박 씨도 통화 대부분을 녹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593905?sid=102
"그의 휴대폰에는 3만 개의 녹음 파일이 있고, 비위 혐의로 의심할 만한
파일만 2천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짜 진심 망했네요
2016년부터 7년간 녹취가 빠짐 없이 있는데다가
사업가 박씨도 녹취가 있어 교차검증도 가능하니
왠간해선 빠져나갈데가 없겠어요
이건 뭐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고 천라지망을
펼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핵폭탄이네요. 민주당 의원들 살 떨리겠어요. 국힘이라면 당장 의원 제명시키고 자체 조사 위원회 만들고 쇼를 했을텐데요. 털보가 맨날 민주당한테 비를 같이 안 맞아준다고 난리쳤었죠. 그러는 지는 반노짓을 그리 했으면서. 비 같이 맞고 다 같이 뒤지길 바란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