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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인터넷 전자족보
 
 
 
카페 게시글
뿌리찾기 경북 상주시 "봉대" 진주강문 외손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이주원(박사공파-통계공파 외손) 추천 0 조회 148 18.02.13 06: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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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2.13 08:42

    첫댓글 항렬자는 -'필O'-'세O'-'O흠'으로 내려가더군요. 활동연대는 1700-1800년대 정도로 잡으면 무난합니다.

  • 작성자 18.02.13 18:02

    부연설명을 잠시 드리자면...저희 한산이씨 "소호문중(안동)"과 "봉대" 진주강문이 학연/혈연/지연으로 얽혀 있던 문중들이었는데, 퇴계 이황 선생의 학맥을 물려받은 문중들이었답니다. 제 8대조부가 되는 대산 이상정 선생이 "소퇴계"로 불리며 퇴계학파의 적통이셨는데, 대산 선생의 수제자중 한 분이 상주 출신 입재 정종로 (외가가 봉대 진주강문), 입재 선생의 제자중 한 분이 바로 긍암 강세규 선생이셨던 것이고, 제 5대(생)조부 석정공이 자신의 외조부의 족친되셨던 긍암선생님 문하에서 수업하셨던 것이지요. 그동안 몰랐던 퇴계-대산학맥의 한 큰 줄기의 가계 근원을 밝히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02.13 16:38

    제가 해외에 살고 있는 까닭에 더욱 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쉽게 뿌리에 관련된 족보자료를 구할 입장과 형편이 아니됩니다. ^^

  • 안녕하세요?
    외가의 카페를 찾아 주신 이주원님께
    새해(구정)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994년 진주강씨대동보 20권 p120에
    21세 강세충(姜世忠)께서는 22세 양자 강권흠(姜權欽 : 생부 世俔)과
    사위 정세환(鄭世煥 : 泗川睦氏譜記移錄登載) 한 분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위의 족보등재 내용도 사천목씨 족보의 기록에서 찾아 이기한 것으로 나와 있어
    좀 더 구족보를 찾아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강씨 계보>
    1 박사공 계용(啓庸) - 2 인문(引文) - 3 사첨(師瞻) - 4 ②창귀(昌貴) - 5 군보(君寶) - 6①시(蓍) - 7 ②회중(淮仲) -
    8 ①안수(安壽) - 9 ①휘(徽) - 10 ①자평(子平) - 11 ①형(詗) - 12 ①영숙(永叔) - 13 ③온(溫) -

  • 14 ①정정공 사상(士尙) - 15 ①서(緖) - 16 홍덕(弘德) - 17 ②헌(王+獻) - 18 석무(碩茂) -
    19 ①함(木+咸),②직(㮨),③탑(㯓),④자(木+辛)
    19 ③탑(㯓) - 20 ①필대(必大) - 21 양자 世忠(생부 필기(必器)의 ②子)

  • 족보(사진 참조)를 보면 18세 석무(碩茂)의 네 아들의 후손들간에 양자를 주고 받는데
    세충의 양자 권흠도 19세 ①함의 후손입니다.
    아마도 세충(世忠)의 딸로 이주원님의 6대(생)조모님이신
    진주강씨의 배위 이영필(李永苾)의 휘(諱)가 보이지 않네요(누락여부는 구 족보에서 확인해 보겠슴)
    세충의 사위 정세환의 기록도 다른족보에서 이기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딸들에 대한 내용이 누락된 것이 아닌가(한산이씨 족보에 있기 때문에) 합니다.

