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엘 2장 23절 말씀입니다.-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
감사하신 하나님,
하늘의 넓은 곡간에 물을 예비하시고,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며,
들의 백합화에
아름다운 옷으로 입혀 주시고,
공중에 나는 새를 먹여 주시며,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따사로운 햇빛과 시원한 바람을 주시고
태풍과 홍수 가운데에도,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할 수없는,
코로나의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저희를 지켜주시고 풍성케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님을 향한 감사가 부족 하였음을
고백드립니다.
이는,
저희의 깨달음과 믿음이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영원하신 사랑에 비하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지극히 작기 때문임을
또한, 고백드립니다.
11월의 첫번째 주간을 지내며
이 아침,
저희 모두가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광대하신 그 사랑의 모습 앞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저희 마음의 간절한 기도가,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주님의 가슴에,
머물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희가 드리는 영혼 깊은곳의 찬양이
온 땅에 가득하게 하시고,
감사의 기도가 주님의 보좌에
영광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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