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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감동의 물결이.........
포청천형님을 뵙기위해 자연보호아우님과 같이 .............
부산 원정투어.......
그곳에 마중나오셨던 울산과 부산의 여러 형제님들..
포청천형님의 환대...
그리고 마중투어..
덕분에 부산과 울산일대의 여러 할리클럽의 회장님들과 형제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정말 기분이 흐뭇합니다..
그래서 언제 서울 오시면 제대로 모실려고..
준비를 하던차에..
할리타고 떠나기 카페의 연말모임에 초청을 받고..
불시에 서울로 올라오셨다.
할리타고 떠나기 최게바라 형님이 주관하는 연말모임에 가족과 같이 참석하고..ㅋㅋㅋ(저와 저의 옆지기입니다.)
포청천형님의 숙소가 있는 잠실로 자리를 옮겨서 2차로
생맥주를 한잔씩들 하고 헤어졌다.
분위기가 참 좋았다...
은고개 미아모르!..
막걸리와 분위기는 괜찮은편이다.
나와 같은 미주가들은...술과 음식이 엉망이면..흥이 안선다..
많이 마시지도 않고 혹짝거리면서 그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미아모르에서 막걸리가 좋고 분위기가 좋아..참 즐거웠었다..
또 좋아하는 여러 형님들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 어찌 흥이 안솟구칠수가 있겠는가?
저 멀리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동해의 현이아빠님부터해서 인천의 갈매기 형님등.......
그리고 부산의 포청천형님까지.............
특히 지난번 제천 덕동계곡 말띠모임시..
머루와 다래와인..그리고 고구마를 협찬해주신 원주의 제무쉬님이..
금번 모임에 오셨고..머루와 다래와인 그리고 복분자와인까지 가져와서
좌중의 흥을 돋우어 주셨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이 와인들에 대한 평을
송호에게 들으면서 마시자는 술의 미학을 잘 이해하시는 쾨걸형님의 제의에 의해
안마시고 남겨두었고 뒤늦게 도착한 제가 헨들링을 해 드렸으나.....
이미 술이 올라 산만한 분위기속에서는 단순히 따라 드리는 역활밖에 하질 못했다.
좀 안타까웠다...이런 정성이 들어간 술은...좌중의 집중하에 하나씩 조금씩 음미하며
장단점을 느껴주는 것이 예의인데...시간적으로 분위기적으로 여건이 부족하였다.
또 선생님 부부이신 맨형님이 잘 담가놓은 풋복숭아주를 가져와서..
더욱 즐거운 자리였다..이 송호에게 맛이 어떠냐고 기대에 찬 눈방울로 쳐다보시는
맨형님의 눈에서 애주가의 한 면을 보았다..
잘 익었다..35도라고 하셔서..내가 이것은 30도쯤 됩니다...그리고 대단히 잘 익었습니다..
ㅋㅋㅋ 그랬더니..맞다고 맞짱구를 치셨다..
어느덧..술 도수를 알마맞힐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와인도 마셔보면..미세한 0.5도 차이도 느낄수 있는 감각으로 변해버린 것 같다..
대부분 도수를 말하면 그중 99%는 맞아 버린다..그래서 내가 스스로 놀랄때도 많다.
30도 짜리였지만...과실향이 좋고 잘 우러나와서..실제 느끼는 돗수는 20도 정도수준이었다..
맨형님이...소주를 가져와서 맛이 어던지 비교해 보라고 해서..
소주를 조금 따라서 마시니..소주가 맹물로 느껴졌다...
상당히 독한 술이었지만 실제 독한 느낌이 없이 부드러웠으니 이처럼 잘 잠근 과실주도 드물것이다..
담글술의 알코올과 소주의 알코올을 비교시음하며.......
그리고 얼마전 할리 입문한 내마음 할리 형님...