  • 작성자 18.02.14 13:46

    안녕하세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강명구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절 올립니다. 일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 강세충 외할아버지의 사위되는 제 6대생조부 영필 할아버지가 28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셨는데, 아드님인 석정공이 태어난 같은 해였지요. 제 직계선조님들중에 단명하신 분들이 더러 계셨는데, 아마 사위되는 분이 일찍 돌아가시고 하신 바람에 혹 진주강문족보에는 기록이 누락되었나 봅니다. 생부 영필 할아버지가 평소 지병을 앓는 기록도 모 문집에 실려있으며, 그리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석정공이 더더군다나 외가인 진주강문에서 많은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셨던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아이쿠
    벌써 오셨네
    댓글 다는 중인데...ㅎ
    제 전화 010-9577-2626 궁금하신 내용은 직접 통화로 이야기 하셔도 좋겠슴 지금 서울은 0시 50분 입니다.
    긍암 강세규께선 위 계보 12세 영숙 - 13세 ②택(澤) - 14세 ②사익(士翼)의 후손이니 촌수는 직접 세어 보세요...ㅎ
    족형뻘로 굳이 촌수를 따진다면 역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세수로 18촌이 되겠네요
    말미에 말씀하신 세규의 사위 이수필(李秀弼)께서도 진주강씨 족보에 등재되어 있음을 확인합니다.

    덕분에 잊혀질 뻔한 사위의 기록을 추가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진주강씨 대사간(詗 : 갑자사화 피화)종회에 사위기록(본 카페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2.14 08:59

    어떻게 이 감사함을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르신. 제가 조만간에 직접 전화를 드려 자세한 이야기 나누도록 하지요. 어르신이 올린 정보를 하나 하나 읽으며, 눈물이 핑 돌며 가슴이 메어지더군요...참고로, 소호문중은 목은선생의 세 아드님들중 장자되는 휘 종덕 문양공의 후손으로, 대대로 한양의 본가인 낙선방 (=인사동) 에 적을 두고 살다가 제 13대조 해산공 휘 문영이 서애 류성룡 선생의 맏사위가 되는 인연으로, 12대조때 (광해군 폭정시절) 외가와 처가인 안동으로 낙향한 문중입니다. 대산, 소산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뛰어난 학자들을 배출한, 한산이문중에서도 목은학문및 퇴계학파의 정통성을 가장 철저하고 완전하

  • 작성자 18.02.14 05:11

    게 계승, 완료한 표본적인 학자가문으로 자타가 인정하는데, 특히 영남지역에서 조선후기 철저한 야당 남인들을 위해 한 일이 많았습니다. 봉대 대사간파 진주강문뿐 아니라, 법전의 "버저이강씨", 칠곡군의 진주강문들하고도 (당색을 초월해) 혼맥, 학맥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답니다. 글쎄요, 자랑질을 좀 했군요. ㅎㅎ 또 들려 제가 알고있는 한산이문-진주강문 관련 이야기들 다음에 남기지요. 좋은 밤 되십쇼~

  • 옛 족보를 보며
    이주원님처럼 타성인 진주강씨와의 혼맥을
    이렇게 자세히 아시는 분도 드물다 싶고
    덕분에 저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랑을 많이 해주세요

  • 작성자 18.02.14 13:32

    영필의 자 석정공은 보통 수학으로 불렸으나 족보엔 대종회 항렬자를 따라서 승학으로도 올라가 있습니다. 석정공의 기록을 족보외 다른 고문서들에서 처음 찾았을때 애를 먹었던 이유중의 하나였죠. ^^ 백부인 영지에게 입적되었답니다.

  • 영필의 상계(부,조,증조)와 석정공에 대한 영지(永芝)의 양자 기록(2권p804)도 보여주시면
    제가 한산이씨 구족보찾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18.02.14 15:54

    족보를 토대로 몇년전 한국의 화수회 회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제 가계도를 사진 찍어 일단 올려 드립니다. (지금 미국은 자야될 시간이라서요. ㅎㅎ 내일 다시 뵐께요, 어르신~^^)

  • 작성자 18.02.14 15:56

    문양공파-판중추공파-사직공파-해산공파-수은공파 파보입니다...

