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
오늘도 방문해 주신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낼 모레이면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9.23~25)는 전남 영광 불갑사로
먼저 사진으로나마 음악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 소생은 합장 -
♬자세한 음악설명은 밑에 있습니다
백제 침류왕 원년에 불교를 전파한 인도승 "마라난타"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백제불교 최초지인 불갑사와 근처에 흐트러지게 붉게 핀 "꽃무릇" 을 보여드겠습니다
(사진은 지난 9월18일에 촬영한 것임)
불갑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불갑사 일주문 전경
불갑사는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고 최초로 지은 불법도량이라 하여
"부처 불(佛), 첫째 갑(甲)" 자를 따서 불갑사라고 불리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830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보물 제1377호인 목조삼세불좌상,
한국불교사상연구에 귀중한 보물 제1470호인 불복장전적, 전남도지정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천년고찰입니다
불갑사의 천왕문을 지나면 위 사진에서 처럼 두번째 관문인 "천왕문"을 만나게 됩니다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두번째 출입문인 천왕문에서 눈을 부릅뜬 사대천왕을 알현 할 수 있습니다
불갑사 대웅전(사진 위).
석가모니 부처님이 주불(主佛)이며 정면3칸, 측면3칸의 팔작지붕 형태 보입니다.
불갑사는 백제 무왕(600~640)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과 백제 침류와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진나라를 거쳐 백제로 돌아올때 이곳 영광에 상륙하여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알수 없고,
이 건물은 18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순종 융희 3년(1909)에 보수 되었습니다.(보물 제 830호 지정)
불갑사는 문헌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절입니다
그래서 일까 내부의 대들보와 위사진의 창살문의 꽃모양과 각종 장식이 예사롭지 않으며.
적어도 몇백년 이상 매일 예불 드리고 기도한 기운이 배어 있는 듯 장엄하고 엄숙한 모습입니다.
불갑사에는 1600년 고찰답게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본 것은 대웅전 내부로 그곳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불상의 방향이였습니다.
세분의 불상이 특이 하게도 대웅전 정면에 있지 않고 측면인 남쪽을 바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북 영주에 소재한 부석사의 아미타불도 측면인 동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제 3관문인 "만세루(萬歲樓)"
만세루는 사천왕문을 들어서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중심 축 선상에 있는 이층형의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형태를 띠고 있으며 누각 아래로 출입하는 문루가 많은 반면,
이곳 만세루는 낮은 이층을 이루어 여름철에 공부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조성연대는 조선시대 말기로 추정되며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66호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 설명은 만세루 앞 표지판에서 옮김)
불갑사 대웅전 뒷편에 아담하게 지어진 칠성문(좌측건물)과 팔상전(우측건물)의 모습 ; 위 사진
불갑사 사찰 한가운데 우뚝 솟은 상수리 나무가 이곳 불갑사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합니다
천년 고찰에 가면 법당에 앉아 눈을 감고 기(氣)를 느껴 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천년동안 기도가 배인 장소에 앉아 있다 보면 그 기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법당이야말로 명당 중의 명당이기 때문에 가장 기가 센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3배만
할것이 아니라 단 5분이라도 앉아 있어 보라는 말이 생각 나서 잠시 앉아 있어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온 몸에 이상한 기(氣)를 느낄수 있었으니, 그 기(氣)를 담아서 사찰 근처의 꽃무릇 축제 현장으로...ㅋ
2011. 9. 23 ~ 9. 25(3일간) 개최될
제11회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 꽃무릇 축제 현장속으로..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꽃무릇)는 매년 8~9월에 꽃이 피며
이곳 불갑사 주변이 전국 최대의 자생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때는 잎이 없어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하여 상사화(相思花)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남녀의 이루어지지 못한
애절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위 내용은 이곳 영광군에서 발행된 팜프렛에서 옮김)
꽃무릇은 절(사찰)꽃이라고 합니다.
절에서 탱화를 그릴때, 물감에 꽃무릇 뿌리를 찧어 넣으면 그림에 좀이 쓸지않아 많이 키웠다고 합니다
반대로 줄기에는 해독작용이 있다고 하니, 잘 쓰면 약이 되고,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꽃을 보면서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이제 활짝 피기 시작하는 붉은색의 꽃무릇을 보고 있으려니
커다란 왕관에 각종 장식이 달린듯 그 고고함이 말로 표현할수 없는 모습입니다.
