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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영풍문고 종각점에서 도둑으로 몰렸습니다ㅠㅠ
짬뽕과짜장면 추천 0 조회 19,555 07.02.01 03:26 댓글 2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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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1 13:36

    와 진짜......... 어이없다 기분 완전 나쁘셨겠다 글읽는 나도 심장두근두근거리는데 얼마나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영풍문고 진짜 어이없네...

  • 07.02.01 13:49

    전 코엑스 코즈니에서 상자같은거 사서나오고 한참 걸어가는데 뛰어오더니 팔을잡더니 영수증보여달라더니 보여주니까 걍 뒤돌아서 가던데요 .;;; 하도 뻥져있어서 할말을 잃었어요 이런일 다반사에요...;;;

  • 07.02.01 14:08

    우와... 진짜 서점편 드시는 분들 너무 하네요.. 전 진짜 백번 동감하는데...

  • 07.02.01 14:25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07.02.01 14:31

    충분히 화나고 울화통 터질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 올려서 사정하는게 오바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같네요. 일단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냉소적인거 아닌가싶네요. 자기가 직접 당해봤다면 저런댓글 못쓰지않을까

  • 07.02.01 14:35

    내가 가서 오해 받고싶다 막 따지게

  • 07.02.01 16:27

    2222222 진짜 내가 다 뭐라 해주고 싶음.

  • 07.02.01 14:39

    와 서점 편드는 사람들 정말...진짜 자기가 당했으면 저런말이 나올까..어이없네요 진짜..나 중학교때 팬시점에 펜사러 갔다가 도둑으로 몰려서 점원이 주머니 뒤지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그래서 진짜 열받았었는데..진짜 저심정 이해가요. 그땐 중1때라 소심해서 따지지도 못했는데.. 7년이 지났는데 난 그점원얼굴 아직도 기억한다규..길가다 만나면 진짜 싸대기 갈겨주고 싶삼 ..윽 열받아 영풍이제 안가야지.. 댓글들 다 보니까 영풍 문제 많네요~ 교보갈꺼야

  • 07.02.01 14:40

    저도 현재 비슷한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있지만 충분히 고객입장이 이해가되는데요; 저건 근무도 미숙하고 일처리도 미숙해서 크게 혼나봐야알아요;

  • 07.02.01 14:51

    레방 완전 무섭다..ㄷㄷ이견이 나온다 싶으면 아주 가서 꼬릿말로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데 뭐 있네여 반말은 왜해....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니가 당해보라는둥..어이없다는둥 이딴말은 왜 하나 모르겠네여.. 참나..사람들 웃기네

  • 07.02.01 16:26

    떼개님 말씀에 동감. 지금 '이견'이란걸 말씀하시는 분들은 서점이 잘못없다까지가 아니라 글쓴 분을 비방하고 있잖아요.

  • 07.02.02 19:14

    '다른' 의견이 아니라 '틀린' 의견이니까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봐요. 합당하지 않은 주장에 반박하는데 그걸 갖고 "꼬릿말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든다"래. 리플로 토론하던 사람들을 졸지에 무슨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댁이 웃긴걸로 따지면 1인잔데요.

  • 07.02.01 15:09

    전 교보에서 이런일 한번 겪어었는데;;

  • 07.02.01 17:07

    책 하나 살때도 돌아나올 때는 나 지금 도둑의심 받는 거 아냐?. 하면서 가슴 졸이며 정말 눈치 보며 나와야 되는 거죠 이제? -_-

  • 07.02.01 17:11

    아니 근데 서점 옹호 하시는 분들...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지 뭘 인터넷에 글 올리냐고 이러시는 분들 이거 소비자로서의 권리예요!! 자기의 권리 자기가 찾는 건데.. 좋게 좋게 넘어가면 발전이 없답니다~

