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무현재단` 후원인 500만 명을 모으면 그것이 `사람사는세상`

[애니홀]

 '노무현재단' 후원인 500만 명을 모으면 그것이 '사람사는세상'
(서프라이즈 / 선지자 / 2009-09-24)

무엇보다도 노 대통령의 추모 물결이 다시 노무현 재단의 후원인수로 되살아나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이 무서워 하는 것이 바로 이 숫자입니다.

촛불을 들고 나오라 하면 악인이 일어서면 의인은 숨는다고 모두들 부담을 느낄지 모릅니다.

그러나 대통령을 추모하고 갈수록 그 분의 가치가 살아나는 지금 그 추모의 발길을 재단의 후원인수로 다시 불러 모아야 합니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른은 월 1만원, 아이들은 월 3천원이면 충분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핸드폰 통화수를 절약하여 그 돈으로 후원해도 됩니다. 무심코 막쓰는 핸드폰 요금, 재벌 뒷 주머니, 안 주머니만 챙겨주는 꼴입니다.

5백만이란 숫자는 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이 국민장 기간까지 전국 아니 전세계 빈소를 방문한 실 추모객 인원수로 생각합니다. 회원 5백만이면 어느 정치 세력도 어떤 정당도, 어떤 종교도, 어느 예배당도 우리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을 추모했던 모든 이들을 재단의 회원으로 다시 불러 모으는데 우리 모두 힘을 합칩시다.

사람만 500만명을 모으면 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사는 세상이 곧 사람 사는 세상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 참조 ☞ www.knowhow.or.kr

(cL)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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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후원을 약정해 주세요
(시민광장 / nztree / 2009-09-24)

 

작년, 오늘.

홈페이지가 넘치도록 생신축하 글이 올라오던 때가 생각납니다.
우리들의 생신축하 메시지를 빙그레 웃으시며 보셨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합니다.
어제 대통령님의 유업을 이을 노무현재단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후원시스템이 덜 구축되어 약정만 받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광장 회원님들의 많은 후원약정 참여가 재단에 큰 힘으로 비축될 것입니다.

후원이 가능하신 분들은, 오늘 대통령님 생신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모두 후원회원 약정에 참여해 주세요. 또한 가능하신 분들은 되도록 연회원이나 평생회원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모은 재단 후원금만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 후원금이 초기에 많이 모일수록 정부보조금을 많이 확보하여 탄탄한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올리기 바로 전 평생회원으로 약정을 하였습니다. (김대중 재단 - 자체적으로 60억 모금후 같은 액수만큼 60억 국가 보조금 받음 총 120억으로 김대중 도서관 설립 / 장기후원만큼 초기의 단기모금액도 중요함)

대통령님! 지금 보고 계시지요?  저희들은 죽는 날까지 잊지않고 대통령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후원 약정 바로가기 ↓

 

 

nztree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87920

 

[관심]

근데 계좌이체는 언제하는 건가요? 약정은 했는데 계좌이체까지 넘어가진 안더군요.

[애니홀]

10월 초에 시스템이 마련되면 개별적으로 연락주던지 공지 띄운다고 하더군요.

[관심]

아~ 그렇군요. 그 내용을 못봤어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