전라도 지방에는 꽃무릇 군락지로 소문난 사찰이 세곳이 있죠
전남 함평의 "용천사", 영광 "불갑사" 그리고 전북 고창 "선운사"가 그곳입니다
상사화와 꽃무릇은 꽃이 다릅니다
두 꽃 모두 구근초(球根草)로 이듬해 꽃이 피며, 지역에 따라 꽃이 피는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상사화는 7~8월경에, 꽃무릇은 조금뒤 9~10월경에 꽃이 피니, 요즘 피는 꽃은 당연히 꽃무릇입니다
상사화는 봄에 잎이 났다가 6~7월에 잎이 진 후 7-8월에 꽃대가 외로이 솟아 올라 꽃이 피고
꽃무릇은 9~10월에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오며, 두 꽃 모두 잎이나 꽃받침 같은 군더더기 없이
땅에서 불쑥 꽃대만 쭉 올라와서 꽃을 피우니 그게 두꽃의 닮은점이랄까?, 그외는 전혀 다릅니다.
또한 상사화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꽃말 "이룰수 없는 사랑", 꽃무릇의 원산지는 일본, 꽃말은 "슬픈 추억"입니다
꽃무릇은 상사화가 질 무렵(9~10월)에 꽃이 피고, 꽃잎보다 꽃술이 훨씬 길고, 색갈도 붉은색을 띤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소생은 합장 -
01. Consuelo"s Love Theme / James Galway & Cleo Laine 영국 출신의 백인여성 재즈가수로 1980년 작품.
02. Jeg Ser Deg Sote Lam (당신곁에 소중한 사람) / Susanne Lundeng 스웨덴 출신의 월드 뮤직 연주자로 1997년 작품.
03. Calcutta / Lawrence Welk 이지리스링 연주 악단
04. Amsterdam Sur Eau (물위의 암스테르담) / Claude Ciari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끌로드 치아리"의 70년대 말 작품 으로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 끌로드 치아리는 63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 오른 팝 기타리스트로 주요 작품으로는 "첫 발자욱"과 함께 "LA PLAYA", "NABUCO", "엠마누엘 부인" 등이 있다.
05.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Narciso Yepes 1927년 스페인 동남부의 로르카니 출신의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1952년 프랑스 영화(금지된 장난)의 음악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06.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세레나데) / Paul Mauriat 폴 모리아의 1969년 작품으로 라디오 시그널로 유명한 작품.
07. Rise / Herb Albert 이전의 라틴 팝으로부터 멋을 부린 퓨전으로 변신했던 시기에 발표하였던 "허브 앨버트"의 걸작.
08. Time Is Tight / Booker T & Mgs 아마도 완전한 연주만의 히트곡을 발표한 최후의 록 그룹이 었다고 할 수 있는 부커 티 엔더 엠지스는 60년대 멤피스 사운드의 창조자로서 가장 잘알려졌다.
09. Tuff / Ace Cannon 우리나라에 전후 한 바탕 팝송·붐이 있었다. 청순 가련한 "데비 레놀즈", 세련된 왈츠의 맛을 보여주었던 "패티 페이지" 등 많은 팝 스타가 태어났다. 그리고 한국어 제목이 붙여지고 사랑받게 된 작품도 많다. 그런 음악의 대표작중 하나가 바로 "미망인의 부르스"라 불리는 "Tuff"이다 .
10.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 Jean Claude Borelly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 출신의 "장 끌로드 보렐리"의 1976년 히트곡 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바다의 협주곡"으로 잘 알려진 이 곡은 80년에 발표된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11. Il Silenzo (밤하늘의 트럼펫) / Nini Rosso 이태리의 트럼펫터 니니 롯스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트럼펫 무드의 명곡. 니니 롯스가 발표한 레코드는 여러나라의 인기순위 No.1에 오름과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12. 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부르스) / Bert Kaempfert 1960년대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베르 트 켐페르트 악단"의 히트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자국의 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해 조직된 악단으로 대전의 아픔을 안겼던 적국에게 물리력이 아닌 선율공습을 단행하여 재패하였으니, 보복치고 꽤나 낭만적이며 아름답다 할 수 있다. 이 곡은 1961년 1월부터 3주동 안이나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그 외 유명 가수들이 앞다투어 취입하여 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히트가 되었는 곡이다.
13. Forever With You / Modern Pops Orchestra
14. Forever In Love / Kenny G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국내에 재즈 열풍을 일으킨 케니지의 대표작.
15. Rain / Jason Becker 젊은 나이에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라는 불치병에 걸린 아까운 천재 기타리스트 Jason Becker의 작품.
