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역사가 오래 된 팀은 아닙니다. 그래서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의 대부분이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투표한 선수는 맨 앞에 나와있긴 하지만, 압둘-라힘, 개솔, 마이크 밀러, 브라이언트 리브스, 제이슨 윌리암스입니다.
기사 내용
샤립 압둘-라힘은 그리즐리스 프랜차이져들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USA투데이 기자들, 잭 램지(명예의 전당 감독),드웨인 케이시(전 NBA감독)을 포함한 전문가들 투표에 의해서 선정된 결과다.
압둘라힘은 3번픽으로 1996년 그리즐리스에 입단. 그리즐리스와 함께한 다섯 시즌 동안 평균 20.8점을 기록했다. "부상당하기전 그는 자신의 좋은 신체조건과 재능으로 허구헌날 20-10을 기록했었습니다. 그는 15풋짜리 슛부터, 리바운드,돌파등 모든 것을 해낸 선수였습니다."라며 멤피스에서 한 시즌을 뛰었고, 현재 그리즐리스의 마이너리티 오너를 맡고 있는 엘리엇 페리는 말했다.
19주차 워싱턴 위저드 (표는 없는 듯 싶습니다.)
독자선정 베스트 5
Elvin Hayes - Wes Unseld - Earl Monroe - Gilbert Arenas - Walt Bellamy
USA 투데이 선정 베스트 5
Elvin Hayes - Wes Unseld - Earl Monroe - Gus Johnson - Gilbert Arenas
Phil Chenier 선정 베스트 5
Elvin Hayes - Wes Unseld - Earl Monroe - Gus Johnson - Gilbert Arenas
한 동안 USA투데이 홈피를 방문하지 않은 관계로 이 투표는 건너뛰었습니다. 그런데, USA투데이에서도 문제가 있었는지 워싱턴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깔끔한 그림의 투표사진도 없더군요..^^
기사내용
웨스 언셀드가 워싱턴 위저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선정위원은 위와 같습니다.) 언셀드는 1968-69시즌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거머쥔 선수였다. 6-7의 언셀드는 13시즌을 뛰면서 평균 14.0개의 리바운드오 10.8점을 기록했다. 그는 1978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NBA 위대한 50명의 선수명단에 올랐으며 1988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그는 정말 놀라웠다."라고 3번의 올스타로 선정된 필 체니어는 말했다. 그는 워싱턴의 TV 분석가 24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1978년 우승멤버중 하나다. "그는 6-7이었지만, "리바운드에 대해선 걱정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리바운드, 아울렛패스와 세팅 픽에 있어서는 언셀드 보다 나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1주차 뉴올리언스 호네츠(샬럿 호네츠 포함. 현재 진행중)
현재 투표가 진행중인 뉴올리언스(샬럿)호네츠입니다. 이 팀 역시 역사가 길진 않지만, 5명의 선수를 뽑기엔 그다지 녹록치 않습니다. 꽤나 좋은 선수들이 보이니까요..관심있는 분들은 가서 투표 한번씩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가서 저선수들에게 마우스를 갖다대면 선수의 스탯과 약력을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짧은 역사에 비해 워낙 스쳐간 선수가 많은 팀이다보니..디바치,메이슨,에디 존스,바비 필스,보그스 등은 빠졌네요..갠적으론 폴-배론-라이스-LJ-모닝으로 했습니다..
샤맆은 완전 아쉽.... 정말 멤피스에서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는데. 그리고 몇십원도 아쉽...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