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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50~6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로 주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지고 눈길 고립과 교통사고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오전 1시 47분쯤 강릉시 구정면 제비리의 한 도로에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소나무가 부려져 통행이 불가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오전 4시 32분쯤 홍천군 서면 동막리에서는 소나무가 전도돼 인근 고압선이 끊어져 한전에서 조치 중이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고성군 제공
https://v.daum.net/v/20240222090602830
강원 60cm 폭설 내렸다…나무 쓰러지고 눈길 고립 등 사고 속출
핵심요약소방본부 구조·구급 42건에 44명 병원 이송 기상청 "도로 살얼음 안전사고 유의" 당부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사흘째 최고 50~60cm 안팍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로 주변에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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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폭설로 강원 지역 하루 42cm 눈 쌓여…서울도 13cm 적설
https://v.daum.net/v/20240222084911302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경보가 발령되면서 밤새 강원 인제 지역에는 하루새 4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서울에도 13cm가 넘는 눈이 내렸다. 하지만 인명피해 또는 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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