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비군훈련을 하고 길을 걷는데 큰차가 뒤에서 멈춰서는겁니다 아주 깨끗한 새차이고 누가 내리는데 외삼촌이라 하시는데 젊어보였습니다 외삼촌은 돌아가셨는데 꿈속에서는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차가 네차이니 니가 준돈으로 샀다며 한번 몰아보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준돈? 얼마드렸죠?하니까 내가 준돈 퇴직금 5000만원으로 네가 운전직일을 한다며 차 사오라고 했답니다 차를 보니까 5톤차라고는 하는데 크기가 지금 생각하니 거의 여객기 수준만큼 큰거 같습니다 첨단장비에 실내내부도 너무 넓어서 애들이 뛰어 놀 정도입니다 겁이 나서 못 몰겠다고 하니 외삼촌이 시범을 보여줄테니 옆자리에 타라고 합니다 그때 친형님도 같이 있더라구요
외삼촌이 차를 몰고 가는데 빠르게 몰고 사람들이 선거철인지 어깨띠하고 차도를 신호가 아닌데도 그냥 막건너는걸 보고 화가 나신지 빵빵거리며 거의 치일듯이 몰고갑니다
한 우체국앞으로 지나가는데 예식하는 하객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우체국직원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아는체를 하지를 않네요 저하고 친했던 선배한명이 저를 부르며 직장나가서 잘 사냐고 저에게 근황을 물어보며 나하고 친하지 않던 여자직원이 시집을 간다며 얘기를 합니다
저는 섭섭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동료들에게~ 그래도 아주 큰차를 몰고 길 중앙을 지나가는게 개선장군처럼 느껴지긴 했습니다
저는 공무원퇴직자이며 또다시 같은 직장에 시험공고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늘바람님 이꿈과 연관이 있을까요?
첫댓글꿈에 등장하는 사물은 현실 보다 크고 좋고 우아 하고 멋져야 좋습니다 이꿈도 님의 바람 하고 연관 된꿈으로 봅니다 조금 분에 넘치는 그런 장면인데 님이 운전한게 아니고 옆에 동승한걸로 보입니다 님께서 예쩐에 그런 일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꿈으로 보면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부지런히 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첫댓글 꿈에 등장하는 사물은 현실 보다 크고 좋고 우아 하고 멋져야 좋습니다
이꿈도 님의 바람 하고 연관 된꿈으로 봅니다
조금 분에 넘치는 그런 장면인데 님이 운전한게 아니고 옆에 동승한걸로 보입니다
님께서 예쩐에 그런 일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꿈으로 보면 희망은 있어 보입니다
부지런히 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내 같은일에 종사한 우체국 동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주방씽크대에 물을 받아놓고 수세미로 빡빡 씻는 꿈도 꾸었습니다
너무나 잘 씻겨져서 기분도 좋았구요
씽크대를 그냥 더러워서 빡빡 씻었네요 때가 너무나 잘 지워지는겁니다 ~~^^ㅎㅎ
@민초 주방은 밥하고 관련있지요
묵은때 즉 나의 고민거리가 쓱쓱 벗겨져 나가는걸로 해몽 합니다
청소 꿈은 좋습니다
@하늘바람 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마니 차가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