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장 젊은날인 것 알까?
내일은 아무도 모르면서 왜!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다르고
행동이 뜻대로 잘 안되는 지금!
마음을 내려놓으려 해도 모든것이 쉽지가 않아서 생각중이라고~
내일 보리라 마음속에만 품고
이따가 들을거야 하고 미뤘더니~
맛있는 것 앞에 놓고도 못먹고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때가~
무릎아파서 눈 감으며 되새기던
아! 옛날이여는 점점 멀어가잖아~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인데
예전에는 미처 몰랐었지 라고~
발을 동동 굴리고라도 있을지
오늘이 가기전에 ~~~~
오늘도 해뜨는 아침부터
달뜨는 밤까지 행복하면 좋겠네~
손걸어 맹세하고 하늘보며 다짐!
시간속에 점점 멀어만 가고있네
친구야~ 친구야!
잊지 않기를 바래~
우린 지금 얼굴가득 미소로써
웃음가득 지니고 살자구~
기저귀 들고 집에갔더니 아들과
며느리가 못한다고 보냈다는군.
현실이 그렇다네
그래서 요양원이 필요한지 몰라.
우리가 쌓아왔던 세월들
사랑과 노력은 어디가고 빈손뿐!
다 잃고 후회하고 아쉬워 말고
건강할 때 머리를 지혜롭게~
때 늦은 후회는
가슴만 부여잡을 뿐~
다 소용없다네, 알았지?
잊지마~~
미래의 우리 모습일지 모르니
지금 행복하게 살자구~~
첫댓글 글 안에 담긴 뜻을 헤아리면서
쓴 웃음을 짓습니다.
자신에게 투자하기보다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걸면서
자신을 챙기지 못함을........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아직 늦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자신을 위한 삶을 생각하시며 살아가야 합니다
당당한 주인공이 되어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국은 캥거루족이
너무 많아요.
부모님이 뿌린 씨앗
거두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자립과 독립을 가르쳐야 해요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입에 넣어주니 결국은
늙어서도 뒷바라지
해줘야 해요
몸 병들면 다 소용없어요.
그런자식들이 나몰라라 하는 경우 많아요
이제부터라도 깨어야 합니다
머리로는 저건데 하면서 입은 안 떨어져요
나이가 있다는 증거죠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나를 찾아서
여백원님
현명하신 생각이십니다.
나이 생각하지 말고
반복적인 기억으로
하면 됩니다.
아직 젊어요
120세 바라보면요
화이팅합시다
요즈음 캥거루족이 많아진 것은 부모의 자식 사랑에 대한 지니친 온정주의가 일으킨 자업자득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대가족을 이루고 살던 농경사회도 아닌 핵가족 사회에서 살고 있어 자식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으로 살림을 꾸려나갈 수 있도로 권장해 나아가야할 때 인 것 같습니다
리노정님
저도 동감해요.
뿌린만큼 걷는건데
지나친 착각사랑이
자식농사를 망치게
된답니다.
뒤늦은 후회 소용없어요
공감이 가는 글에 머물며 건강할 때 하고 싶은 것 마음껏 즐기며 살아야 되겠다고 더욱 마음을 다지게되네요
쌍무지개님
현명하신 생각이세요
내 몸 아프면 다 소용없어요
늦기전에 후회없이
살자구요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그래요
건강할때 먹고싶은거 가지고 싶은 것 등
다 챙기면 좋지만 누구나 마음 뿐이지요.
망중한님
백%는 힘들겠지만
하나씩 하는거죠
만족감은 소박함속에
조금씩 이루어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