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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부전역에 만들어지는 KTX역은 "중부산"역으로 하면 어떨까요?
◆스칼렛 추천 0 조회 749 08.01.25 15:49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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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냥 부전역이 좋을듯 같습니다.

  • 08.01.25 16:28

    인지도가 없으면 홍보를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 작성자 08.01.25 17:04

    홍보로 추후에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선각인효과가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 싶은 거죠. 부산 사람들도 서부산, 북부산 하는 지명에는 익숙해져 있으니... 솔직히 부전역이란 이름을 살려봐야 특장점은 그다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08.01.25 16:56

    중부산...이란 명칭보다는 부전이라는 명칭은 그대로 살리되 부역명으로 (서면)을 등재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전역 위치를 설명할때 "서면 근처"라고 하면 다 통하더군요. 다만 부지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는 지하철 1정거장 정도 거리가 이격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부역명으로 쓰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부전(서면 입구)라고 하는 것도 ........? 어색하네요 =_=

  • 08.01.25 17:14

    '부천'과 헷갈릴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ㅋ_ㅋ

  • 08.01.25 18:29

    그냥 부전이 나을듯...

  • 08.01.25 21:02

    차라리 '부산 중앙' 이 낫겟네요.

  • 08.01.26 00:26

    부산 중구 중앙동과 겹치게 됩니다...

  • 08.01.25 21:09

    부전을 부산이라 고치고 대신에 부산을 남부산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 08.01.25 21:33

    부산역의 인지도와 규모때문에 그건 좀...

  • 08.01.26 00:48

    지명도로 보면 서면으로 개칭하는 게 가장 적당하겠지만 (서면로터리도 부전동이기도 하고) 지하철역 명칭과 결부되는 게 걸리는군요. 서면역 따로 있고 부전동역 따로 있으니까요. 중앙동 때문에 '부산 중앙'이 부적절하다는 주장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습니다. 당장 부산진역은 부산진구와 상관 없지 않습니까 :) 동서남북은 몰라도 '중XX'는 그다지 와닿지 않기 때문에, '중부산'은 좋은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8.01.26 00:52

    '동인천'에 납득한다면 사실 '북부산'도 괜찮겠습니다만서도 :) 아무튼, 앞으로 부산의 메인스테이션이 될 부전역이니만큼, 동단위 명칭으로 남아 있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최소한 '부산-부전' 정도는 되어야 실용성이 있죠. (청량리는 뭐냐...고 한다면 뻥 좀 보태 100년 전통의 터미널역과는 여건이 다르달까요)

  • 작성자 08.01.26 12:45

    그러고보니 청량리나 영등포처럼 인지케 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 08.01.26 22:30

    영등포는 구 단위의 행정명칭이고, 청량리는 오래된 시종착역입니다. 게다가 그다지 공정한 일은 아니지만, 서울의 부속지명과 부산의 부속지명은 인지도 면에서 같지 않은 게 사실이고요. 물론 부전도 오래 사용하면 익숙해질 것이겠습니다만. / 덧붙여 장거리 철도역에서 부역명을 사용하는 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08.01.27 10:07

    부전역도 역명칭으로 따지면 역사가 오래된 역입니다. 해방되었을때에 서면역에서 개칭된거니까요.

  • 08.01.27 19:53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굳이 버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08.01.28 02:01

    흠.. 동인천이라... 서광주도 그렇네요. 차라리 송정리를 서광주라고 하고 서광주역 생겼을 때 다른 이름 붙이는 게 나았을지도.

  • 08.01.26 01:19

    부산 시민이라면 부전이라는 지역명은 익숙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부산이라는 명칭은 부산진구와 연산구를 지역을 지칭하는 명칭이 아니라 오히려 북구 지역을 북부산이라고 합니다. 그냥 부전역의 역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1.26 22:29

    동인천만큼이나 북부산도 불합리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만 :)

  • 08.01.26 12:14

    부산역에도 KTX취급하는데.... 부전역은 그냥 부전이라는 역명 그대로 써도 괞찮아 보입니다. 다른나라도 고속철도 정차역이 한 도시안에 여러개있는데, 고속열차 추가정차 할때마다 역 이름 바꾼곳은 거의 없으니까요.

  • 신오사카(新大阪)역처럼 그냥 신부산(新釜山)역으로 하면 어떨까요?

  • 08.01.26 20:33

    '부전'이라는 역명은 계속 쓰되 부역명으로 부역명으로 '부산 중앙'이라고 붙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 08.01.27 03:14

    주제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지만, 마지막 말씀에 동감합니다. 의외로 부산살면서도 '부전역'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 작성자 08.01.28 02:25

    차라리 여객역으로서의 부산진역 브랜드를 갖다쓰면 어떨까도 싶습니다. 이러면 부산지역 언론에다가도 "부산진역이 부활한다" 뭐 이런식으로 마케팅할수도 있겠죠.

  • 08.01.30 23:08

    결론만 말한다면, 부전동이 부산진구에 속해 있어서 불가능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지금은 부산역은 여객만 취급하고, 부산진역은 화물만 취급하도록 기능이 특화된 상태입니다. 부산진-부산 화물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크게 볼때는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 08.01.28 18:06

    그냥 '부전' 그대로의 이름이 좋을듯 합니다.

  • 08.01.29 10:01

    중부산이라면 구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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