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비움과 채움 - 오관진 작 ☆*… 오관진 작가는 한국화에서 새로운 표현어법을 구사한다. 꽉 차있으면서도 비어있음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은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다음 달 5일까지 부산 수영구 갤러리 마레에서 열리는 '응답하라 2015'전. 올해 활발한 전시 활동과 각종 아트페어에서 인기몰이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관진 외에 김석영, 김재신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1)757-1114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기온 뚝 떨어진 출근길 ☆*…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전국적으로 큰 일교차를 나타내는 1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을 지나는 출근길 시민들의 옷차림에서 가을이 느껴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도로 내려가지만,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청명한 하늘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13일 오후 울산 태화강대공원 일대가 산책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름다운 자태 뽐내는 꽃무릇 ☆*… 【서울=뉴시스】14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꽃무릇은 '석산(石蒜)'으로도 불리며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 2015.09.14.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직접 만든 허수아비로 새 쫓아요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4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야외농원에서 열린 태극기를 든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석한 미동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이 허수아비와 바람개비를 논에 설치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군산지역 가을을 알리는 벼 첫 수확 ☆*…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4일 오후 전북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정수영씨의 농지(4000㎡)에서 첫 벼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 이 농가는 지난 5월 중순께 모내기를 실시해 110여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맞봤다. (사진= 군산시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청명한 가을 수수밭 ☆*… 【횡성=뉴시스】한윤식 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가을 들녘의 여물어 가는 수수알곡이 가을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예쁘게 익은 오미사 따자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13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청소년야영수련원에서 열린 제2회 백전오미자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오미자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5.09.13. (사진=함양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탐스럽게 익어가는 산머루 ☆*… 【횡성=뉴시스】한윤식 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14일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농촌마을 계곡에 산 머루가 탐스럽게 열려 가을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마트서 호텔 쉐프 손맛 확인하세요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메가마트 동래점은 유명 호텔 출신 요리사가 개발한 일품요리와 유명 먹거리 브랜드를 맛볼 수 있는 '신선도원 델리' 매장을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오전 동래점에서 요리사와 직원 등이 매장에서 내놓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1160㎡ 규모인 이 매장에서는 호텔 출신 요리사들이 개발한 인도 커리와 난, 영양밥, 궁중식 잣즙냉채 등 일품 요리와 함께 고급 디저트와 샐러드, 바비박스·창화당·코코로벤또·빚은 등 유명 먹거리 브랜드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추석명절, 전통시장 2시간 무료주차 ☆*…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16~30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무료 주차를 허용한다고 발표한 14일 오후 중구 남창동에 위치한 남대문시장 앞 도로에 한시적 주차허용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주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은 연중 주차 허용시장 141개소를 비롯해 377개 전통시장 등 총 518개에 이른다.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국가정책 홍보포털(/www.korea.kr), 행자부(/www.mogaha.go.kr), 경찰청(/www.police.go.kr),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이어령 "젓가락을 우습게 봐선 안돼" 청주 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경제분야 경쟁해 온 한중일 문화적으론 줄곧 행복한 관계 그 중심에 젓가락 문화가 있어 삼국이 2,000년 간 공유해온 젓가락은 동아시아 문화의 원형 '온리 원 한국' 찾자 한국만 할 수 있는 창의성 살려야 ◇ 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젓가락을 놀이와 산업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응석받이 막내로 자라 실은 젓가락질을 제대로 배우지는 못했다”는 그는 “20대에 ‘붓깡패’ 소리를 들었던 것도 젓가락의 예의범절을 못 배워서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 모인 한ㆍ중ㆍ일 삼국의 문화장관은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 및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국가별로 한 곳씩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키로 합의했다. 다채로운 교류 행사를 통해 삼국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서다. 2014년 한국의 광주광역시, 중국의 취안저우, 일본의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올해는 청주, 칭다오, 니가타가 각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초대 문화부장관(1990~1991년)을 지낸 이어령(81)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장은 청주 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아 삼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을 테마로 축제의 장을 준비 중이다. 청주시는 11월 11일을 ‘젓가락의 날’로 선포하고, 젓가락 사용 경연대회, 젓가락 공예전, 젓가락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 인터뷰기사, 전문보기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LG전자, '사랑의 헌혈 운동' ☆*…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14일 LG전자 창원사업장 제1공장(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서 LG전자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이래 7년간 총 1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 한 명이 헌혈에 동참할 때마다 회사가 1만원씩 기부하고 임직원이나 고객이 회사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회사에서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2015.09.14. (사진= LG전자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1박 2일
☆*… 【서울=뉴시스】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 라벤트리 그램핑에서 헌혈자 가족을 초청해 '제2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1박 2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한마음혈액원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나눔축산운동본부, 추석 맞이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행사 ☆*…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14일 오후 이기수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오른쪽)와 이병규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왼쪽)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수경 관장(가운데)에게 목우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SKC울산공장 사랑의 나눔 쌀 기탁 ☆*…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SKC울산공장 하태욱 공장장이 14일 주영훈 울산보훈지청장에게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사랑의 나눔 쌀 310포를 기탁하고 있다.