바이크 샀다고 그 좋아하는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최게바라 형님의 배려로 할리로 들어 온 제5전선 형님의 한 자세 죽여줍니다.
그러나 주제넘지만 방어운전수칙을 항상 가슴에 담고 계실것을 미리 부탁하고 싶다.
좋으신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만을 바라기 때문일 것이다..
타인에 대한 마음 씀씀이도 좋으신 형님들이...
그 씀씀이 만큼 안전에 신경을 써서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시길 바라는 바이다.
그래서 기를 멀리서 보내드린다..
좌로부터 내마음할리형님. 늑대발님. 포청천형님
그 모임이 끝나고 그 흥에 겨워서 잠실 포청천 형님숙소주변으로 자리를 옮겨서
2차로 호프집에서 한잔을 더 하게 된 순간...올랐던 흥이..많이 가라앉아 버렸다..
형님들과의 즐거운 자리만 아니었다면..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미리 하우스 맥주집으로 가자고 했는데..
주변에 그런 집이 없어..대충 들어가서...먹자고 하는 바람에 따라는 들어갔지만..
역쉬...대충 들어가다보니 맛도 실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술이란 대저 분위기를 업을 시켜주는 좋은 먹거리다.
그런데 이처럼 김빠진 맥주 한잔에..좌중의 분위기를 업은 못시키고 김빠지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이런 세밀한것 까지 준비를 못하신...주최측에..
날카로운 페널티를 부과하고 싶다..ㅋㅋㅋ
ㅋㅋㅋ 미주가를 동생으로 둔 형님들의 애로일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이 좋고 분위기가 좋아서..이 정도 흠은...충분히 참고 넘어갈수 있었다.
잠실에 있는 한 호프집 이곳에서는 여러형님들과의 분위기 때문에 마셨다..
2차 호프집에서 마시는 둥 마는둥 맨형님의 맨트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모임의 분위기를 정리해야할 시점에서 최게바라형님이 노친네들(청천, 쾨걸,현이아빠님등)끼리만
3차를 마시겠다고..다들 먼저 들어가라고 해서..모두들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섰다.
나 또한 쾨걸형님이 나와같이 마시겠다고 가져오신 로얄샬롯 21년산을 뒤로 하고..아쉽게도...물러서야만 했다.
ㅋㅋㅋ 나와 같은 독립군을 초청해주신 할리타고 떠나기의 최게바라 형님에게 감사드린다.
할리타고 떠나기 주인장 최게바라, 독립군 쾨걸형님과 헤리티지 클럽의 주인장 자연보호 아우님
여러형님들이...각자 집으로 향해 출발한 후...
집사람이 오랜만에 만난 아우님과(자연보호, 이글러버) 한잔해라고 먼저 자리를 피해주었다.
배려에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다..
술 좋아하고 화통한 마눌이...이렇게 선선히 자리를 내준것은 그야말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격이다..
좋은 술들로 입단련을 시켜온 마눌이기에..2차 호프집에서 술맛이 최악이라고
하더니...술먹는 흥취가 가라앉은 모양이다..ㅋㅋ ...그 맥주는 개봉한지 2일 이상된
맥주임이 틀림이 없었고..청소도 게을리한것 같은 튀튀한 냄새등
대단히 잘못 관리된..생맥주를 마신 셈이었다.
집사람을 보내고 자연보호 아우님등과 3차로 회에 막걸리를 마시면서..운을 뜨다가..
포형님을 이대로 보내서는 안된다..어떻게 오신분인데..이렇게 보내느냐?
결례가 되더라도...강행하자는 분위기에....
야심한 시각에 10만원을 호가하는 줄돔을 사서..포청천형님이 계시는 호텔문을 두들겼다.
참 죄송함에도 불구하고..포청천형님을 낚아서 주변 술집에서..ㅋㅋ
세벽 6시까지인가? 밤을 새웠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동생들의 아양을 지켜봐주신 형님께 감사의 마음일 뿐이다.
