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강원도의 한지역(경기장있는)곳의 명칭으로 하는게 훨씬좋을듯싶네요..
한준희해설이였던가??지적했던게 전북FC,전남 이렇게너무 광범위하게 잡아놔서 연고지정착에 해가미친다는 그런식의 인터뷰도 봤는데 전남드래곤즈는 광양드래곤즈로 전북은 전주현대모터스정도로 바꾸고..강원FC도 만들어질것같은데 차라리 강원보단 한쪽따서 이름짓고..그지역사람들에게 엄청난 마케팅제공하길..그리고 외국팀들과 교류맺어서 마케팅적 부분이라던가 많은부분 배워왔으면하네요.
부천FC창단위해 분데스리가쪽이 도와준다는데 분데스리가는 진짜 탄탄한 구조를 지닌쪽이고..분데스리가쪽에 팀들이 협조좀 보내거나 혹은 타빅리그들에 자문좀 구해서 마케팅이나 그런것에대해 노하우좀 전수받으면 좋겠네요.
경기력이야 유럽빅리그들을 제외하고는 좋은편이구요.한국인들도 축구에대한 관심이 많으니 마케팅적부분과 운영적 부분만 유럽쪽에서 배워서온다면 선진축구로의 도약도 가능할듯싶네요.
첫댓글 저두 그런생각하는데....경남fc도 그냥 창원fc로 하하^^: 그럼..아주 훗날에..마산에도 진주에도...막 축구클럽이 생기지 않을까요.ㅋ
그렇게 만들면 좋긴한데 기업에서 창단하는게 아니라 시민구단이 된다면 일단 자금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요?-_-;도민구단으로 만들어 주주모으고 해도 자금난이 문젠데 중소도시 이름만 걸고 만든다면;;;내셔널리그 참가를 목표로 만든다면 가능할려나-_-a
글쵸..그게 문제져...험난한 현실
님말에 공감... 전북은 전주로 강원은 강릉??으로 전남은 광양으로 경남은 창원으로 하면... 좋것음... 넘 광범위해서 연고의식이 나참...
도만 같을뿐....접근성이 너무 어려움....무지 멀음...ㅠ_ㅠ
강릉이랑 춘천 장난아닌데 라이벌 의식;;;;;; 여기에 축구팀 생기면 좋을듯 하네요.... 제가 강원대학교 다녀서 대략 알고 있는데 학교애들 자기 지역 어디출신 되게 따집니다 특히 삼척에서 온 애들은 삼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음.... 학교 내에서도 쟤는 강릉 쟤는 서울 누구는 춘천토박이 이렇게 나뉨... 축구팀 생기기 좋은 환경 강원도 ㅋㅋㅋ
강원도에는 만약 강릉이나 춘천 한 쪽에 생기면 자생적으로 하나 시민구단 생길지도 몰라요; 영동과 영서의 자존심 싸움이랄까;
나도~
강릉은 팀 두개만들어도 될듯-_-엄청난 고등학교 더비가 있기때문에...ㄷㄷㄷ
농상전 말씀이시죠ㅠ 정말 멋진 경기입니다! 응원전도 멋있고, 선수들도 멋있고*-_-* 무엇보다 선의의 경쟁이라는 거, 정말 멋집니다 ㅠ
일리 있는 글 ..
강릉더미..뒷풀이를 보셨는지 ㅡㅡ 잉글랜드 홀리건은 저리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