  • 07.02.01 17:34

    저도 반디앤루니스 종각점에서 나오다가 지하철 타러가는데 뒤에서 잡더니 물건 꺼내보라고 한적 있어요 영풍에서 일본잡지 과월호 세일하길래 2-3권 사고 제 전용 장바구니에 넣고 다니다가 반디에 들려서 구경하고 화장실 들렸다가 지하철 타러가던 중이었거든요 왜그러시는데요??이랬는데 자꾸 보여달라고 해서 벙쪄 있다가 보여줬죠 잡지에 영풍 스티커가 막 붙어있는거 보고 그냥 가더라구요 그땐 몰랐지 엄마한테 얘기하니 그걸 가만뒀냐고 하시던데.....;;

  • 07.02.01 17:58

    일단 직원 먼저 자르쇼. 개념 밥말아먹었네. 잘못했으면 저자세로 나와도 봐줄까말깐데 어따대고 직원이 손님한테 그따위로....... 서비스업의 개념부터 천천히 배워야 일할듯.

  • 07.02.01 18:14

    저분이 무슨 오바를 했다는건지...참나..오죽 소비자로써 권리 찾을데가 없으면 인터넷에 저렇게 글씩이나 꼬박꼬박 쓰셨겠어요~ 진짜 사람이 실수를 하면 인정하고 상대방한테 정중한 사과를 하면 될것을...안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아..진짜 글만 읽어도 내가다 억울하네요~

  • 07.02.01 18:22

    이런거 나올때 마다 느끼는게..모든 서비스업에 교육이 좀 달라져야 한다고 봐요 솔직히 첨에 도둑으로 생각해서 봉투좀 보자는 말도 뭐 물론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는거지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좀 봐도되겠냐는 이런식의 말이 나와야하는데 상대방 기분 팍 상하게 말하는것도 그렇고..소비자가 이렇게 들으면 기분이 덜나빠하겠다 라는식의 최소한의 생각을 하고 말을해야하는데, 에고, 암튼 기분많이 안좋으셨겠어요..

  • 07.02.01 18:58

    진짜 당해봐야안다니까요 ㅡㅡ 얼마나 답답한데 저런상황이면 진짜 내가 힘이없구나 이런게 느껴짐 벌벌떨리고 ㅡㅡ

  • 07.02.01 19:46

    어머 요즘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 세상인데 보이 콧 이라도 해야겠어!!

  • 07.02.01 21:58

    난 이게 이정도로 화날 일인지 당최 모르겠다....... 저렇게 예민해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요....;;

  • 07.02.01 22:15

    화날일이죠. 님이 직접 도둑취급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화가 나겠냐구요..게다가 사과도 안하고 고객을 완전 캐 무시하고 있잖아요!!!

  • 07.02.02 19:16

    겪어봤다는 상상이라도 한번 해보고 말씀하시라니까요. 아무 문제 없이 쇼핑 나와서 한가롭게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도둑으로 몰리면서 기분 더러운 대접 받고 더군다나 사과도 정식으로 못 받고. 님은 이런 상황에서 퍽도 의연하시겠네요

  • 07.02.02 00:34

    직원들이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했으면 끝날일을,,사람들 참 바보같네,,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고 싶나..?? 서비스교육진짜 필요한곳 너무 많은거 같네요..

  • 07.02.02 01:01

    이걸 읽고도 서점 편을 드는 사람들이 있어요??그게 더 신기..

  • 07.02.02 02:41

    2222222222222222 의심을 받은건 그렇다치고, 사과를 저따위로 하는 직원태도가 문제인것을........그걸 굳이 직접 당해봐야 아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화날일인데.

  • 07.02.02 03:07

    와나.... 멀쩡한 사람 도둑으로 몰아넣었으면 책임자가 알아서 나와서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 나 같아도 책임자 찾겠다-_- 직원이 제대로 사과만 했더라면 저 지경까지 안갔을텐데..ㅉㅉㅉ

  • 07.02.02 14:57

    저도 이런적 있습니다. 영풍문고 종각점에서 ,, 그 때 당시 너무 황당해서 그냥 집에 왔는데 담날인가 영풍문고에 전화해서 따졌다는,, 님 맘 이해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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