또 낮에 피곤할터인데..전화로 안부를 잊지 않으실 정도로 섹심한 배려에..
사나이의 정이 이런것이라는 것을..또 느꼈다.
곧 여건이 되면 포청천형님과 .즐거운 만남을 또 갖게 될것이다.
누구보다 이 송호와 자연보호 아우와 가족을 배려해 주시는 맘이 넘 고마웠다.
그날 밤 포청천형님과 막걸리 한병과 복분자주 한병으로 밤새도록 4명이 즐거운 자리를 가졌고
이글러버 후배는 다음날 일이 있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참 마음에 드는 후배이다..
이글러버 아우님과 함께...(거제도 모임에 대비 A4지 3장 분량의 음식물을 가지고 왔다..치밀한 준비에 고마웠다.)
자연보오 아우님이 파주쪽에 최고수준의 민물매운탕과 콩을 직접 갈아서 즉석해서 만드는 커피..
그리고 여러 볼거리들을 보고 가시라고 권유에도 불구하고..일정 때문에..속초쪽으로 가셨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형님을 보내드렸고..
못내 아쉬운 나는 자연보호 아우님이 같이 해장하러...파주로 가자고 하여.....같이 갔다..
해장 한끼하자고....2시간이 넘는 그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가는 것이..
미식가,탐미가의 마음이다...
자연보호 아우님이 그렇게 추천하는 그 매운탕....빠가사리와 메기 매운탕..
이른 아침에 잠실에서 택시를 타고 하남 은고개 마르미아로 가서
놔두고온 바이크와 차를 가지고 출발....밤새로록 마셨지만..퍼붓는 술습관이 아닌
막걸리와 보해복분자등 각 1병으로 조금씩 즐기면서 마셨기 때문에 약간의 취기만 있었을 뿐
피곤함은 없었다...ㅋㅋ 나도 강적이지만...자연보호 아우님도 대단한 미주가임에 틀림없다.
나는 바이크를 타고..자연보호아우님은 차를 타고...파주로 출발...아침의 쌀쌀함이 참 싱그러웠다..
파주에 도착..금강산랜드에서 언몸을 잠시 사우나로 휴식을 취하고..나오니 비가 와서
바이크를 놔두고...대망의 매운탕집...으로 출발....가는 동안 아우님이 주변을 이리저리 열심히 설명해 주었고
나는 아우님의 설명소리를 자장가 삼으며..한참을 달렸다...대단히 부드럽고 핵심진 설명들..
역시 오너답다..한참을 들어도 감칠맛나는 입담..귀가 즐거웟다.
평소 말수도 적고..할말만 하는 습관인 아우님이 어제 저녁부터 이글러버후배가 마음에 들었는지..
부쩍 말이 많다..ㅋㅋ 둘이 배짱이 잘 맞을것 같다..
역시 사나이는 사나이를 알아보는 법이다...
다음주에 가족동반 장어구이로 초청을 받았다..물론 이글러버 아우님 가족과 같이 말이다.
드디어 민물매운탕집 도착..........
민물매운탕을 보는 순간..그 색이 이미 맛깔졌다.
어느덧 색만 보고도 음식의 질을 알수있는 수준이 되었는데..
기대를 하고..맛을 보는 순간...헐...........
개운하고 감칠맛나는 그 국물맛...
그 동안 잘한다는 숱한 민물매운탕..그중에는 얼큰함으로 감동을 주는 매운탕도 있었고..
수많은 민물매운탕을 먹어보았지만 이처럼 잘 조화된 맛을 가진 매운탕은 처음이었다..
베리굿..엘설런트...역시 아우님이 추천할만해..
대만족이었다..
포청천형님이 생각났다..아마도 부산쪽이라서 이 민물매운탕의 맛을 잘 모르시리라...
그래서 자연보호 아우가 육지쪽 민물매운탕을 드시고 가시라고 한 것인데...
