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난 지방선거 이후 첫 선거 결과에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정국을 전망하고 아전인수격으로 각기 주장하며, 사이비 기자와 어용언론은 물을 만난 물고기 마냥 날뛰고 있네요.
민심이 천심인데 국민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딴죽 피우는 정치꾼들과 어용언론들 제발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올바른 소리를 내세요.
7.26 재보선의 결과는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탄핵정국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국민의 절묘한 선택입니다.
서울 송파갑,경기 부천소사,경남 마산갑의 압도적 승리는 역시 국민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당은 한나라당 밖에 없다는 사실을 증명 하였습니다.
또한 서울 성북을의 민주당 조순형 후보를 선택한 것은 민주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 조순형"을 택한 것이지요.
"성북을 민심 '한나라 자만' 심판했다"는 보도 제목은 국민을 현혹하고 기만하는 언론의 횡포이며 여론몰이 이지요.성북을 결과를 ‘오만한 한나라당’에 대한 민심의 질타로 매도하는 여당 대변인의 궤변 때문이지요. 5·31 지방선거에서 유례없는 압승을 안겨줬는데도 한나라당이 수해지역에서 골프, 음주가무를 즐기는 등 나태하고 오만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한 심판이라는 것이지요.
탄핵 심판과는 관계없다며 한나라당 때리기에 부그러운줄 모르는 여당의 궤변에 언론이 춤추고 있습니다.
이제 한나라당은 민심의 소재를 정확히 읽고,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만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을 선택 하였는지 곱씹어 봐야합니다.
한나라당=박근혜라는 국민의 의식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잊어서는 안됩니다.
좌파정권의 무능,무지,무대책으로 국가 경제 침체는 물론 국가 정체성의 위기와 안보위협을 피부로 느끼며,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친북반미' 통일외교 정책으로 망신만 당하고 있어도 속시원히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인물이 없습니다.
"국가 보안법 폐지"와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며 자유 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수호를 주장하며 장외투쟁도 불사하던 애국애족의 리더십을 가진 박근혜 전 대표의 국가관과 혁명적 정치개혁을 실천하며 피눈물 나는 자정의 노력으로 한나라당을 새롭게 부활시켜 국민의 사랑 받는 당으로 만들었지요.
대권욕에 사로잡혀 "국민의 축제로 끝난 전당대회"를 국민이 등 돌리게 하는 일부 정치꾼들은 이 기회에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기회만 있으면 지도부를 흔들고 언론 플레이 하려는 구태에 우리 국민이 짜증 냅니다.
"새롭게 태어나야한다, 변해야 한다. 개혁해야 한다. 구태를 버려야 한다." 참으로 말들 많습니다. 그러나 추상적이며 실천이 따르지 않는 대안없는 목소리에 귀 기울일 사람 없습니다.우리 국민은 오히려 코방귀 낍니다.
"언행일치" 소리소문 없이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하나하나 실천하는 정치인을 보고 싶어합니다.
민심을 읽지 못하는 정치인은 당을 떠나야 합니다. 대안없이 딴지걸며 지도부를 흔드는 정치인도 떠나야 합니다. 개인을 내 세우기에 앞서 당을 생각하고, 당을 생각하기에 앞서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야 합니다.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면서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탄핵 주역"을 선택 하였을까요?
답은 하나입니다.사이비 기자나 어용언론에 놀아나지 말고 정치도의를 지키며 이해타산을 떠나서 당과 국가발정을 위하여 "올바른 언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패배가 아닙니다.그러나 깨어있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리고 국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국민에 더욱 가까이 다가 가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정권교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합니다. 길은 하나 화합과 단결 뿐입니다. 그리고 매사에 신중하며 언행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침몰하는 한나라당을 국민 50%가 지지하는 국민정당으로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요.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지요.정권교체 없이는 우리 국민에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고통 받는 국민에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합시다.
7.26 재보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마음, 절묘한 선택을 잊지 말고 승리의 그날까지 혼연일체가 됩시다.
첫댓글 해망산님 아주 적절한 지적입니다..........
네... 일면 맞는 말씀이십니다.
당연히 국민의 절묘한 선택이었습니다..이제 정치인 이라면 국민의 예리한 판단력을 무서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민심이 천심인데 국민이 성북을 선거에서 무엇을 원했을까요? 그것을 정확히 헤아리는 혜안과 분석력도 필요하지요.국민을 떠나서 한나라당만 생각하면 못 보는 것이 많지요. 정말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합니다.
언론은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선에서 진실되게 국민들의 혼란을 가져오지 않게 보도를 해야합니다.한나라당은 하루빨리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을 해야 합니다.
언론에 놀아나지 않아야 하는데 고진화라는 넘은 벌써 지도부 책임론을 들먹이고 탄핵과 관계 없다고 거품물고 딴지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