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믿기싫은 현실이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하하...
여러분은 오늘 무얼 하셨나요?
저는 새벽에 잠이 들어서 오후 4시에 일어났어요...
참 - 미친듯이 잤네요 ㄷㄷㄷㄷ
일어나서 폰 보니 문자는 잔뜩 와있고...
답장하기가 미안해지더라구요 ㅠㅠㅠ
일어나서 저는 첫 끼니를 라면으로 떼우고 인기가요(아이유MC도잘어울림 ㅇㅇ)를 보았고 런닝맨(다음주기대!)을 보고
청소를 하고 영웅호걸(아이유홀릭)을 보고 저녁(삼겹살)을 먹고 웃어요,엄마 를 보고
이렇게 컴터(인소닷)를 하고이써욤 ㅇㅇ
앨리샤는 레이스한번 하지 못하고 걍 말들만 보고 나왔다능 ㅜㅜ
오늘 소설좀 써보려던 제 계획은 위대하신 잠 에 무너졌답니다.
있지요 -
저는 외할머니와 완전완전 친합니다
외할머니도 저를 포함 9명의 손자,손녀들중 저를 제일 좋아하셔요.
9명 중에서 제가 외할머니께 안부전화 젤 많아 하거든요..ㅇㅇ<<
여튼여튼 토요일날 외할머니께서 우리집에 오셨어요 ^*^
구제역때문에 설날에도 못보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조금전에 같이 저 어렸을적 앨범도 보고 그랬답니다 ㅎㅎ
전 기억에 없지만 사진이 증명하는것들이 여러가지 있다군요...ㄷㄷㄷ
예를들면 저와 셋째이모아들(지금고2)은 완전 친했었고 제가 셋째이모아들을 되게 좋아했었던것같아요 ㅇㅇ
같이 찍은 사진이 엄청나더라구요 ㄷㄷㄷㄷ
껴안고 찍은 사진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면 좀 민망 <<
저도 어렸을때 나름 예뻤??던 적이 있었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들은 다 예쁜거니까 한번 던져봅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사진이라도 올려볼까요 ㅋㅋㅋ
음..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내일 집으로 돌아가실거라고 하네요 ㅠㅠ
망할 학교 ㅠㅠ 외할머니 집에 가시는것도 못볼것같아요 ㅠㅠ 흑흑 ㅜㅜ
그래도 외할머니께서 다음주에 둘째이모집에 같이 놀러가작 하십니다 ㅋㅋㅋ
이천 에 가야하는건데 - 이모집에 놀러가고 싶으니
TV를 포기하고서라도갈수있다면 가려구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 외가쪽은 다 경기도에 사는듯 ㅇㅇ
우리집,셋째이모,막내이모는 용인시 이고 용인 바로 옆 이천시에는 둘째이모 사시고...
거기다 잘하면 둘째이모 용인으로 이사올지도 모른다던데 ㅋㅋㅋ
(나 고3인데 공부할생각은 제로인듯.ㄷㄷ)
* * * * *
오늘 뭔가 즐거운 하루였지만 일어난 시간이 늦다보니 일요일이 너무빨리 지나간듯..<<
소설도 못쓰고 읽고싶은 소설도 다 못읽고 ㅠㅠ
슬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늦어도 수요일에는 책이 도착할것같으니 그걸 위안삼아야겠어요 ㅇㅇ
어서어서 내품으로 오길 바랍니다♡
두근두근! 해요<<
여러분 ! 즐거운 주말이 끝나가고 있지만 우리 힘내자구요!
다음주는 놀토니까요 !+ㅁ+
19 女 푸른이
( 저요.. 최근에 알았는데요...
제 목소리가 하이톤이래요...
높다고 하네요 ㅠㅠㅠ
듣기싫은건 아니라고 하던데...
높다고 하니까 왠지 듣기싫을것같아서 말할때마다 좀 슬퍼요 ㄷㄷㄷ
비유야 - 내목소리 정말 그렇게 높아?ㄷㄷㄷ
난 그냥 그렇다고 생각해왔는데 아니였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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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그냥 하이톤도 아니고 완전 높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ㅠㅠㅠ
그런가?ㅎㅎㅎ
에휴. 월요일이라니 ㅠㅠ. 완전 싫다!!!!!!!!!!!!!! 곧 컴퓨터 끄고 소설조금 읽다가 자야할 시간이 오겠지..ㅠㅠ.
에휴 ㅜㅜ 월요일 따위 ㅠㅠ
진짜 믿기싫은 이야기다 ㅠㅠㅠㅠㅠㅠ 월요일날 쉬는날 있으면 좋겠다. 에유..
맞아맞아 ㅎㅎ
난 지금 자야해ㅜㅜㅜ 안자면 6시에 못일어나..ㅜㅜ
그렇군 ㅜㅜ 난 6시 일어나면 큰ㅇㅣㄹ나 ㅠㅠㅠ
하... 믿기싫어 이럴순없단말이야....
그러니깡 ㅠㅠㅠㅠ
용인???우리집이랑 굉장히 가까운데 사네???
어머! 정말정말?ㅎㅎ 치즈 어디살아?ㅎㅎ
나는 말이죠 수원에서 살아요 ^^* (경기도 안은 전부 가깝다고 생각하는 치즈입니다~)
아~ 수원 ㅎㅎㅎㅎ 몇번 놀러 갔었엉 ㅇㅇ 민증사진 찍으러도 갔었고 ㅇㅇㅇ
에! 진짜?????오오~~ 난 용인에 에버렌드갈떄뺴고안가는데;;;;
그렇구나 ㅎㅎㅎ 우린 소풍 에버렌드 가 ㅇㅇ
좋겟다 ㅠㅠ 우린 이상한데가 조금 좋은데 가다 싶으면...으음...서울랜드??아썅!!!
에버랜드로는 안오는군앙 ㅇㅇㅇ 지방사는 사람들은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도 오더라고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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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귀여움과 거리가 먼데...ㅠㅠㅠ
하이톤은 시끄럽게 들릴것같다는 느낌이 ㅠㅠㅠ
나도 자고싶다..ㅠㅠ;; 난 완전 남자목소리와 흡사? 막이래..ㅠㅠ;;; 목소리 낮어..ㅠㅠ;;;
난 내가 높은편이란건 알았지만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어 ㅇㅇ 그냥 여자 목소리라고 ㅠㅠ 근데 완전 높다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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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한번 전화라도?! ㅋㅋㅋㅋ
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