SKC울산공장 임직원들이 매달 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재가복지 대상자 등 보훈가족에게 지원된다. 2015.09.14. (사진=울산보훈지청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쌍용차와 함께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소외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은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9.13.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문재인, 지도부내 재신임 논란 가중속 최고위 불참 이종걸 주승용, 최고위 후 文 찾아가 별도 면담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자신의 재신임 투표를 둘러싼 지도부내 논란이 가중되는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8시25분께 국회에 도착했으나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대표 회의실로 가지 않고 당 대표실로 직행했다. <△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 60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식에서 넥타이를 고쳐 매고 있다. 연합뉴스
☆*…한 관계자는 "최고위 내에서 재신임과 관련된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에서 회의에 참석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더욱이 자신의 거취와 연계한 혁신안이 의결되는 16일 중앙위를 바로 앞두고 있는 만큼 최고위에 참석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종걸 원내대표가 전날 문 대표의 재신임투표 제안에 대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을 떠올리게 한다는 발언을 한 것도 문 대표의 회의 불참에 영향을 미친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문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오전 8시 10분께 주승용 최고위원 주재로 시작됐으며, 회의 후 이 원내대표와 주 최고위원은 당 대표실로 건너가 문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이종걸 "문재인 재신임 제안, 유신 떠올라"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 제안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에 빗대 새로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 60년 사진전 개막식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
☆*…이 원내대표는 13일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문 대표의 재신임 투표 제안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헌법 제정 당시 재신임을 요구한 것에 빗대 "박 전 대통령 시절 유신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화) '변호인'의 상징인 문 대표가 재신임을 내놓으면 국민이 박 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겠나"라며 "재신임은 유신시대의 언어로, 진보세력에게는 트라우마가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 재신임 방식은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을 완전히 꺾는 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의 발언이 알려지자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트위터 글을 통해 "중진모임에서 문 대표 흔들기를 중단키로 하고 재신임 연기를 요구했고 대표가 받아들였다”면서 “그런데 재신임은 박정희 유신과 같은 것이라고? 책임을 묻겠다"고 문제를 삼았다. 최 본부장은 언론 인터뷰에서도 "이건 너무 심한 말이다. 부끄럽고 모멸감을 느낀다"며 "재신임되면 우리 당이 유신 잔당이 되는 거냐. 이건 금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그저께 이 원내대표가 최고위 사전회의에서 문 대표에게 사퇴하라고 했다"며 "오늘 발언은 (문 대표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기식 의원도 트위터에서 "정치적 비판에도 언어적 금도가 있다. 당내 문제에 대해, 더구나 선출된 당 대표에게 '유신'을 운운하는 것은 과한 수준을 넘어선 문제"라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오히려 갈등을 격화시키는 현실에 절망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최고위에 참석한 주승용·이용득 최고위원 등도 이 원내대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 원내대표의 측근은 "문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라 재신임이라는 단어의 유래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일 뿐"이라며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원내대표는 문 대표를 지혜로운 분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 그대로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해명했다. 정재호기자 next88@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경찰 '민원인 블랙리스트' 작성… 모호한 기준 논란 ◇ 동일사안 반복 제기ㆍ결과 불복 등 악성 민원인 분류 기준 자의적 지난해부터 시행… 62명 관리 "국민청구권 억압 행위" 비판 일어 블랙리스트 자체 인권침해 요소도
☆*… 경찰이 같은 사안에 대해 반복해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을 악성 민원인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이유로 ‘민원인 블랙리스트’를 만든 셈인데, 국민청구권을 억압하는 행위란 비판이 제기된다. 현재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시민은 62명으로 파악됐다.13일 경찰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강신명 경찰청장 재직 시절인 지난해 4월부터 ‘악성민원인 근절 대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일선 경찰서를 통해 제기된 민원 내용을 취합해 악성민원인 리스트를 작성하고, 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이 민원을 재차 제기하면 특별한 조사 없이 사건을 ‘불문처리’하는 식이다. 또 허위사실에 기초한 민원에는 무고 및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문제는 경찰의 악성민원인 선정 기준이 지나치게 모호해 부당한 법 집행이나 위법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문제제기를 위축시킬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서울청이 국회에 제출한 ‘상습ㆍ악성 민원사건 대응 강화 방안’ 문건을 보면 ‘악성 민원인’ 분류의 기준은 3가지다. ▦동일 사안으로 특정ㆍ다수기관에 반복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 ▦동일 사안에 대해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주관적인 기준을 고집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 ▦1회 민원제기라도 명백히 허위인 사실에 기초해 민원을 제기한 경우이다. 이런 분류에 근거해 현재 경찰 블랙리스트에 오른 인원은 총 62명이다.
하지만 이 같은 악성 민원인 기준은 자의적이어서, 오히려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 기준 대로라면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해 재조사를 요구하거나 민원처리 결과에 정당한 이의를 제기해도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수 있다. 경찰이 ‘주관적 불복’이라고 판단하면 선량한 시민도 악성민원인이 되는 것이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경찰은 공권력을 직접 행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민원을 내기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경찰의 일방적 통보에 승복하지 못한다고 해서 민원 자체를 통제하는 것은 업무 효율성만 높이려는 행정 편의주의”라고 비판했다. (...) 김현빈기자 hbkim@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2015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최 ☆*…【서울=뉴시스】지난 11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15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CO2 DOWN 문구의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몽골 세관직원 초청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세미나 ☆*… 【서울=뉴시스】관세청은 14일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등에서 '몽골 세관직원 초청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관세청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 직영 1호점 오픈 ☆*…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박원순(왼쪽 다섯번째)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 안국동 매장에서 열린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 직영 1호점 오픈식에서 정기섭(왼쪽 여섯번째)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이상민(왼쪽 일곱번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 발전기획단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개성공단상회 협동조합'은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남녀의류, 속옷, 양말, 아웃도어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안국점(직영)과 북한산성입구점, 진주점(대리) 3곳이 영업 중이고, 서인천점, 전주점, 대전둔산점(대리) 3곳이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백두산지역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방문한 김정은과 최룡해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14일 백두산지역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또 다음달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일까지 공사를 마치라고 지시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웃는 김정은 ☆*… 【서울=뉴시스】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14일 백두산지역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또 다음달 조선노동당 창건 70년 기념일까지 공사를 마치라고 지시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내년 담배세수 12조6000억…작년 대비 5조8000억 증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내년 세수가 12조6,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한국납세자연맹은 14일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담배 세수가 12조6,08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는 담뱃값 인상 직전 해인 2014년(6조7,425억원)과 비교해 5조8,659억원 늘어난 것이다.
☆*… 내년도 증가분은 애초 정부가 예상했던 수치(2조8,000억원 상당)의 2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맹 측은 최근 3개월(6~8월) 평균 판매량(3억1,700만갑)이 유지되는 것을 전제로 올해 담배 세수는 작년보다 4조4,292억원 많은 11조1,71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맹 측은 “정부는 가격요인 변수만 고려해 담뱃값이 오른 올해 담배소비량이 34% 줄 것으로 봤지만 최근 3개월간(6~8월) 판매량 추이로 계산해 보면 올해는 23%, 내년에는 1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종=이영창기자 anti092@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세금으로 갚을 나랏빚 급증… 2017년 400조원 넘을 듯 해마다 30조~40조원씩 늘어 ◇ 국가채무 중에서 오롯이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적자성 채무) 규모가 해마다 30조원 가량씩 불어나 2017년에는 4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한국의 국가채무 예상치 645조 2,000억원 중 적자성 채무는 373조 1,000억원(57.8%)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00조원을 처음 넘어선 적자성 채무는 12년만에 4배 규모로 커져 2017년 410조원, 2018년 442조원, 2019년에는 468조원으로 늘어난다. 올해 추정치가 333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연간 평균 증가폭이 30조~40조원에 달한다.