내가 먼저 이것을 먹고 있으니...ㅋㅋㅋ
다음에 형님이 오시면...반드시 가야할 장소 1이다.
따뜻한 봄이 오면 부산의 클럽형제들과 같이 오시기를 학수고대한다.
다음으로 헤이리 마을..사진기를 안가져온것이 후회되었다..
참 특색있고 테마가 넘치는 곳이다..
이곳에 들어와서 살기위해서는 이곳 예술가들의 허락을 득해야한다.
테마가 없으면 예술적인 주제가 없으면 이곳에는 못들어온다..
그 일대의 현장에서 직접 갈아서 마시는 커피맛...
ㅋ...............스타벅스는 저리가라......
그 커피를 마시는 순간...나는 진짜 커피를 마셨다...
마치 쾨스트리쳐를 마실때의 느낌과 충격처럼..신선하게 나의 입맛을 자극했다.
그윽한 향기...대단히 부드러운 초콜릿맛과 ..이어지는 부드러운 쓴맛..
뒤이어지는 감칠맛나는 고소한 깊은 맛..직접 구운 쿠키와 같이 먹으면서..입안에 고소하게 퍼지는
느낌.....
바로 이런거야...이것이 진정한 커피이다..
순수 유럽 정통적인 방식의 황금배합비률..물과 적당히 섞힌 유럽식 느낌..나는 이곳에서 유럽의 맛난
커피를 마셨다.
나는 이처럼 테마가 그득한 곳을 한국에서 본적이 없고, 이처럼 맛있는 커피를 몇군데 못본것 같다..
아니 마셔본 중에 최고였다...
이 커피한잔을 마시고..정신이 확깨이는 느낌이었다..
개운했다...별미중의 별미였다...마시고 나서..추가적으로 더 주는 서비스까지....
커피로 감동받기는 실로 너무나 오랜만이었다....지금도 그 고소하고 구수한 뒤 끝맛이 생각난다..
이렇게 즐기는 사이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다음주 이글러보가족과 같이 장어구이를 기약하며..
바이크를 타고...복귀하였다...
잘 뚫린 자유로...걸리면....벌금을 감수하고 갔다.
이 좋은 길을 바이크가 못간다는 것이 너무..아쉽다..이것은 분명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나는 생각했다..........법이 현실을 어긴 부조리한 현실을.......
잘 뚫린 자유로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시속 80정도의 속도록 우다다다탕..내려가니..
비온뒤의 낮게 깔린 대기의 공기와..임진강의 안개로 인해
황금배율의 배기음 소리에..지나가던..차량들이 손을 흔들어 준다...
만약 내차가 헤리티지 에보였다면..이 사람들은 진정한...배기음에 감동을 하였으리라...
1996년식 헤리티지가 그리워졌다.
할리를 모르는 사람들은..헤리에보나 인젝션이나..
정지시에 아이들링 상태만 말뛰므로 달릴때는 배기음이 별차이가 없다는 경험없는 소리들을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에보의 진정한 매력은 달릴때 나타난다...
특히 오르막길을 올라갈때 그 사운드는..인젝션이 따라올수 없는 감성적인 코드를 만들어낸다.
누가 인젝션과 에보의 달리는 느낌이 같다고 했는가?
그것은 할리를 모르는 소리이다..
에보의 달릴때 배기음은 ...실로 오래된 기차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숨넘어갈듯한 그 감성코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이 어찌 인젝션과 같을수가 있는가?
그 토크감은 그야말로 할리중의 할리이다...
술한잔의 약속에..에보를 포기했지만...돌아오는 봄이 오면 나는 다시 에보로 갈것이다....
내가 타본 경험해본 바이크중에 에보만큼 나를 감동시킨 바이크는 없었다...
새차를 좋아하면 새차를 타면된다..
그러나 에보의 말뛰는 배기음과 오래된 기관차의 숨넘어가는 맛을 알게되면...
