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경 (클리앙)
2024-02-26 16:53:14
이재명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씨가 각각 다른 혐의로 26일 재판에 출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군사독재정권도 야당 대표 부부를 나란히 법정에 세우는 무도한 짓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과 검찰이 야당 대표 탄압으로 부족해서 야당 대표 부부를 함께 탄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과거 군사정권도, 세계의 어떤 독재정권도 10만4천원으로 야당 대표 부인을 법정에 세워 야당을 모욕하고 욕보이진 않았다"며 "극악무도한 검사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가 이 재판을 지켜보며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는 대비되는 대한민국 검찰의 잣대에 전 세계가 실소를 금하지 못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야당 대표 부부가 같은 날 법정에 서는 그림을 보며 총선에 유리한 국면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64159?sid=100
의도가 너무 뻔합니다
어떻게 같은 날에 출석시키나요?
이재명 가족중 한명이라도 끌어내려야 한다는 의도가 너무 뻔해서 지겹습니다.
첫댓글 댓글 중---
클라우스
부부범죄단으로 국민들 뇌리에 박아넣으려는 짓이죠
진짜 부부 범죄자들은 용산에 있는데---
일(1)찍일어나자!
룸싸롱 접대는 엔분의 1로 나눠 불기소하고 도시락 초밥 먹은건 기소하고
봉사상 받은거로 그 난리를 치고 집안을 풍지박산을 낸 행실은 반드시 그들에게 백배 천배 되물어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