국가채무 중 금융성 채무는 외화자산 매입(외국환 평형기금 등)이나 재정융자 재원(국민주택기금 등)으로 사용되는 것인데, 자산과 채무가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향후 융자금 회수 등을 통해 상환이 가능하다. (...) 적자성 채무의 비율과 규모가 계속 느는 이유는 정부가 경기를 살리려 빚을 내 재정지출을 확대했음에도, 기대만큼 경기가 살지 않아 세수가 예상보다 줄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적자성 채무가 많으면 앞으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정부가 적자재정을 집행해 경기를 살릴 수 있는 여력이 줄게 되는 문제점도 있다. 세종=이영창기자 anti092@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단독] 포스코, 일본 철강사 영업비밀 침해 3천억 지급키로 신일철주금과 4년 법적 분쟁 매듭 권오준 체제 위기 본격화할 가능성 ◇ 재계 6위인 포스코가 일본 철강업체인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에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 기술 관련 영업비밀 및 특허 침해에 대한 합의금 명목으로 30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전기강판을 수출할 때 기술사용료(로열티)를 내고 지역별 수출 물량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대신 신일철은 한국·일본·미국에 각각 제기한 관련 소송 일체를 취하하기로 했다. <△사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국내외 철강시장 부진, 과거 경영부실에 대한 구조조정 지연, 검찰 수사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포스코의 어려움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13일 포스코 내부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포스코는 곧 신일철과 이런 합의 내용에 최종 서명하고, 추석 연휴 전후로 관련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다. 포스코의 합의금 규모는 지난 5월 코오롱이 합성섬유 아라미드의 영업비밀 침해로 미국 화학업체 듀폰에 지급한 2억7500만달러(2860억원)보다 많은 것으로, 국내 기업이 외국 기업의 영업비밀 침해와 관련해 지급한 금액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방향성 전기강판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소재 등에 폭넓게 쓰이며 미래 고부가가치 철강소재로 꼽히는 제품이다.
앞서 신일철은 2012년 4월 포스코가 자사의 퇴직사원을 고문으로 채용해 방향성 전기강판 제조기술을 빼돌렸다며 일본 도쿄지방법원에 영업비밀 및 특허 침해 소송과 함께 약 1조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미국 뉴저지주 연방법원에도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다. 포스코는 이에 맞서 2012년 7월 대구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소송을 내고 같은 해 9월 미국 특허청과 2013년 4월 한국 특허심판원에 특허무효 심판을 청구해 관련 소송이 진행중이나, 법적 분쟁을 계속하기보다는 협상으로 매듭짓는 게 회사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포스코의 총 부담액은 합의금과 로열티를 포함하면 3000억원을 훌쩍 넘길 전망이어서, 가뜩이나 판매 부진과 부실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로서는 엎친 데 덮친 꼴이다.
포스코의 합의금 3000억원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566억원(연결기준)의 54%에 이른다.(...)방향성 전기강판의 수출 물량에 대한 로열티 지급과 물량 협의가 의무화할 경우 신일철과 경쟁하는 미국 시장 등에서 수출 경쟁력에 타격이 예상된다. 포스코는 지난해 생산한 방향성 전기강판 물량이 총 25만톤(7500억원어치)이고, 이 중에서 14만톤이 수출분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의 해외생산판매 부서 간부는 “일본과 경쟁하는 시장에서 성과를 못 내고 중국과 경쟁하는 중저급강 시장에 치중하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포스코 내부에서는 경영진의 대응 실패로 손실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마케팅 쪽 한 임원은 “사건 발생 시점인 정준양 전 회장 시절에 초기 대응이 안이했고, 권오준 현 회장도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역시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하다가 손실을 키웠다”며 “권 회장이 올봄 직접 일본을 방문해 신일철 최고경영진을 만난 뒤 원만한 사건 해결을 자신했었다”고 말했다.이번 일을 계기로 권오준 회장 체제에 대한 위기론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취업걱정?'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와 2015 중장년 채용한마당에 참석한 청년 구직자들(오른쪽)과 중장년 구직자들이 박람회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취업의 문아 열려라!'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청년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새롭게 출시된 4가지 색상 아이폰6 플러스 ☆*… 【샌프란시스코=신화/뉴시스】예약주문이 시작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중 새로 출시된 '로즈골드' 색상이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가운데 암거래 가격이 치솟고 있다. 14일 홍콩 언론들은 예약주문이 가능해진 이후 12시간 내에 중국의 아이폰6s와 6s 플러스 초기 물량이 동났고, 발매 2주 가까이 남아두고 이미 '선물 거래'가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4가지 색상의 아이폰6s 플러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른쪽 첫번째가 로즈골드 색상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찡그린 메르켈 ☆*… 【사라예보=AP/뉴시스】그리스 재정위기 당시 '무정한 악당(heartless villain)'으로 묘사됐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적극적인 난민 수용정책으로 이번에는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가 베를린 기자회견에 도중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미소 머금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 【사라예보=AP/뉴시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그리스 재정 위기에 이어 난민 위기 사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이미지가 극과 극처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두 달 전 그리스 재정위기 땐 '무정한 악당(heartless villain)'으로 묘사됐지만, 최근에는 유럽 대륙으로 피난처를 찾기 위해 물려드는 난민들의 '영웅(heroine)'으로 그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지난 7월9일 메르켈 총리가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 위치한 의회를 방문한 모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 【테헤란 =AP/뉴시스】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유대력 신년을 앞두고 자국내 유대인 및 이스라엘 국민들을 위해 트위터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네팔 의회 개헌안 투표 ☆*…【카트만두=AP/뉴시스】네팔 국회의원들이 13일(현지시간) 카투만두 국회의사당에서 손을 들어 개헌안 관련 투표를 하고 있다. 네팔에서는 지난 수년 간 7개의 연방으로 나누는 것을 핵심으로 한 개헌안을 둘러싸고 각 정당 및 종족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벌어졌다. 3개 주요 정당이 개헌안 통과에 합의함으로써, 이번 주 내에 통과를 위한 표결 절차가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유럽 시민의 힘, 국경 열어젖히나 ◇ 영국 총리공관 앞 "난민 받아라" 덴마크·스웨덴·핀란드도 대규모 집회 폴란드 등 동유럽선 反난민 구호 獨 함부르크 찬·반 시위대로 몸살 난민 밀려드는 뮌헨 "수용 한계"
☆*…시리아 난민 문제로 유럽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영국, 덴마크 등 주요 유럽 국가의 시민들이 일제히 12일(현지시간)을 ‘유럽 시민 행동의 날’로 지정하고 각국 정부가 더욱 난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정부들이 서로 잇속 차리기에 매몰해 난민 문제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시민들이 결국 팔을 걷고 거리로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거꾸로 “난민 반대”를 외치는 ‘맞불 시위’가 등장하는 등 주말 내내 유럽 곳곳은 난민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들끓었다./ 독일에서 열린 난민 유입 찬성 시위. AP 연합뉴스
◇ 이날 영국 런던 총리공관 앞에선 시민 수만 명이 모여들어 ‘국경을 개방하라’, ‘난민들이여 영국으로 오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데이비드 캐머런 정부의 소극적인 난민 수용 정책을 비판했다. 시위에는 가수이자 인권운동가인 빌리 브래그를 비롯해 여러 정치인들과 유엔난민기구, 국제앰네스티 등 인권 단체 회원들이 동참했다. 이날 영국 노동당수로 선출된 제러미 코빈 의원은 시위 현장에서 “절박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폴란드서 열린 난민 유입 반대 시위
☆*…독일-덴마크간 열차 통행을 중단시키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난민 유입을 막고 있는 덴마크에서도 시민 3만여 명이 수도 코펜하겐 도심에 모여 대규모 난민 지원 요구 시위를 벌였다. 또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마드리드 등에서도 수천 명의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집회를 열어 난민들과의 유대감을 나타냈다. ‘시민의 힘’이 난민을 향하면서 미국 유니세프 기금도 시리아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 이전에 비해 홈페이지 방문자가 3배나 증가하고 기부금도 무려 6배 이상 증가했다. 시리아 난민 돕기에 나선 세이브더칠드런에도 수일 만에 80만 달러가 쇄도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이 단체에 들어온 기부금은 고작 20만 달러에 불과했다.