  • 작성자 18.02.14 16:25

    공이 남기신 문집과 업적만 대충 후세에 전했지, 지난 100여년동안 자세히 모르던 석정공의 행적이 최근에 하나 둘씩 밝혀지고 있는데, 몇년전부터 제가 시작했던 석정공에 대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성공적으로 마쳐질려면 아무래도 진주강문 외가분들의 도움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리 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정한 어머니의 품처럼 외가의 포근한 사랑을 만끽하는 느낌입니다. ^^

  • 작성자 18.02.14 21:04

    두어달전쯤 크리스마스 연말때 아내와 함께 몰에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혹 궁금해 하실까봐 제일~ 잘 나온 사진을 엄선해서 올리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셨길 바랍니다. 참, 제 아내는 무관의 집안으로 잘 알려진 문중의 여식인데 장인 어른께서 보학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셔서 제가 많이 배웁니다. ^^

  • 잘 생기셨구
    부인께서도 참하신 미인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어떤 분일까? 했었는데

    미국으로 이민가셨나 봅니다
    이렇게 가승(家乘)과 부부사진까지 자상히 올려주시니...
    주원님의 순수한 본마음도 보여주신거나 다름없지요

    저도 페북에서 모든 걸 오픈해 놓고 있답니다.
    저를 소개하면 위 댓글 <강씨 계보>에서
    7 ② 통계공 회중(淮仲) - 8 ①안수(安壽) - 9 ③청풍공 혜(徯)- -
    - 13 충렬공 수남(壽男 : 임진왜란 순절)의
    후손(28세 명求)이라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시도록 저의 뿌리를 알리려
    종친카페의 대화명으로 풀어 놓은 거죠
    올해 한국나이 4월이면 칠순(1949)입니다 그려
    주원님은 저의 딸(1973),아들(1975) 뻘 나이시네

  • 작성자 18.02.14 21:37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네 어르신. 어린나이에 (중2) 미국에 이민와서 예의에도 서툴고 부족한게 참 많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고요, 거리는 비록 멀지만 소통이 쉽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식을 서로 전하기 간편한 좋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진들도 자주 올리고 좋은 얘기들 많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

  • @이주원 보학관련 좋은 카페를 하나 소개해 드리면
    daum에서 <장달수의 한국학 카페>를 방문하셔서 좋은 글이나
    관심있는 선조님들의 묘갈명등을 검색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02.14 22:02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네. 그리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2.14 22:15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제가 요즘 짬이 날때 읽고 있는 책이 <징비록> 인데 아직 전반부입니다. 일본 "왜적"이 막 쳐들어 와서 조선전국과 조정에 막 난리가 난 싯점인데, 나중에 충렬공에 대한 기사를 아마 읽게 될것 같군요. 영어를 더 잘하려구 영문판으로 읽고 있고요, 이 책을 완독하면 그 다음엔 영문판 <목민심서> 읽을 야무진 계획 세워났는데, 실천될지는 모르겠군요. ^*^

  • 작성자 18.02.14 22:23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저는 68년생으로 이제 나이 50 (만 49세)을 넘은 중년입니다. 아내는 저보다 아홉살 가량 더 젊은데, 우리 부부가 사실 늦게 만나서 (중매) 결혼해 가정을 차린지가 얼마되지 않거든요. 아직도 신혼부부처럼 다정하게 잘 지내네요. 가끔 어진 아내가 무서워질때도 있는데요, 그때마다 앞서가신 결혼선배님들 생각하며 더 잘하려고 노력합죠. ㅋㅋ

  • 작성자 18.02.15 07:20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의령에 세거지를 튼 9세 청풍공 혜(徯) 의 후손들이 이름난 문중을 이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축하드리며,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기도 하시겠습니다. 참 훌륭한 가문입니다. ^^

  • 작성자 18.02.15 00:14

    네 가계도 잘 봤네요. 역시 충신의 후손이시군요. 베리 굿~ 입니다. ^^ 참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고요, 어르신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왜곡된 우리 역사가 언젠가는 그 제자리를 잡고 올바로 후대에 전해질 날이 오리라 희망을 겁니다.

  • 작성자 18.02.14 22:50

    경북 봉화 법전에 터전을 잡은 충렬공파 후손들과 저희 소호문중하고 인연이 나름 깊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충렬공파 선대에 한산이문의 충장공 병마절도사 의배 선조님 (병자호란때 순국) 의 누이가 시집을 가셨고, 봉화 법전에 자리를 잡은후부턴 소론이면서도 퇴계학파의 명망 남인문중들과 학맥을 같이하며 혼반을 계속 하였더군요. 여튼 버저이강씨문중의 위상이 대단하더라구요.