인젝션과 애보의 달리는 소리가 같다고는 못할 것이다.
내가 다시 에보로 가는날 헤리티지 클럽의 회장인 자연보호님과 더불어...많은 모임을 같이 하고 싶다.
나는 헤리티지의 애찬론자이다.
자연보호 아우님의 공평무사한 성격,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반할만한 남자냄새...
나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그 마음씨..한 클럽의 시샵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자주 찾아가도 부담없이 반겨 맞아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사나이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부산 오션라이더스클럽의 포청천 형님...
세월을 넘어 뛴 형님과 함께...오래도록..진한 사나이의 우정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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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호님..글좀 짧게 안될까요..ㅋㅋ 자꾸 중독되는 느낌 입니다. 잘 읽었어요..ㅎㅎ
와인 잘먹었습니다...언제 시음회시 초청해주시면...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겠습니다..
제목 읽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네요.
예 수정했습니닼ㅋㅋㅋ
하아~ 바람둥이(바람돌이)송호님...나 노안때문에 못읽어~!!!!!!!!!(버럭) ㅎㅎㅎ 수고하셧습니다. 내려가시는 포청천님 살펴가셧는지...
ㅋㅋㅋ 돋보기 드릴까요?
헐~ [떠나보낸다]는 뉘앙스가 좀 그러네? ^^ 나 빼고 재미있게들 보냈구만 ㅡ,.ㅡ;
ㅎㅎ 제목 바꿨네? 잘했다
너만 빠진거 아니고 나도 빠졌다. 그날 도치 1시에 들어옴...
ㅋㅋㅋ 조금만 기다리셈...그날이 더 재미있을거야...이 송호가 주관하는 자리는 예술의 경지를 넘나들어야돼..ㅋㅋㅋ 이글러버가 거제 모임을 위해 먹거리를 3장짜리 리포트를 어제 제시하더라구..참 대단한 친구야..내가 주선하는 모임은 즐거운것은 당연하고...감동으로 물결치지 않으면 애당초 하지도 않을거야...ㅋㅋ 삐지지 마셈
기대 만땅이다 만땅~
우선 할리타고떠나기~망년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시샵이신 최게바라님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차린거없이 조촐한 자리였지만 서로간의 우정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참석해주신 분들과 비록 시간과 여건이 허락치않아 참석못한 여러분들에게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5전선님.. 사회보시는 솜씨가 예사롭게 보이질않았습니다~ 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형님...사회보시느라..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조만간 시간될때 한잔 같이 모시겠습니다....
송호님은 소설가! ^^*
..예?...실은 소설함번 써서 떼돈좀 벌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무협지 엄청 읽었거든요..
선배님 끝까지 같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글러버님 앞으로 형님이라고 부를께요... 혹 궁금하신거잇으시면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대답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빨리 명마 영입하시길 바래요~~
오히려 내가 감사하네..다음주쯤이나 함 보세..며칠이내 일정 정해지면 서로 연락하세..
장문이지만.. 요목조목 표현이 퐉~~살아있네요.. 많은애기는 나누지못햇지만.. 정말 형수님이 화통하시더던요~ ㅎㅎ 부럽습니다~
그때 이리저리 ..하다보니 많은 얘기들을 못나눴는데..담에는 좋은 시간을 갖이 보냈으면 합니다...반가웠습니다..ㅋㅋ 한 덩치하시더군요..
잘생긴 늑대발님..쎄컨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탁월한 솜씨에 전부 넋을 잃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일정 등수안에 드는 유명한 술인데..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반드시 함 먹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실은 해마다 1등먹은 막걸리들을 한박스씩 구입해서 먹곤 했는데...금년도는 순천막걸리가 1등을 먹었거든요..그놈과 함 비교해 보고 나중에 시음후기를 함 올려볼까 합니다..
헛? 부산가서 함 사 먹어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