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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2007 풍기인삼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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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약용식물이다. `고려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나라의 인삼은 약효와 성분 면에서 세계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최고의 품질을 인정받는 우리 인삼의 주요산지는 어디일까? 기후와 토양 등 인삼재배에 적합한 자연적 조건과 역사적인 근거를 볼 때, 첫 손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영주시 풍기읍이다. 바로 그 풍기에서 세계최고의 인삼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한 `2007 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 |
⊙ 개최기간 : 2007년 10월 3일(수) ~ 10월 7일(일), 5일간 ⊙ 개최장소 :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인삼시장 및 풍기읍 일원 ⊙ 문 의 : 영주시청 문화관광과 054-639-6064~5, 축제실무위원회 054-635-0020 ⊙ 주요행사 ○ 공식행사 : 2007 풍기인삼대제, 개삼터 고유제 ○ 체험행사 : 인삼캐기, 인삼깍기, 인삼경매, 인삼병만들기, 인삼칵테일만들기, 인삼사우나(풍기온천), 인삼인절미떡메치기, 인삼요리무료시식, 장승깎기, 탁본, 연만들기, 전통다도, 민속놀이, 전통예절배우기 등 ○ 공연행사 : 풍기인삼축제축하공연, 소백문화제축하공연, KBS 전국노래자랑, 소백인삼가요제, 추억의 7080, 경북방문의해기념공연,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 불꽃놀이 등 ○ 경연행사 : 전국우량인삼선발대회, 풍기인삼깎기경연대회, 풍기인삼마라톤대회, 풍기인삼팔씨름왕선발대회 등 ○ 전시행사 : 풍기인삼홍보전시관, 웰빙인삼요리전시, 인삼재배과정전시 등 ○ 부대행사 : 영주사과 전시 및 무료시식, 한방무료진료, 민속장기대회 등 |
캐고! 깎고! 먹고! 마시고! 인삼 향기 가득한 웰빙축제! |
예부터 늙음을 막고, 오래 살고, 기운을 얻고, 몸을 가볍게 하는 명약으로 일컬어지는 인삼! 인삼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던 `풍기인삼`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2007 풍기인삼축제`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인삼축제장에서는 인삼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해 보는 것이 좋다. 인삼 밭에서 인삼을 캐고, 인삼을 껍질을 깎고, 인삼을 먹고, 인삼으로 담근 술을 마셔봐야 인삼축제를 제대로 즐겼다 할 수 있다. |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인삼캐기`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인데다 직접 캔 인삼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캐는 법을 모른다고 주저할 필요도 없다. 축제장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인삼캐기체험장`에는 인삼 채굴 도우미가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을 친절하게 도와준다. 뿌리가 다치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인삼을 캐고, 기념사진도 한 장 남겨 둔다면 온 가족이 함께한 이색체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 |
풍기인삼축제는 인삼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이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져 즐거운 웃음이 끝이지 않는다. |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소백문화제축하공연, 경북방문의 해 기념공연, 신명나는 대북 연주팀 `동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연주, 노래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소백산인삼가요제, 비보이와 댄스팀이 출연하는 젊음의 한마당, 중년들을 위한 추억의 7080 등 주무대를 뜨겁게 달굴 신나는 공연들이 쉼 없이 이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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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동, 영주, 봉화의 단결만이 낙후된 북부지역을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