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장소 확정-분당 수내역＞ 소네트님 송별회 10월 9일(토) 저녁 5시

[세상에서]

온/오프라인의 분위기 메이커 소네트님께서 드디어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시네요.

먼저 가셔서 잘 지내시라고 인사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글날이네요. 5시 쯤 만나서 저녁식사 같이해요.

장소는...에...또...저 편한대로 분당 근처로 하겠습니다.

주인공님과도 가까운 곳이니  먼곳에 계신분들은 부디 이해를...

에고 손님이 오셔서 이따 계속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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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게 앉아서 정담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찾아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좋은 장소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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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 (보쌈, 만두, 국수 전문점)

031-715-3066

분당 수내동 하나은행 건물 2층 -지하 주차장

대중교통 이용 시 수내역 2번 출구

참석하실 분들은 제 전화로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010-2487-8696

낼 뵐게요~! ^^

[해동신선]

세상에서 님이 총대를 메셨군요. 저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날 뵙죠!

[세상에서]

신선님 드뎌 뵙는 건가요!! 먼 길 조심해서 오세요~

[소네트]

회사그만두기전 점심식사할 자리를 못가져 아쉬웠는데 다행입니다^^

[팔공산]

브리스번에 좋은 분들 많이 들어오시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브리스번에서 뵙겠습니다.

[세상에서]

우리 소네트님 좀 잘 부탁드려요~ ^^

[스나이퍼]

마음만 참석 호주에 소프트 랜딩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안녕하세요? 마음만으로도 감사히... ^^

[Sean]

아.........진짜로 오랫만에 한국에서 오푸네요...............................성ㅎㅏ


아.........오랫만의 한국 오프네요................즐거운 만남이 되시길 빕니다.....한국에서 한번의 만남이.......................호주에서의 맥번의 만남 보다 더 소중 하다는..지내봐야 안다는..

[세상에서]

네, 좋은 시간 보낼게요.
전 먼저가시는 소네트님을 엄청 부러워할 것 같아요. ㅎㅎㅎ

[조은집]

가고 시퍼요 흑흑 163은 영주권받을때 해외 로 나가야 하는 강제 법이 없는지라 ..

[부산댁]

ㅋㅋ한국가실려면 뱅기표값이 얼만데....시민권도 받으셔야 하고.....한 2주 지나면 오시니깐 ...^^

[세상에서]

나중에 브리즈번에서 뵙죠... 소네트님 거기 정착하시니까
저는 담 여행을 브리즈번으로??? ㅋㅋㅋ

[부산댁]

세상에서님...정말 뵙고 싶네요..꼭 브리즈번으로 놀러오세요~~~^^

[시원사랑]

ㅜㅜ 10월 5일날 애들레이드로 출국해서.. 참석못하고 가겠네요.. 그래도 맘은 그곳에 있을테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세상에서]

잘 도착하셨어요? 시원사랑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

[부산댁]

저도 한국에 있으면 냉큼 려 갈 수도...세상에서님 많이 뵙고 싶네요..세린이,,신선님, 쪼매니 아빠님, 또...좋은 시간 보내세요^^

[세상에서]

그러게요...지난 번에도 부산에서 냉큼 달려오셨더랬는데...
많이 그리운 부산댁님...힘들지 말고 잘 지내세요...

[Brandon]

분당옆 고기리쪽에 룸사용하며 늦게까지 조용히 얘기 나눌수 있는 곳은 있습니다만 대중교통은 어렵습니다. 참고하세요.[장수촌: www.jangsoochon.com 용인 수지 고기동] 그런데.. 아무나 참석 해도 되나요?

[세상에서]

혹시 몰라서 대중교통 괜찮은 곳으로 정했어요.
시간되시면 꼭 오셔요!

[Brandon]

꼭 가고 싶었는데.. 예기치 못한 일정이..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여러분들의 경험을 나누어 갖고 싶네요 ^^

[러브미]

이번주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드디어 가시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아쉬운 이별이네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순 없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세상에서]

그렇죠. 또다시 이별...재미없지만 피할 수 없는 이별...ㅡ.ㅡ;

[소네트]

러브미님 한번더 뵙고 떠나나 했는데 결국 못뵙네요. 그동안 안좋은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두배세배로 즐거운 일들 일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소네트]

허거걱~~예전 세상에서님과 대충 날짜만 잡아놓긴 했는데 좀전에 전화받고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장소가 먼~~분당인지라 많은분이 오시긴 어렵지만 모인분들과 오붓이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