반면, (...)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독일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난민 중 대부분은 전쟁 난민이 아닌, 요르단과 레바논, 터키 등지에서 살다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유럽행을 택한 이들”이라며 기존 난민 반대 입장을 되풀이했다. 헝가리는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해 세르비아 국경 폐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정부의 난민 수용 확대 계획에 대한 찬ㆍ반 시위가 동시에 일어났다. 찬성 측 시민 2만4,000여명은 난민 혐오 및 인종주의에 반대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화염병과 돌멩이를 던지는가 하면, 경찰 측은 물대포로 맞서는 등 격렬한 장면도 벌어졌다. 또 이날 함부르크에서는 좌파 시위대가 네오나치주의자들이 탄 열차를 공격하기도 했다.
한편, 난민 유입으로 인해 유럽 곳곳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난민 선호도 1위 도시로 꼽히는 독일의 뮌헨은 밀려드는 난민들로 한계에 달하는 모습이다. 디터 라이터 뮌헨시장은 뉴욕타임스에 “수용 공간이 부족해 난민들이 야외에서 잠을 자야 할 지경”이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독일의 명문 축구 구단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12일 경기에 앞서 7만5,000여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난민 어린이들의 손을 붙잡고 함께 입장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F-15에 공대공 미사일 16발을 달아주면 어떨까요?
☆*… 사브랑 편먹은 보잉이 조만간 자기네 훈련기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랍니다. 디자인은 공개 안 한다네요. 그런데, 다른 흥미있는 내용이 있는데, 보잉이 공대공 미사일 16발 달린 F-15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영상군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온실에서 자는 난민들 ☆*…【 뢰츠케=AP/뉴시스】헝가리 뢰츠케에서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들이 수용시설로 바뀐 온실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오스트리아 기차역 지하주차장에서 잠든 난민들
☆*… 【잘츠부르크=신화/뉴시스】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지하철 역 지하 주차장에서 13일(현지시간) 난민들이 누워 있다. 이날 오스트리아 연방철도국은 독일 측의 요구에 따라 독일행 열차편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선로 따라 걷는 난민 가족 ☆*…【로스케=AP/뉴시스】14일 이른 아침 한 난민 가족이 헝가리 남부 로스케와 세르비아 사이 국경 인근 난민 임시수용 센터로 가기 위해 선로를 따라 걷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난민에게 식량 나눠주는 적십자사 직원들 ☆*… 【헤게샬롬=AP/뉴시스】1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서쪽으로 168㎞ 떨어진 오스트리 국경 마을 헤게샬롬에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적십자사 직원들이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난민들을 위해 식량을 지급하고 있다. 아직도 시리아를 포함한 수만 명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유입되며 기차나 버스에 오르지 못한 난민들은 도보로 안식처를 찾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10대 낙서로 불붙은 시리아 내전 4년 반… 美·러 대결로 확대 조짐 알 아사드 정권과 반군 아랍의 봄 영향 체포 학생 석방 시위…반정부 세력 무장하며 내전 돌입 22만명 사망, 인구 절반이 떠돌이 주변국 알력 싸움 정권과 가까운 러 군사 개입 정황 공습 재개하려는 서방과 충돌 우려 ◇ “우리는 유럽으로 가고 싶지 않아요. 그냥, 시리아 내 전쟁만 멈춰 주세요. 그게 다예요.” 시리아 난민 키난 마살메흐(13)가 지난 4일 알자지라 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힌 간절한 소원은 최근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난민 위기의 핵심을 정확하게 요약한다. <△ 사진:> 정부군과 반정부군간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주택가를 한 아버지가 딸을 안은 채 빠져 나오고 있다. 다마스쿠스=AP 뉴시스
☆*… 시리아는 5년째 내전에 시달리면서 유엔난민기구(UNHCR)와 국제앰네스티 조사결과 전체 인구 2,300만명 중 1,160만명이 전쟁을 피해 난민이 됐다. 시리아 국민 중 절반 이상이 난민이 돼 떠돌고 있는 것이다.이 비극적 내전은 10대 학생들의 낙서에서 시작됐다. 2011년 3월 민주화 운동 ‘아랍의 봄’기운이 중동 전 지역으로 확산될 무렵, 10대 학생들이 시리아 남부 소도시 다라의 한 학교 담에 혁명 구호를 적었다가 체포돼 고문을 당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됐고 시리아 정부는 기갑부대를 투입해 시위대에 발포하면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강력 진압에도 불구하고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는 전국 규모로 번졌다.
◇ 당초 평화 시위로 시작했던 반정부 진영이 점차 무기를 갖추고 자유시리아군(FSA)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면서 본격적인 내전으로 돌입했다. 이후 정부군의 잔혹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2013년 8월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린가스 공격으로 민간인 수백명이 숨지는가 하면 정부군이 민간인 거주지역까지 ‘통폭탄’(드럼통에 폭약과 쇠붙이 등을 넣어 만든 살상 무기)을 무차별 투하했다. 살상뿐 아니라 고문과 성폭행 등 다양한 전쟁 범죄는 집계가 불가능할 정도다.
