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무스쿠리 (Nana Mouskouri)
검은 뿔테안경에 긴 생머리, 흰 드레스, 청아한 목소리,
나나 무스꾸리는 1934년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며,
극장의 영사 기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무수한 영화를 보며 자랐다.
16세 때 아테네 음악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전공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즈 밴드에서
일하게 되면서 학교를 그만두었다.
이 무렵 그리스의 유명한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눈에 띄어 1958년 음반을 발표했고
이듬해 ‘그리스 음악제’에서 대상과 차상을 휩쓸었다.
그리고 ‘지중해 음악제’에서도
대상을 받은 나나 무스꾸리는 유럽으로 진출했다.
독일에서 낸 음반이 밀리언 셀러가 되었고,
여러 영화의 주제곡을 불렀다.
그녀는 클래식과 재즈, 전통음악, 샹송, 팝, 종교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활동을 해왔다.
총 4억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나나 무스꾸리는
골든 디스크 300회 수상 기록을 세워 음악계의 전설이 되었다.
첫댓글 나나무스꾸리
의
걱정
하지말아요~
노래를
몇번듣고 있으면
걱정도
사라지고
말지요~^^
한참을
머물다
감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
예 걱정 안 하렵니다.
아무거도ㅡㅡ
가냘픈 목소리가 매력적인 나나무스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제주도 1주살기,
보람가득 안고 오시길 요~
솔채님
나나무스쿠리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영혼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녀의 고운 목소리는 참 으로 아름답습니다
올해 나이 90 세네요.
제주도 일주살기 행복 하시고...
잘 다녀 오십시요
"나나무스끄리"의 청아한 목소리로듣는
"걱정하지말아요"를 들으니
근심 걱정이 살아지는것같아요.
그녀의 목소리로듣는 노래는
어떤 노래도 감동을줌니다.
그녀도 이제 나이가먹어 황혼기에 접어들었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김니다.
아름다운곡을 들려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이제는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편하네요
모든것을 내려놓고 산댜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편하다는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