16. A Walk In The Black Forest / Horst Jankowski 경쾌한 터치의 피아노 연주는 "숲을 걷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숲을 달리자"라고 한 느낌이 드는 작품. 리듬을 새기는 기타의 커팅에, 피아노 의 주선율보다 더욱 깊게 원근감이 있는 사운드 처리가 베풀어지고 있는 명곡.
17. Pearly Shells (진주조개잡이) / Billy Vaughn 오아프 섬의 옛노래 "에바의 조개"에 의해 하와이 콜즈의 주재자로서 유명한 웨브리 에드워즈가 L.포버와 1962년에 합작했다. 60년 존웨인. 리 마빈 주연영화"도노반"에 쓰여져 화제가 되었고 1965년 빌리본 악단의 댄싱 무드 연주가 한국에서 대히트하면서 파퓰러 넘버에 끼게 되었다.
18. Cavatina / John Williams 철강 노동자였던 미국의 젊은이들이 월남전에 참전, 포로가 되어 온갖 비인간적인 행위에 고통받고 끝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못하는 내용을 통해 전쟁의 후유증을 그린 수작 전쟁 영화 "디어헌터"의 주제곡.
19. Jeux Interdits (금지된 장난) / Claude Ciari 원래 스페인 민요(La Romance)인 이 곡은 1952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 "금지된 장난"에서 나르시스 예페스의 조용한 독백과도 같은 기 타테마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20. Medaille D''honneur (MBC 스포츠 시그널) / Carlos D''Alessio 유명한 프랑스 행진곡으로 프랑스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Delicatessen) 이라는 영화에 삽입 되었던 작품.
21. Bugler"s Holiday (나팔수의 휴일) / Leroy Anderson Leroy Anderson(1908-1975)은, 미국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있던 작곡가로, 메사 츄세스주태생. 하버드 대학에서 어학의 교편을 취하고 있 었지만, 보스턴 관현악단을 위해서 팝이나 재즈 스탠다드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룬 후에 작곡가로 시작,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했다. 그의 작품은 아이디어에 흘러넘쳐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파퓰러인 작품으로, 과 거 히트 차트를 요란하게 했다.
22. Baby Elephant Walk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 / Henry Mancini 아프리카의 대초원에서 벌어지는 야생동물 생포에 관한 호쾌한 액션극 영화 "하타리"의 대표적인 영화 음악. 특히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는 유머스러우면서 흥겨운 선율로 크게 히트한 인기곡이다.
23. Autumn Leaves / Roger Williams 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특히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피아노을 배움.
24. El Bimbo / Claude Ciari 원래 프랑스의 그룹이 발표하여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였던 곡이다. 이같은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라는 별명의 "클라우드 치아리"가 클래식 기타로 연주 발표하였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작품.
25. Telstar (텔스타) / Tornadoes 1962년 미국의 통신용 인공위성 "텔스타" 발사성공에 따라 완성된 곡. 영국의 5인조 로크 그룹인 토네이도스가 불러 그 해 11월 3일 빌보드 차트에 85위에 올라 순식간에 상승되었으며, 드디어 전미 NO.1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1963년에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26.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Windham Hill 라벨을 대표하는(가장 인기가 있다) Artist "George Winston"의 명작.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다운 선율의 솔로·피아노 사운드에, 메아리가 걸린 피아노음이 훌륭한 작품. 특히, 80년대~90년대 초두에 제작된 사계를 테마로한 작품군의 질이 높고 80년대에 태어난 영원한 클래식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27. Prince Of Cheju (KBS 오정해의 FM 풍류마을 / (Ryo Kunihiko=양방언) 재일교포 2세 음악가 양방언(梁邦彦 : 료 쿠니히코)의 세번째 앨범 Only Heaven Knows 에 네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KBS 오정해의 FM 풍류마을 시그널 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28. 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프랭크·밀스의 곡이 국내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Music Box Dancer"의 리퀘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 차분 한 느낌으로 들으면 매우 상냥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밀스의 명작. 아침 분위기의 곡이지만 밤에 들어도 로맨틱한 느낌이드는 작품.
29. A Love Idea / Mark Knopfler 1990년에 발매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 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는데,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 이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30. Gypsy Violin (Darling Lily) / 밀애 OST
31. Before The Rain / Lee Oskar "WAR"의 하모니카 연주자 출신인 "리 오스카"의 국내 인기곡. 1948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태생. 에니멀즈의 에릭·버든과 알게 되어, 그의 밴드, 워에 참가. 1976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1978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의 명곡. 덴마크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32. Only Our Rivers Runs Free / James Last 독일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1987년 작품. 종교적인 색채를 띤 곡으로 각종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자주 소개됐던 곡.