  • 진주강씨의 충렬공 시호를 받으신 선조님은 세분이신데
    저의 직계선조이신 경남 의령출신으로 박사공13세 충렬공 강수남(姜壽男 : 임진왜란 순절)과
    병자호란 순절로 강화도 충렬사에 배향되신 강위빙(姜渭聘 : 박사공13세 봉화)과 강흥업(姜興業) 입니다

  • 작성자 18.02.15 04:36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많이 배웁니다 어르신 덕분에요. 그렇군요, 봉화법전의 충렬공파 파조되시는 분은 휘자가 위빙 (渭聘) 으로 병자호란 때 순절하신 분이셨습니다. ^*^ 앞으로 강문에 대해 많이 더 배울참입니다~~

  • 작성자 18.02.15 08:09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제가 한때 봉화 법전의 '버저이강씨'와 석정공의 관계를 주시했던 이유는, <구옹 이병탁 (소산선생의 손자로 석정공의 족숙) 역상일기> 에 구옹선생이 봉화에 여름별장을 사서 잠시 이사한 족질 석정공을 가서 반갑게 만나고 왔다는 기사가 실려있어서 그랬었죠. 그러다 나중에 또 하나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은 저의 6대조부가 되는 통덕공 병진 할아버지의 제일 친한 베스트프렌드로 추정되는 지역명사가 바로 봉화 법전 양지마을의 송서 (松西) 강운 (姜橒) 선생이지요. 대단한 분입니다, 이 분 송서선생과 그 집안이요. 당시 영남의 10대부호가문으로 알고 있고요, 문한이나 벼슬이나 뒤지는게 없었던걸로...

  • 작성자 18.02.15 18:00

    @이주원 안동 MBC: 형제집안이 노론-소론으로 갈라졌던 유명한 문중 '버저이강씨'
    https://youtu.be/WRnvYVLzNOU

  • @이주원 이 유투브는 댓글로 숨겨있기가 아깝습니다...본문으로 이동해 주시길

  • 작성자 18.02.16 00:04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나중에 제가 버저이강씨문중 소개글과 함께 올려 이동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2.15 18:04

    제가 운영하고 있는 <미주한산이씨 화수회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hansanleeusa.com/index.html

  • 이주원님께서 올리신 위 본문중 < 강온 - 월포 강사상 후손들인
    경북 상주의 <봉대> 진주강문 휘 세충(世忠)>이라는 말씀에 따라
    정정공 사상의 후손중 세충으로 잘못 안내를 했음을

    오늘에사 1915년 통계공파보를 검색중에 발견하고
    이를 국제카톡으로 주원님께 먼저 알려드렸습니다.

    바른 계보는
    12세 영숙(永叔) -13세 ②택(澤) - 14세 ② 사익(士翼) - 15세 ①찬(纘) - 16세 양자 홍윤(弘胤)
    - 17세 ①노(王+老) - 18세 양자 석경(碩經) - 19세 현(木+賢) - 20세 ①필엽(必燁) - 21세 ① 세충(世忠)
    - 22세 2남2녀중 막내사위 이영필

    본 카페의 댓글중 앞의 잘못 알려 드린 내용도
    동명이인에 따른 혼동이었기 그대로 남겨 둡니다.

  • 따라서 세충과 세규는 사촌형제간이 되네요
    19세 현(木+賢) - 20세 ①필엽(必燁) - 21세 ① 세충(世忠)
    19세 현(木+賢) - 20세 ③필형(必炯) - 21세 ③ 세규(世揆)

  •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수고하셨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찾았군요. ^^ 석정공의 휘자가 '수학'으로 올라가 있군요. 옛(한산이씨)족보에는 '수학'으로, 최근 대동보에 보면 '승학'으로도 되어 있는데, 옛진주강씨족보에는 역시나 '수학'입니다. 일단 리서치를 더 해야 하지만 새로 밝혀진 가계도때문에 글의 주된 성격이 아마 달라질 가망성도 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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