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국 특색의 ‘황금주’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에서는 강제적으로 유급휴가제도를 실시, 중국 전통 명절을 법정 휴일로 규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26일 북경외국어대학 관광발전연구원 원장이며 관광관리전업 박사생 도사인 장휘(张辉)가 ‘휴일경제’라는 주제하의 강좌에서 피로한 소식이다.
“이 몇년간 ‘황금주’ 휴가를 취소하자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3년래 매번 전국인대 회의때마다 이와 유사한 제안이 있었다.” 장휘는 이렇게 말하였다.
장휘 원장이 피로한데 의하면 이는 그가 몇 차례의 전문가 논증회의에 참가한 후 얻어낸 결과로서 5.1 노동절 연휴와 10.1 국경절 연휴가 취소되고 구정 연휴는 보류될 것이라고 하였다. 5.1노동절은 하루 휴식, 10.1 국경절은 이틀 휴식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휴가 총 날자가 변하지 않는 상황하에서 사흘간의 중국 전통명절을 법정 휴가일로 규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장휘 원장은 “전문가들이 토론한 결과 추석을 법정휴일로 하는것은 이미 확정되었으며 그외 보름, 청명, 단오, 중양절 이 4개 전통 명절 중 2개를 법정 휴일로 선택할 것이라”이라고 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유급휴가제도가 실시되지 않는다면 ‘황금주’ 연휴를 취소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유급휴가제도가 실시되기만 하면 ‘황금주’ 연휴제도를 취소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급휴가제도는 ‘노동법’으로 규정될 것이며 1년에 7일의 고정 유급휴가가 있게 될 것, 또 일 한 년도가 한해 증가될 때마다 유급휴가일을 하루 더 증가시킬 것이며 유급휴가일이 최다로 14일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장휘 원장은 예측건대 내년의 ‘황금주’ 연휴는 취소하지 않을 것이며 유급휴가제도는 2009년 구정 이후부터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이 결정은 노동법으로 규정되어야 하므로 전국인대에서 표결 통과되어야 하기때문이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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