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서 언급한 줄리어스 페퍼스와 드와잇 프리니 사진 몇개 올려봅니다.
1. 줄리어스 페퍼스 (Julius Pep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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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만 봐도 쿼터백들은 가슴이 철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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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고 세개의 우승 반지고 뭐 그런거 페퍼스 흉한테는 소용없다. 그냥 무조건 색 당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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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85 파운드인 놈이 (사실 디엔드로 키에 비해 웨이트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만) 스피드 점프력은 와이드 리시버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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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2번픽으로 지명?營윱求?. 그해에 드와잇 프리니도 지명?瑩?. 수비 프랜차이즈급 선수들이 많이 지명된해입니다. 로이 윌리엄스와 에드 리드 리그 최고의 세이프티 둘도 지명이 ?瑩?. 신인 시절 막판 4경기 징계 (약물 때문에 징계인데 알고보니 트레이너 실수로 약을 잘못 먹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성실성이나 건전함에 문제가 전혀 없는 마인드도 흠잡을데 없는 놈이죠.) 먹고도 루키 디펜스 플레이어 오브더 이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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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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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주 최고의 농구 풋볼 육상 스타였습니다.
2. 드와잇 프리니 (Dwight Free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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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와 같은해에 지명된 프리니 통속적으로 약하던 콜츠의 디펜스를 단번에 업그레이드 시킨 놈이죠. 콜츠는 좋은 드래프트 선택으로 디펜스에서도 이제 스타들이 상당히 보이내요. 프리니야 뭐 프랜차이즈급이고 세이프티 밥 샌더스 이 놈도 물건이고 라인배커 케이토 준 도 쓸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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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당하는 데이빗 카..... 데이비 카야말로 오라인의 중요성을 몸 던져가며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2 드래프트에서 1번픽으로 페퍼스에 앞서 지명되었던 선수죠. 한시즌에 색을 70개씩 당합니다. 오라인이 워낙 약해서 다은건 둘째 치고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신기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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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크인 스핀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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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니 흉은 마약 파는 놈은 용서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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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인이 프리니의 스피드를 도대체 감당을 못합니다. 트리플 팀이 붙는 엽기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더군요.
프리니보다 페퍼스를 더 좋아해서 페퍼스 사진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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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리그 최고 아니 역대 최고의 미들 라인 백커이며 리그 최고의 리더인 레이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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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루이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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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2의 레이 루이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조나단 빌마
첫댓글 빌마가 이정도였군요....매든할때마다 스텟이 잘 찍히더니...인제 2년차로 아는데...
전 타투푸가 ㅋㅋㅋ
타투푸는 좋은 선수가 될거고 이미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빌마가 일단 잠재력 면에선 독보적인 라인백커라고 봅니다. 뭐 올 해 이미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일단 이런 운동 신경과 마인드 테크닉을 지닌 라인백커가 나오기 정말 힘들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올 해 루키 라인백커중 오델 떠먼이 가장 잘해다고 생각했는데 팀 수비가 약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매리맨과 타투푸에 비해 소외 받더군요.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드는 놈입니다만 그래도 무조건 빌마가..... 참 세상이 불공평한게 빌마 이놈 공부도 잘합니다. 아카데믹 올 아메리칸이였고 학점이 3.8
줄리어스 페퍼스,,,농구선수로 나가길 희망했는데,,,뭐 그래도 미식축구에서 ㄷㄷㄷ이니...흐믓하군요...ㅋㅋ
Peppers는 UNC농구팀 백업급 아니었나요? 농구로 성공할 체격조건은 아닌거 같은데... 신장이 4번 뛰기엔 작아서 -_-;
한 땐 얼렉커도 무지막지한 태클수를 기록했는데 지금은 OTL
태클수가 줄어든건 못해서가 아니라 주변에 다른선수들이 잘해서 그러는겁니다 :) 프로볼러 Briggs,Harris를 비롯 DE ogunleye,Brown, LB Johnson등 쟁쟁하죠. Vilma는 보고 있자면 안습. Jets는 Abraham,Vilma 뚫리면 대략 GG
얼락커 올해 개인 최고 활약했습니다. 리그 디펜스 플레이어 오브더 이어죠.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나 훌륭한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