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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순하다신선생
재료소개(2인분) 수제비반죽 : 밀가루 200g, 물 300ml, 다시마가루 1작은술 (새우맛을좋아하면: 보리새우가루 1작은술) 육수 : 물800ml(약4컵), 양파 1/4개, 천연조미료{멸치가루 1.5작은술, 다시마가루 1작은술, 표고버섯가루 1/2작은술} 소금약간, 국간장 1/2큰술, 마늘다진거 1/2작은술 선택 : 오징어다리조금, 감자 반개, 청양고추 반개, 애호박 조금 (재료가 있으시면 넣으시면 더 맛이 풍부합니다) |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내고, 버섯맛을 내기위해 생표고를 넣는대신 멸치,다시마,버섯 등을 고운 가루로 만든 우리자연한스푼의 100% 천연조미료만 가지고 있으면 국물을 따로 내지 않고, 한번에 조리하면서 깊은맛까지 낼 수 있습니다 |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표고버섯가루, 새우가루가 있기에
따로 다시 국물을 내지 않고
끓이면서 바로 깊은맛을 내기에
손쉽게 수제비,칼국수등도
맛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 10분 수제비의 비밀은
다시마가루에 있습니다^^
과정샷을 다 찍었어야 하는데...
결과만 떨렁 ㅠㅠ
썰렁하지만, 순서대로 설명 해 드릴게요^^
(1)
먼저 가스레인지에 물 800ml 를 넣고 끓입니다
(감자 수제비를 하려면 감자를 넣으세요)
(2)
물끓는 동안~ 할일 업죠^^
위에 반죽 방법대로 밀가루에 물을 넣고
채로 저어서 걸죽하게 해줍니다
다시마가루를 넣은 후 다시 저어줍니다
그럼 쫀득 쫀득한 반죽이 됩니다
보통 수제비는 칼국수처럼
물기없는 반죽으로 하는데
여기서는 핫도그반죽처럼
물기있는 반죽으로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부침개할때 반죽보다는
더 찐득하게 하면 됩니다
주걱으로 떳을때
잘 떨어지지 않을정도
또 이해가 가지않는분들을 위해^^
반죽한 그릇을 뒤집었을때
그냥 엎어지는게 아니라
그릇 가장자리 벽을타고
천천히 내려올 정도
(3)
반죽이 끝나셨죠?
숙성 필요없습니다
반죽 끝입니다.
(4)
끓이는 물에
멸치가루,다시마가루
표고버섯가루를 넣고
썰어놓은 양파도 넣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5)
물이 끓으면 수제비를 넣습니다
끈적 끈적한 수제비를
작은 도마나 평평한 곳에
덜어 놓고
젓가락으로
조금씩 끊어서
밀어넣으면 됩니다
수제어묵만드는곳에서
잘라넣는것처럼^^
그러면
사진처럼
길고 통통하게^^
수제비가 떠집니다
마른 반죽으로 한
넓적한 수제비와는 다르죠^^
(6)
뚜껑을 열어 놓고 5분 정도 끓입니다
해물이 있으시면
끓이는 동안에 오징어나 해물을 넣으세요^^
끓이는 동안 소금간과
마늘,국간장을 넣으세요
간을 보면서 넣으세요~
(7)
그릇에 담아서 식혀 드세요
물 끓이는 시간 4분, 수제비 넣고 끓이는 시간 5분, 기타 시간 포함해서 10분^^
물론 양이나 방법에 따라서
더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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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말린원재료만 갈아 만든것이기에 우리자연한스푼께 아니라도
집에서 믹서기에 직접 갈아서 사용하셔도 되고, 시중에 나온 다른 천연 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집에서 갈면 곱게 갈리지는 않을 뿐이며
재료의 질과 손질방식, 건조방식등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다를뿐입니다
" 꼭, 우리자연한스푼으로 해야 맛이 난다는 것이 아니라
100% 원재료를 이용한 천연분말만으로
요리를 쉽게 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요리 공유입니다 "
집에 항상 가지고 있을 수 없는 싱싱한 재료와 알수 없는 소스들로 화려하게 꾸며진 요리도 너무 많습니다
밖에서도 조미료에 쩔어 사는데, 집에서도 조미료 한수저로 맛을 내는 잘못된 식습관이 너무 많습니다
말린 멸치, 고추장에 찍어 안주로 많이 드십니다. 새우는 소금구이로도 먹고 말린새우는 국에 넣어 먹거나 튀겨서도 먹습니다
다시마는 그냥 먹기도 하고 쌈으로도 먹죠. 표고버섯은 구워서도 바로 먹을 수 있구요
이렇게 그냥도 먹을 수 있는 천연재료만으로 만든 천연조미료는 건강에도 좋고, 맛을 내는대도 탁월합니다
당신이라면 마트에서 파는 일반 조미료를 한수저 떠서 당신의 자녀에게 먹일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