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선조와 계비 인목대비 사이에서 태어난 정명공주<br />선조의 22번째 자식,10번째 딸,유일한 적녀 <br />선조가 52살에 본 늦둥이 딸이라 예쁨 받았지만 이복오빠인 광해군이 왕이 되면서 외할아버지 김제남과 친동생인 영창대군이 계춘옥사에 연루되어 역모죄로 처형당한다<br />정명공주는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서궁에 유폐를 당한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5fd0b4aca11b3994e273602a793733b4051539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인조반정 이후<br />다시 공주로 복권되었는데 그당시 혼기를 놓친 21살 나이였다<br />인목대비는 혼기 놓친 공주를 위해 간택령을 내리는데 공주의 나이가 너무 많아 전국에서 9명만이 단자를 내놓는다</p><p class="cafe-editor-text">공주와 비슷한 나이의 남자들은 거의 다 혼인을 했으므로 기한을 늘리고 나이대도 늘려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c779498bd48e119459ab3d45a6bfb86dd6ef302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3살 어린 홍주원이 신랑감으로 낙점이 된다<br />인목대비는 사위인 홍주원이 궁에 들어올때 왕이 탈 수 있는 어승마를 타고 오게 해 <br />조정에 분란이 일었으나 인조반정의 명분인 인목대비를 벌할 수 없었다<br />공주의 집도 원래는 50간이 넘지 않도록 제한했는데 정명공주의 집은 무려 200간이 넘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2fcbc4fdc4f1d678e2e5750cb75d798f6f6389d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경상도에만 8000결이 넘는 땅을 하사 받았고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았다<br />인조와 효종에게 간간히 의심을 받기도 했으나 인조반정의 공신이 구명도 해줬다<br />인조와 효종이 죽고 헌종과 숙종 2대 왕이 재위할땐 종친 최고 어른으로 대접 받으며 살았다<br />3살 어린 남편 홍주원과 7남1녀를 두었고 83세로 사망했는데 조선 왕조 가장 오래 산 공주였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a31bf9c5702d75ad5cc07d62ffd52001cf07801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살아생전 어려운 백성을 위해 곡식도 나눔을 해서 백성들이 대대로 복을 받을거라고 했는데 정명공주의 후손들도 이름을 떨친 사람이 많았는데 정명공주의 6대손이 혜경궁 홍씨<br />후손들이 홍인한,홍봉한,혜경궁 홍씨,홍국영,홍국영의 동생 원빈 홍씨이다<br />처음만 힘들었지 연하남편 만나 부를 누리며 대접 받으면서 가장 오래 살았고 후손도 유명인사였으니 제일 행복한 인생인 것 같다<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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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도 나는 모르겠다 ㅋㅋ 연하 남편 만나고 7남 1녀 낳았고 나는 죽어서 잘됐는지도 모르는 후손들이 이름 떨쳤으면 그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었던건가 특히 여자로서 이룰 수 있는게 많이 없고 뜻을 펼칠 수 없이 공주로서 답답하게 살았어야 해서 마냥 행복하지 만은 않았을듯
첫댓글 객관적으로 행복한지는 모르겠고 자식을 8명이나 낳은게 힘들어 보이는데 문제시 삭제
애를 8명 낳았으면... 20대 전부를 임신 상태로 보냈다는 거네... ㅅㅂ...
마지막 사족 뭐냐ㅋㅋㅋㅋ하고 봤더니 도탁스 으이구 ; 나이만 어린 양반집 도령이 귀한 왕족 공주님한테 장가가서 호사 누리며 산거지 뭔 정명공주가 연하남편 덕에 부를 누린거처럼 써놨네
객관적으로 행복한 인생이었는지도 나는 모르겠다 ㅋㅋ 연하 남편 만나고 7남 1녀 낳았고 나는 죽어서 잘됐는지도 모르는 후손들이 이름 떨쳤으면 그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었던건가 특히 여자로서 이룰 수 있는게 많이 없고 뜻을 펼칠 수 없이 공주로서 답답하게 살았어야 해서 마냥 행복하지 만은 않았을듯
저분이 행복했는지 아닌지 니들이 어찌알어ㅡ.ㅡ 그럼 객관적으로 고난 많이 겪은 사람은 불행한 인생이라고 치부해도되나?
1000억대부자가 돈줄테니까 8명낳아달라해도 튐ㅋㅋ 8명이면 개좆팔 나같음 걍 자살할듯
어쩐지 출처 똥탁ㅋ
오빠가 남동생을 쪄죽였는데 어떻게 가장 행복한 삶이야 미친놈들아 어쩐지 엥 싶더라니
연하만나야지 역시
이상하다 했더니만 출처보고 어쩐지~ 했다 뭐가 행복하다는거야 대체 ㅋㅋㅋㅋㅋ 지들이 뭘안다고
가장 객관적으로 행복했을 공주남편이겠지 ㅋㅋㅋ
7남1녀.... 하,,,
진짜 멍청한 놈들 행복에 객관이 어딨어 하고 들어왔는데 순 재물 얘기만 늘어놨네
“객관적으로 제일 행복했다”의 근거가
1. 연하인 남편을 만남
2. 부를 누리고 좋은 대접을 받음
3. 오래 삶
4. 후손이 유명인사
진짜 멍청이들인가 얘넨...?
똥들이 뭔데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말고 하냐
뭐래 내 생각엔 행복하게 살았던 공주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고양이 집사였던 공주가 제일 행복하게 살았을듯 고양이에 빠져서 애도 늦게 낳았다는데ㅋㅋㅋㅋㅋ
야 남편이 행복했겠다 장난하냐
뭔 개소링가 했네
7남1녀라뇨
엥 그나이 쳐먹도록 장가도 못간 한남 구제+ 평생 일 안하고 나랏돈으로 백수로 살아가는 좆뱀 부군 삶
행복했겠냐? 어릴때 가족 다 죽었구만
애를 8명이나 낳았는데 뭐가행복한거임 빡대갈인가
니들이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