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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쪽 방향 외곽으로 나갈 때 통상적으로 실시했던 검문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간혹 한 두 명 "신분증 좀 제시해주십시요"
버스 안에서는 금연이었지만 이렇게 태연히 담배를 피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던 모습입니다.
이 물건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전 시내버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행상
이 분들의 마지막 멘트는 항상 이렇게 끝났죠.
"시중가 5000원에 팔리는 제품을 단 돈 천 원짜리 두 장 2000원에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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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부터 버스안내양이 없어지면서 승객들이 요금을 직접
사진 아래에 보이는 통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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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귀한 사진들 어디서 찾아오시는지
참 재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