☆*… 유엔에 따르면, 수도 다마스쿠스와 제2도시 알레포를 놓고 벌인 정부군과 반군의 일진일퇴의 공방으로 2013년 6월까지 2년 동안 9만명이 숨졌고 2014년 8월에는 총 사망자 수가 19만1,000명으로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만 4년 반 동안 숨진 인원은 모두 22만명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이미 지옥이 돼 버린 고향을 떠난 1,160만 난민 가운데 760만명은 시리아 곳곳을 떠돌고 있고, 400만명은 국경을 넘어 터키(190만)와 레바논(120만), 요르단(65만), 이집트(25만), 이라크(14만) 등으로 떠났다. 이 가운데 2.6%(1만4,400여명) 정도만 국외에 재정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변국들은 쏟아지는 난민들을 감당하지 못한 채 국경을 걸어 잠갔고, 갈 곳이 없는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목숨을 건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공습을 재개한다고 해서 단기간 내 시리아 비극을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반응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선 러시아와 이란의 눈치를 보느라 시리아 내전의 핵심문제인 알아사드 정권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등 서방 정부의 문제해결 의지는 여전히 소극적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파괴될 대로 파괴된 시리아에 폭격을 강화한다고 해서 IS에게 얼마나 큰 타격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며, 반군들의 복잡한 내부사정을 감안하면 지상군의 직접 파견 없이 결정적 승기를 잡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국가로서의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 시리아 국민들의 비극이 앞으로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고, 쏟아지는 난민문제도 단기간 내 해결되기 힘들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여전히 지배적인 이유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에게해서 또 난민선 전복… 최소 34명 숨져 ◇ 그리스 해안에서 13일(현지시간) 난민선이 전복돼 최소 3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그리스 뉴스통신 ANA가 보도했다. 숨진 난민 중에는 갓난아이 4명과 어린이 11명도 포함돼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사진:>13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기차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수용시설에서 난민들이 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보도에 따르면 난민 130여명을 태운 선박이 그리스 에게해에 있는 파르마코니시 섬 인근 바다에서 전복됐다.수색·구조작업에 나선 그리스 해양경비대는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수를 34명으로 밝혔다. 이외 68명을 바다에서 구조했으며 29명은 헤엄쳐 해안에 이르렀다고 해경은 덧붙였다. 총 승선 인원이 정확히 몇 명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ANA는 해당 선박이 정원을 초과한 상태였으며 사고 해역의 강풍 탓에 배가 침몰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경은 전날 터키 해안에서 떨어진 그리스의 사모스 섬 인근에서도 난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4명의 아이들이 실종됐다고 덧붙였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지중해를 건너서 유럽에 유입된 난민은 35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스와 발칸반도를 거쳐 서유럽으로 들어가는 '발칸 루트'가 인기를 끌면서 그리스로 상륙한 난민이 23만5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가 11만4천명, 스페인이 2천200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들어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난민은 2천643명에 달했다. 이달 초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가 해변에 숨진 채 발견된 사진이 전 세계에 난민 위기의 실상을 일깨우면서 유럽 각국에서 난민 수용 확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아프간 탈레반 교도소 습격, 죄수 350여 명 탈옥 △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교도소를 습격해 수감자 수백명이 달아났다.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가즈니 소재 교도소 근처에서 아프간 보안요원들이 한 탈레반 반군의 시신 옆을 지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도 카불에서 약 120km 떨어진 가즈니 교도소에 탈레반이 침입해 조직원 150명을 포함해 352명의 재소자들이 달아났으며 공격을 벌인 탈레반 7명과 보안군 4명이 숨졌다. /AP뉴시스
☆*…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교도소를 습격해 수감자 수백명이 달아났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수도 카불에서 약 120km 떨어진 가즈니 교도소에 탈레반이 침입해 조직원 150명을 포함해 352명의 재소자들이 달아났으며 공격을 벌인 탈레반 7명과 보안군 4명이 숨졌다.
△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가즈니에서 보안요원들이 교도소 주변을 경비하고 있다. /AP뉴시스
☆*… 교도소 정문앞에는 폭탄 테러를 감행한 차량 한대와 자폭 테러범 추정 시신 2구가 놓여 있었다. 이에 대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무장 대원들과 자살폭탄 대원 3명이 새벽 2시께 교도소로 진입해 수감자 400명을 풀어주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아프간 보안요원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이날 탈레반 반군은 이 교도소를 공격해 수감된 탈레반 대원 등 436명을 탈옥시켰다. 지난해 말 미군 등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이 아프간전 종료를 선언하고 치안유지 책임을 아프간 군·경에 넘긴 이후 이번과 같은 대규모 탈옥은 처음이다. /AP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파키스탄 폭탄테러 ☆*… 【물탄 =AP/뉴시스】13일(현지시간)파키스탄 중부 물탄의 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9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다쳤다. 사진은 경찰들이 사건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칠레 쿠데타 42주년 ☆*… 【 산티아고=AP/뉴시스】1973년 칠레 쿠데타 42년주년일인 13일(현지시간)산티아고에서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을 맞은 경찰 차량에 불이 붙고 있다. 칠레에서는 해마다 쿠데타 발발일에 반군부 시위가 벌어진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캘리포니아 산불 비상사태
☆*… 【 미들타운=AP/뉴시스】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를 덥친 산불로 인해 13일(현지시간) 미들타운의 한 가정집이 전소됐다. 입구에 "이곳은 내가 속한 곳"이란 표지판만 덩그러니 걸려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日아소산 화산폭발, 2000m 상공까지 연기 치솟아
☆*…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 속보는 특정 화산에서 기존 분화 규모를 상회하는 분화가 발생했을 때 발표하는 것이다. 분화로 인해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화산 분화시 화구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돌)이 날아다니고 있다. /AP뉴시스
☆*… 일본 구마모토현 구사센리의 일본기상청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으로 14일 아소화산이 폭발, 거대한 검은 재구름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일본 당국은 즉각 경계 테세를 높이는 한편 아소산 주변 2㎞ 이내로의 접근을 금지시켰다. /AP뉴시스 ☆*… 14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산이 분화해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상공까지 치솟았다. 아소산 화산의 연기는 북서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AP뉴시스
☆*… 일본 기상청 화산과의 기타가와 사다유키 과장이 14일 구마모토현 아소화산의 폭발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속보'를 발령했다. 분화로 인해 연기가 화구로부터 2000m 상공까지 치솟았고 화구 주변에 분석(화산 분화시 화구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돌)이 날아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AP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청와대 문건유출, 고개숙인 조응천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 12차 공판이 열린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60대女, 아들 여친 살해… 경찰 늑장출동 '도마' 경찰의 늑장 출동 탓에 막을 수도 있었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 서울 용산경찰서는 아들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박모(64ㆍ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밤 9시40분 한남동 자택 앞에서 아들 여자친구인 이모(34)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도중 이씨가 손가방을 던져 화가 나 우발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 조사 결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은 이날 저녁 전화로 크게 싸웠고, 박씨는 이씨가 따지러 온다고 하자 미리 흉기를 준비해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보강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하지만 경찰의 미숙한 대응이 이씨의 죽음을 막지 못한 원인으로 확인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박씨 아들은 오후 9시12분 경찰에 신고했지만, 지령을 받은 파출소 순찰차는 10분 전 근처에서 들어온 가정폭력 사건과 같은 건으로 오인하고 시간을 지체했다. 박씨 아들은 오후 9시27분 재차 출동을 독촉했으나 경찰은 계속 같은 사건으로 오인했다.
결국 해당 순찰차 경찰관들은 오후 9시37분이 돼서야 차량 네비게이션에 뜬 사건 정보를 인지했고, 신고 30분 만인 오후 9시42분 현장에 도착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경찰 도착 직전 박씨가 이씨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제때 출동했다면 살인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경찰은 출동 경찰관들과 파출소 근무자 등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한 뒤 책임 소재를 가릴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유를 떠나 시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상조사를 통해 사실을 낱낱이 밝히고 상응하는 문책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제주 추자도 해상서 돌고래호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발견 ◇ 제주시청 공무원들이 1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과물해변에서 돌고래호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돌고래호(9.77t) 전복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고 10일째인 14일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해상에서 발견됐다.
