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군묘와 윤봉길의사 생가 여행기
장소 : 남연군묘와 윤봉길의사 생가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초등학교 집결
일시 :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아부작 아부작 창 넘어로 들려오는 소리
비님이 오신는 소리
도시락을 싸면서 넣어 말러 넣어 말러 하면서 결국은 베낭 가방에 넣는다.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초등학교
조그마한 시골이였다.
출발 시간을 너무 늦게 잡은 사정으로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어 버렸다.
수덕고개인 육괴정으로 향했다.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육괴정은 옛 조선들께서 이 곳에 정자나무를 여섯그루를 심어놓고 육괴정이라 불렀다고 한다.
느티나무 수피를 보니 아주 오래된 놈으로써 292년이 되었다고 팻말에 써있었다.
육괴정 (수덕고개) 느티나무
자연식당에서 산재정식(12,000원)에 더덕막걸리에 건하게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음식은 담백하고 시골 냄새가 풍기는 그런 맛으로 우리을 반겼다.
자연식당 (041-337-6060) (자연식당에 다녀간 흔적)
산재정식을 제일 잘 한다는 집이였는데 지나간 사람들 흔적이 이렇게 명함으로 찰칵
우린 남연군묘 쪽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남은들 상여
(남연군의 묘)
남연군묘
조선 26대왕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가야사 절터에 아버지 남연둔묘를 이장하여 아들을 임금에 등극시킨 중의 명당으로 불리는 곳으로 좌청룡 우백호가 에워싸고 있고 전망이 좋으며 주변환경이 수려하다. 묘소 뒷편에는 덕산도립공원(가야산),옥계저수지, 옥양폭포,가야사터,보덕사등이 있다.
윤봉길이 태어나신 남현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도중도)
도중도는 사적 제 229호 지정 (1972년 10월 14일)된 도중도는 윤봉길의사 조부 윤진영이 이곳 "내건너"에 정착하여 가문의 터전으로 삼았으며, 사방으로 냇물이 흐르는 지세로 "조선반도 속의 섬" 이라 이곳은 일본인이 절대 침입을 못한다는 뜻으로 윤봉길의가 지명을 붙였다.
( 저한당 ) (광현당)
(광현당) (광현당)
(가마짜는 기계) (새끼줄 꼬는 기계와 멍석)
윤봉길의 생가 주변
매헌 윤봉길의사가 1908년 출생하시어 4세까지 지내시던 광헌당과 19세 (1926년)부터 23세 (1930년 중국 망명전)까지 야학,계몽,강연회를 하시던 부흥원이 있다.
윤봉길의사 생가 주변을 둘러 보았다..주변 환경은 경치가 수려하고 조용하면서 아담한 위치 자리잡고 있었다.
현암거사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뒤새기면서 역사 공부를 조금이나마 머리속에 담고 왔다
한아름 앉고 서울로 향하는 마음은 너무 행복했다.
함께 동행해 주신 약산님 아하님 현암거사님 들풀님 샤니님 사상체질님 나평택님 (친구분님) 감사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Korea5market
첫댓글 함께한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저두 무척 좋아 습니다^*^.......
윽~~ 5일장 본인 선전하시는거네.. ㅋㅋ 좋은곳 추천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