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문제에서 1번이 PF인줄 알았는데 DS더라고요. 개념이 확실치가 않아서 무슨기준인가 싶어 찾아봤더니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만 저 문제에서는 MOF가 뭔지 모르겠음과 동시에 순서가 상관이 있는건가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1. MOF가 보이지 않는데 CT, PT가 있으면 MOF가 있는거나 다름 없는걸로 보나요?
2.사시랑이님 댓글에 순서가 상관이 있는듯 한데 위에서부터 바라본 순서인가요?
3. 단로기와 퓨즈를 선정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없으면 그냥 결선도마다 암기해야 하나요?
첫댓글 MOF는 전력량계 적산을 위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한 용기 내에 PT, CT를 넣어 고전압, 대전류를 저전압, 소전류로 변성하여 전력을 측정하는 Wh, DM, VAR 등과 연결되는 기기입니다.
PT, CT 단독으로 쓰일 경우는 계기 뿐 아니라 계전기(OCR, OCGR 등)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1.
pt, ct도 wh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질문2.
첨부하신 답변은 특고압 계통의 결선도 형태입니다.
첨부하신 답변에 대하여 부록 교재 맨 뒤 부록 2. 특고압 기계기구의 배열 및 결선.을 참고하면 이해가 가실 것 같습니다.
질문3.
우선 첨부하신 문제의 ① 기호를 보면 우선 PF가 아니며, 인입구 개폐기이므로 DS(단로기) 입니다.
특고압 계통의 인입구 개폐기는 보통 DS를 적용하는데 DS 대신 자동고장구분 개폐기(7000[kVA] 초과시에는 Sectionalizer)를 사용할 수 있으며, 66[kV] 이상의 경우는 L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재 맨 뒤 부록 2. 비고 7. 참고)
문제를 풀다보면 형태가 반복되므로 암기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부록을 봤습니다만 저것과 똑같이 생긴 계통도는 없었습니다. 그럼 저문제는 계통도를 변형시킨것이며, 인입구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DS가 오며 PF가 올 일은 없다 로 알고있으면 될까요?
그리고 질문1에 답하신 내용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MOF가 뭉쳐있지 않아도 CT, PT 둘 다 있으니깐 MOF가 있는거나 다름없다 라는 뜻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