☆*… 14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하추자도 남동쪽 5㎞ 해상에서 수색활동을 하던 수색팀이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경은 실종자 가족이 제주에 와 있는 점 등을 고려, 이날 수습한 시신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지면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난다. 또 10일 오후 4시 28분 11번째 사망자 발견 이후 나흘 만의 사망자 발견이 된다. 해경은 현재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를 7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보은서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14일 오전 11시25분께 충북 보은군 산외면 오대리 김모(63)씨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99㎡가 불에 탔다. 2015.09.14. (사진= 충북소방본부)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합참의장에 첫 3사 출신 이순진 대장 내정 ◇ 정부는 14일 합참의장에 3사 출신인 이순진(왼쪽부터. 3사14기) 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육군총장은 장준규(육사36기) 현 1군사령관을, 공군총장은 정경두(공사30기)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연합사부사령관은 김현집(육사36기) 현 3군사령관을 각각 임명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14일 합참의장에 3사 출신인 이순진(3사14기·61) 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3사 출신 대장이 합참의장을 맡는 것은 창군 이후 처음이다. 육군총장은 장준규(육사36기·58) 현 1군사령관을, 공군총장은 정경두(공사30기·55)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연합사부사령관은 김현집(육사36기·58) 현 3군사령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은 제1군사령관으로,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은 제3군사령관으로, 박찬주 육군참모차장은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해군 몽금포작전 전승비 제막식 개최
☆*… 【서울=뉴시스】해군은 우리 군 최초의 대북응징보복작전인 몽금포작전을 기려 오는 15일 인천 월미공원에서 ‘몽금포작전 전승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전승비는 가로 13미터, 세로 10미터, 높이 7.4미터의 규모로, JMS-302호가 파도를 헤치며 몽금포항으로 진격하는 모습과 37mm 함포 사격, 수류탄을 던지는 특공대원들, 지휘하는 정장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벽면에는 작전배경, 작전경과, 작전 참가전력 및 지휘관, 작전성과를 새겨 국민과 후배 장병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사진=해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여당에 비판적? 다음, ‘새누리 포털 보고서’ 정면 반박 “노출된 기사의 긍정·부정·중립 분류 기준 모호” “부정적 기사 여당 19.1%·야당 19.6% 차이 없어” “표본 데이터 정확하지 않아…통계 신뢰성 떨어져” “뉴스 제목 바꾸지 않는다” 뉴스 편향 편집 반박 ◇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시점에 맞춰 “포털 뉴스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가운데, 다음카카오가 새누리당이 근거로 삼는 보고서 내용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사진:>다음카카오 제공
☆*… 다음카카오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다음 뉴스,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다음 뉴스의 편집에 대해 정부·여당에 더 비판적인 경향이 있다고 주장한 보고서(▷‘크림빵 아빠 부실 수사’가 정부·여당 비판 기사?…새누리 황당 보고서)가 나왔는데, 만약 오해가 있다면 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서에 대한 의견”이라며 새누리당이 ‘포털 공정성’ 시비의 근거로 삼고 있는 여의도연구소의 ‘포털 모바일 뉴스 메인 화면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이하 보고서)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다음카카오는 노출된 기사를 긍정·부정·중립으로 분류한 보고서의 기준을 문제삼았다.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기사가 긍정적, 부정적, 중립적인지 분류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또 “오차범위 추출 방식도 명확하지 않으며, 통계의 신뢰도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 대량의 데이터를 객관적 시스템으로 분석하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제목으로만 기사를 분류한 데 대해서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표본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했다. 보고서는 6개월 동안 ‘모바일 다음’ 페이지에 접속해 1만9754건(1일 평균 108개)의 기사를 수집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따져보니 같은 기간 동안 다음카카오가 노출한 기사는 1일 평균 140여개에 달해, 분석에서 약 25%의 기사가 누락됐다는 것이다.
보고서의 분석 자체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보고서는 다음카카오의 기사 노출이 야당에 편향적이라고 분석했는데, 실제로 여당 관련 부정적 기사는 19.1%, 야당 관련 부정적 기사는 19.6%로 여야 간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더 많이 노출됐다는 보고서의 주장에 대해서는, “포털에 송고된 전체 언론사 기사 비율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6월 전체 기사 송고량 자체가 김 대표는 1만6369건, 문 대표는 2만212건으로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또 “여당 및 청와대·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는 전체 부정적인 기사 가운데 10%, 전체 기사 가운데에는 2.3%에 불과하다”고도 짚었다.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오늘의 눈] '무도'가 들춘 하시마섬의 슬픔 ◇ MBC ‘무한도전’이 숨겨진 역사의 아픔을 들춰 주목 받았다.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시마섬 등을 둘러싼 역사 왜곡을 다뤄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산 것. <△ 사진:>일본 미쓰비시 석탄광업의 주력 탄광이었던 하시마섬. 군함을 닮았다고 군함도라고도 불린다. 나가사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동포에 고국의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의 무도’특집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이 때 방송인 하하가 찾은 곳이 하시마섬이다.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자들이 노역을 해 ‘감옥섬’이라 부르던 곳이다. 일본 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이 바다 속 탄광을 개발한다고 이용한 섬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에 섬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은 하루 16시간씩 고된 작업을 했다. 해저 900m까지 내려가 섭씨 40℃가 넘는 무더운 갱도에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했다. 강제동원피해자는 8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이 중 사망자도 100명이 넘는다. “지옥이 따로 없다”는 게 하시마섬으로 끌려가 일을 했던 조선인 징용자 중 생존자인 김한수(98), 김형석(95) 씨가 들려준 얘기다.
‘무한도전’제작진은 웃음기를 빼고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듯 진지하게 하시마섬 속 조선인 징용의 역사를 다뤄 공감을 샀다. 자연스럽게 메이지유신 산업혁명 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시마섬의 아이러니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본이 조선인 징용의 역사를 숨긴 채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한 일이다. ‘무한도전’제작진은 ‘일본이 하시마섬이 한국인을 강제 징용한 시기를 유네스코 등재 신청서에 제출할 때 1850년부터 1910년까지라고 게재했다’며 ‘이는 실제 한국인이 강제 징용한 시기인 1916년 이후와 다르다’는 내용을 내보냈다. 일본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강제 징용을 인정하기로 했다가 등재 확정 이후 입장을 바꾼 일도 조목조목 꼬집었다.
