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도 이제 7월도 막바지로 치닫는데 하늘이 많이 서러운가 보다장맛비가 줄기차게 쏟아져 내려 흉마가 할퀴고 지나 간다7월달 내내 이렇게 장마는 우리곁을 떠나기 싫어 계속 비를 내린다인간의 나약함을 엿볼 수 있는 순간 나는 자연의 힘의 압박감을 느낀다자연의 순리 속에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순례 바퀴에 휩쓸려 그렇게 7월도 지나간다
첫댓글 그러네요팔월이 웃으며 다가올겁니다행복한 걸음 만들어가셔요
감사드립니다 향기님두요
첫댓글 그러네요
팔월이 웃으며 다가올겁니다
행복한 걸음 만들어가셔요
감사드립니다 향기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