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그랜드 바겐'이라고 명명한 북핵 일괄 타결 해법을 놓고 한국과 미국 정부 사이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들이 그랜드 바겐에 대해 "잘 모르는 내용"이라는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우리 정부는 "북한을 제외한 5자 간에 논의해온 사항"이라며 한미간 시각 차이를 부인했으나 양국 간에 조율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그랜드 바겐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을 파기하면 안전보장과 국제지원을 본격화하는 일괄 타결 방안이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 뒤 '그랜드 바겐'에 대해"솔직히 말하면 잘 알지 못한다"며 "회담에서 그런 얘기는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캠벨 차관보는 이어 "북한이 2005년(9ㆍ19 공동성명)과 2007년(2ㆍ13 합의)의 합의들에 대해 책임 있게 헌신한다면 미국 등 국제사회가 패키지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대통령이 강조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는 캠벨 차관보가 "모르겠다" 는 표현으로 논평을 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캠벨 차관보는 두 달 전 '포괄적 패키지'라는 북핵 접근법을 직접 거론했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은 북핵 폐기 해법에 대한 한미간 이견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도 22일 "(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은)'그의 정책'이고 '그의 언급'이기 때문에 내가 논평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빙신
어이구.... 이 화상아..오나가나 저 병신은 왕따만 당하게 돼 있습니다.
닥대가리야.. 한국 망시시키지 말고 마사지나 받으러가라 외교나 정치엔 닥대가리라도 마시지쪽에선 일가견이 있는걸로 안다
직업: 부시 대리운전 기사
어~휴 돌~님! 하긴 돌로 IBM에서 여기까지 왔지만 ....!
야이 쥐새끼야!
이런 미친 쥐새끼가 툭하면 사기치고 지랄 염병이야.
맹박이 이제 용도 폐기 당할 때가 온 것 같다.아무 쓸모없는 밥값도 비행기 값도 못하는 한심한 쥐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끼
그러니 기업놈이 대통되면 안되지, 기업출신이 뭘 알아...
아이고 부끄러워라... 대체 삽질말고 아는게 먼지.... 그랜드 바겐 누가 들으면 백화점 세일광고인줄 알기 딱 좋다는!
진짜 진심으로 챙피해서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개쓰레기같은 코미디좀 그만해
평신새끼.
어우 시발놈 보면 확 어떻게 해보리고 싶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