33.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Richard Clayderman 프랑스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로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악보가 가장 많이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34. Hymn / Bill Douglas KBS 1 FM의 프로 "당신의 밤과 음악"의 시그널 뮤직. 바쑨(bassoon)의 낭랑한 운율이 울려 퍼지면서 우수의 노스탤지아를 불러일으키는 빌 더글러스 작품. 빌 더글러스의 서정과 바쑨이란 악기의 음색이 맞아 떨어져 로맨티시즘을 한껏 부풀려준다.
35. Poeme / Secret Garden 노르웨이 출신의 혼성듀오로 팝과 클래식을 적절하게 융합된 크로스오버 음악을 구사하는팀.
36.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로이 부캐넌"의 1972년 데뷔 히트곡. 이 곡은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나레이션과 슬픔이 깃든 기타 연주가 일 품인데, 국내에서는 80년대 중반 블랙 디스크로 발매되어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애청됐던 블루스 기타의 고전이다.
37. Cloudy Day / J.J Cale 미국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로 1981년 작품.
38. Danny Boy / Sil Austin 흑인 테너 섹소폰 주자 실오스틴의 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 원곡은 북아일랜드의 오랜 항구도시 런던 데리에서 불려 지던 아름다운 "런던 데리의 노래"이다.
39. Washington Square / Village Stompers 7인조 악단 Village Stompers의 연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빌 보드지 등에서 계속 상위를 차지한 대 히트곡이었다. 그 후로 이 곡에 가사 가 붙여져 더욱 미국에서 유행되는 대 히트 기록했는데, 포스터의 음악이 대부분 그렇듯 여기 에서도 흑인 풍의 무드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미치 밀러 합창단, 로저 와그너 합창단 등의 화음으로 유명하며, 국내 에서는 김치켓츠의 개사곡이 널리 알려져 있다.
40. Wheels (언덕위의 포장마차) / Billy Vaughn
41. Karelia (안개 낀 까렐리아) / The Spotnicks 스웨덴 출신 남성 일렉트릭 인스트러멘털 그룹 "스푸트닉스"의 대표작.
42. Pipeline / Chantays 국내 디제이의 대부. 최동욱씨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줬던 동아방송 - Top Tune Show의 시그널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작품.
43. Wipe Out / Surfaris 62년부터 67년까지 남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한 The Surfaris의 명곡.
44. Shanghai Twist / Ventures 워싱턴주 타코마 출신으로서 3대의 박진감 있는 기타와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 "벤쳐스"의 대표작.
45. Red River Rock / Johnny & The Hurricanes
46. Petite Fleur (귀여운 꽃) / Chris Barber''s Jazz Band 1891년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59년 파리에서 사망한 흑인 소프라노 겸 클라리넷 주자 시드니 베세의 작품이다. 악보는 52년에 출 판되었고 58년경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랑 보니페 외에 몇 종류가 있다.
47. Stranger On The Shore / Acker Bilk 곡은 클라니넷 무드의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 이다. 처음에는 "제니" 라는 제목으로 출반 됐으나, 영국 BBC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 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애커 빌크의 연주는 미국과 영국에서 1위가지 오를 정도로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입으로 부는 바이올린이라고도 부르는 클라이넷의 애수어린 음색은 지금도 우리들의 가슴에 젖어들곤 한다.
48.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이지리스닝 연주 그룹. 시냇물 소리, 새소리 등 효과음과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1년 작품.
49. Emotion / Francis Lai 프랑스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 "프란시스 레이"의 1967년 작품.
50.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독일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제임스 라스트가 작곡하여 "조르지 잠피르"에게 헌정한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 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리는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 푸르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명사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51. Love Is Blue / Paul Mauriat Orc 무드 음악의 거장 "폴 모리아"의 196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5주간 정상에 올랐던 곡이다. 원곡은 앙드레 포프의 작품으로 1967년 제12 회 유로비전 송컨테스트에 룩샘 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 레안드로스"가 불렀다. 다음해 1968년 폴 모리아 악단이 발표하여 사상 최대의 인기를 모은 곡이다. 폴 모리아는 국내에도 다녀간바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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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늘 행복하소서~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합장()()()
너무아름답다고!! 해야할것 같음니다 .끝없이 펼처지는 아름다운 꽃 ... 감사히보고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