이 뿐이 아니다. ‘무한도전’은 하시마섬으로 끌려간 강제징용 희생자를 위한 공양탑이 다카시마섬에 있다는 또 다른 상처를 보여줘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혔다. 일본 기업이 하시마섬의 사망자를 위한 공양탑을 세웠는데, 탑을 세운 장소가 열악하기 그지 없어서다. 하하는 두 시간 넘게 섬을 돌아다니고, 인기척이 닿지 않는 수풀을 뚫고서야 간신히 공양탑을 찾을 수 있었다. 위패마저 불태워져 희생자들의 신분도 알 수 없는 상황. 하하는 고국에서 가져 온 흰 쌀밥과 고깃국을 공양탑에 올려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하시마섬 조선인 징용자 중 생존자들이 “당시 흰 쌀밥과 고깃국이 가장 먹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 한 일이다. (...) 노컷기사, 전문보기 양승준기자 comeon@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나성’은 알아도 ‘왜성’은?…잊어선 안 될 400년 전 ‘치욕의 성’ 임진왜란·정유재란에 집중 축성 울산~순천 남해안에 31개 쌓아 전략요충지 ‘본성’ 주변 ‘지성’ 배치 한·일 축성교류의 역사유적 가치 ◇ 치욕의 유적…97년 문화재 등급 낮춰 묘지·농경지 활용 등 사실상 방치 강제동원된 조상들 피땀 서린 곳 학계 등 보존·활용 방안 마련해야 <△사진:>일제강점기에 촬영한 전남 순천의 순천왜성 복원 전 모습. 순천시 제공
☆*… “선조 25년(1592년) 4월14일 왜적이 크게 군사를 일으켜 침략했다. 부산진을 함락시켰는데 첨사 정발이 전사하고, 동래부가 함락되면서 부사 송상현도 전사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우리나라가 그들에게 명나라를 공격하는 길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군사 20만을 36명의 장수에게 나누어 거느리게 한 뒤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 등을 길잡이로 삼아 4만~5만척의 배로 13일 바다를 건너왔다….” <조선왕조실록>의 <선조수정실록> 25년 4월편에는 1592년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의 시작이 이렇게 기록돼 있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왜군이 남해안에 쌓은 일본식 성을 왜성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왜성은 강이나 바다 근처 구릉에 자리잡고 있다. 전략적 요충지에 본성을 쌓고, 본성 근처에 방어를 돕는 요새 격인 지성을 배치했다.왜성은 산꼭대기나 산허리를 깎아 가장 높은 곳에 전투지휘소인 천수각을 세워 주위에 본성곽을 구축하고, 그 아래쪽으로 여러 단계의 성곽을 겹겹이 두르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마을 중심부를 하나의 성곽으로만 둘러싼 조선의 읍성과는 다르다.
조선의 읍성은 한군데라도 성벽이 뚫리면 쏟아져 들어오는 적군을 막는 데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만, 왜성을 점령하려면 겹겹이 둘러친 성곽을 바깥에서부터 하나씩 차례로 뚫어야 한다. 방어하기에 좋은 구조로, 실제로 전쟁 동안 조·명 연합군에 점령된 왜성은 단 하나도 없었다.울산부터 전남 순천까지 남해안에 왜성 31개가 축성됐던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행정구역으로 부산 11개, 울산 2개, 경남 17개, 전남 1개 등이다. (...)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징용은 강제노동 아니다'는 日 주장 확산에 '제동' ◇ 한국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것은 역사를 왜곡·희석하는 일본 내 움직임에 대항하는 적극적인 견제 조치다. <△ 사진:>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주력 탄광이었던 군함도의 모습. 이곳에서 조선인 강제징용은 여전히 지워진 역사였다. 나가사키=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 패전 70년이 지나면서 일본에서는 한국을 식민지 지배한 것이 가해행위였다는 인식이 급격히 줄고 있다.최근 미국인 포로에게 사죄한 미쓰비시머티리얼 측의 한 인사가 징용에 관해 '기본적으로 일본인 노동자와 한국인 노동자를 같은 조건, 같은 장소에서 받아들였다', '민간은 이를 사죄할 필요가 있다고 좀처럼 생각할 수 없을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에서 실상을 엿볼 수 있다. 전후 70년을 맞은 일본에서는 전쟁의 실상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원폭·도쿄 대공습·오키나와 전투·전쟁고아 등 자국민이 겪은 괴로움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론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타국에 끼친 손해와 고통을 기억하려는 노력도 있다. 그러나 가해국인 일본이 이런 시도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런 가운데 피해국인 한국이 세계기록 유산 등재로 관련 자료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역사 인식의 편향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으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일본이 패전 직전 전쟁에 대한 책임 추궁을 피하려고 공문서를 대량 소각했고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자료가 훼손·멸실됐다는 점에서 33만6,000여 건에 달하는 자료가 지닌 기록물로서의 가치는 더욱 크다.
이들 자료는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11년간 조사한 내용과 한국전쟁 후 일본과의 협상을 위해 당시 한국 정부가 생산한 문서, 피해자가 강제동원 중에 확보한 자료, 일본 정부가 전쟁 중 생산한 사진, 문서, 명부, 일본 기업이 만든 기록, 제3국 문서 등을 망라한다. 특히 피해자·가족·지인 등의 증언을 담은 구술자료는 공문서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식민지배와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들 기록은 강제동원의 실상을 피해자의 시각에서 재구성하며 '조선인 동원이 국민징용령에 따라서 이뤄졌으므로 합법'이라는 일본 주장이 역사적 진실과 동떨어진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강제동원 관련 자료가 세계기록유산이 되면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측의 주장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접수 14일부터 시작 ☆*… 【서울=뉴시스】김선웅 인턴기자 =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14일부터 진상규명 조사를 위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피해자들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접수는 내년 3월 11일 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농성장에 위치한 추모조형물의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노사정 협상, 1년만에 극적 타결 취업규칙 변경·일반해고 지침 핵심쟁점 "중장기 과제로" 합의 정부, 사실상 노동계 요구 수용 비정규직 기간 연장·파견 확대 등 또다른 쟁점은 대안 마련한 후에 정기국회 입법… 연내 처리는 불가 ◇ 지난 1년 간 파행과 난항을 거듭해 온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논의가 13일 접점을 찾으며 극적으로 합의됐다. <△ 사진:>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사정위원회 4인 대표자회의를 마친후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 노사정 협상의 최대 걸림돌이던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기준 완화와 일반해고 지침 마련을 두고 정부가 사실상 노동계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임금체계 개편과 비정규직 문제 등 다른 65개 협상과제도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커졌다. (...) 노사정은 조정문안에서 취업규칙 변경 완화와 일반해고 지침 마련과 관련, “근로관행 개선을 위해 노사 및 관련 전문가의 참여 하에 근로계약 전반에 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조정문안은 다만 ‘제도개선 시까지 분쟁예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노사정이 공정한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근로계약 체결 및 해지의 기준과 절차를 법과 판례에 따라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 입법 제도가 마련되기 이전 잠정적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겠다는 합의는 정부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노사정은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일방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노사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도록 해 역시 노동계의 입장을 반영했다.
조정문안에는 청년고용 확대와 기간제ㆍ파견근로 등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문제, 임금체계 개편 등 5가지 사안에 대한 합의문도 담겼다. (...) 이기권 장관은 “능력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는 합의가 도출됐다”며 “정부는 약속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와대와 경영계는 이번 협상을 실질적 합의로 평가하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 장재진기자 blanc@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한노총 중집 파행…금속노조 위원장 분신 시도 일부 산별노조 강력 반발…지도부 사퇴 요구까지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제 59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분신 시도를 한 노조간부에게 소화액이 뿌려져 회의가 중단, 김동만 위원장이 밖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날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노사정 합의문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연합뉴스
☆*… 노사정 대타협의 마지막 고비인 14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가 회의 도중 산별노조 위원장의 돌발적인 분신 시도로 파행을 겪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집을 열어 13일 노사정 대표들이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을 보고하고 최종 입장을 정리하려고 했다.하지만, 회의 시작 후 1시간여쯤 지나 김만재 금속노조 위원장이 단상으로 뛰어나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려다 저지당했다. 옆에 있던 금속노조 간부가 소화기를 뿌려 이를 막았다. 금속, 화학, 공공연맹 등은 노사정 대타협을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이며, 지도부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다. (...)
금속노조 등은 전날 김동만 위원장이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노동계에서 강력하게 반대했던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와 관련해 정부의 가이드라인(행정지침) 마련 방침을 수용한 것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 지난달 18일 중집에서도 지도부가 노사정 복귀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금속노련, 화학노련, 공공연맹 등 한노총 산하 산별노조 조합원 100여명이 중집 개최가 예정된 대회의실을 점거해 복귀 선언이 무산됐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처우개선 촉구하는 정부세종청사 청소용역 노동자들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공공비정규직노조 충남세종지부 정부세종청사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14일 오전 국정감사가 열리는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정문에서 상여금 400% 지급 등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사범시험 존치 국민의 뜻이다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14일 오전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사법시험 존치 및 선발인원 1000명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 사시, 행정고시, 공무원 시험 고시생 1138명의 서명을 받은 입법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하나고등학교 비리 규탄한다" ☆*… 【서울=뉴시스】김선웅 인턴기자 = 14일 오전 서울 은평구 하나고등학교 앞에서 열린 하나고 엄중 감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울교육단체협의외와 노동당원,정의당원, 은평구 학부모들이 하나고등학교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 단체들은 하나고등학교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정부와 교육 당국에 촉구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피난처가 돼 주세요'… 韓거주 시리아인들의 외침 △ 13일 오후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세이브 시리아 세이브 레퓨지스 캠페인'에서 국내 거주 시리아 난민들이 더 많은 피난처가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뉴시스
☆*… 국내 거주 시리아 난민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리아인들이 자국의 참상과 자신들의 딱한 사연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나섰으며, 시민단체 ‘피난처’의 도움을 받아 ‘세이브 시리아, 세이브 레퓨지스(시리아를 구하라, 난민을 구하라)’ 캠페인을 시작했다.
난민인권센터에 따르면 1994년부터 지난 5월까지 난민신청을 한 시리아인은 모두 713명이다. 그중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은 3명에 불과하다. 577명은 현재 인도적 체류자 신분으로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노인자원봉사 소양교육 ☆*…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는 14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 임원 및 자원봉사 11개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박옥순 자원봉사센터소장이 '2015 강원지역 노인자원봉사클럽 정선권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5년 외국인 노동자 합동 결혼식'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외국인 노동자 합동결혼식이 열린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노동복지관에서 12쌍의 신혼부부들이 화촉을 밝히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추석 때 가족끼리 싸우지 마세요… 경찰 출동합니다" ◇ 명절 연휴만 되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가족간 다툼을 막기 위해 경찰이 나선다. <△ 사진:> 최근 들어 명절에 살인 등 끔찍한 결과를 낳는 사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올해 2월 경기 화성에서 전모씨가 형 부부와 경찰관을 엽총으로 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건 현장의 모습. 한국일보 자료사진.
☆*… 경찰청은 명절 때마다 가정폭력 사건이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이번 추석을 앞두고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모든 가정폭력 신고는 반드시 현장 확인을 거치기로 하고 사건도 원칙대로 처리키로 했다. 출동해 피해자 보호에 주력하면서 ‘가족간 사소한 다툼’이란 이유로 봐주기 않겠다는 것이다. (...) 올해 2월 경기 화성에서 형 부부와 경찰관을 엽총으로 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전모씨도 설 연휴 직전 형 아들에게 3억원을 요구했다가 거절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죄를 저질렀다. 2013년 추석 연휴 때는 경기 이천에서 70대 남성이 전처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혼한 전처가 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되자 자신 소유의 집을 경매에 넘겼다는 이유에서였다.
112에 접수되는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명절 때 증가하는 점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다. 지난해 경찰청 통계를 보면 1~12월 616건이었던 일평균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추석 연휴 기간 919건으로 49%나 급증했다. 한편 경찰은 14~29일 추석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 시기를 2단계로 나눠 먼저 14~20일에는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에 방범 인력과 시설을 점검하고, 범죄 다발지역의 주택가, 상가의 순찰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21~29일에는 범죄 취약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해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성환기자 bluebird@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GT-A 영광의 수상자들' ☆*… [OSEN=영암,박준형 기자] 13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GT-A 시상식에서 우승한 박재홍, 2위 이원진, 민수홍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치러지고 있는 SUV 레이싱, 엔페라R300 클래스를 비롯해 톱클래스인 GT-A, 제네시스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엔페라BK 등이 한 곳에서 펼쳐지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이다.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는 양대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의 생중계로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현장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중계방송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US오픈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조코비치 ☆*… 【뉴욕=AP/뉴시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오른쪽)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이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겜블러 크루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16 KOREA 2015'에 초청된 겜블러 크루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 【베벌리힐스 =AP/뉴시스】지난 7월 26일 사망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오른쪽)이 엄마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2011년 2월 12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잘 정돈된 명동거리, 기업형 노점은 연내 완전 퇴출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노점이 없어 쾌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최창식 중구청장은 노점실명제와 노점 자활기반 활용, 관광형 야시장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심 노점 개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명동·남대문에 '노점 실명제' 도입 '글로벌 관광명소 만든다!'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많은 관광객과 쇼핑하는 시민들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노점이 없어 쾌적한 명동거리를 즐기고 있다.이날 최창식 중구청장은 노점실명제와 노점 자활기반 활용, 관광형 야시장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심 노점 개혁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12회 함안예술제… 18일까지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과 사단법인 한국예총 함안지회(회장 이강섭)가 공동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가 주관하는 '함안예술제'가 18일까지 전시행사와 문화·공연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사진은 13일, 가을밤의 랩소디 '소울 오브 아라가야' 연주 장면. . (사진=함안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12회 함안예술제… 18일까지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과 사단법인 한국예총 함안지회(회장 이강섭)가 공동주최하고 국악·문인·미술·연극·연예·음악협회가 주관하는 '함안예술제'가 18일까지 전시행사와 문화·공연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사진은 13일, 함안 실버 가요제 장면. 2015.09.14. (사진=함안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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