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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도해야하는 이유
* 눅 22:39-46 -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40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 눅 22:39-46 -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주님은 기도가 습관이셨다. 그리고 기도의 이유는 그 무엇보다도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새로운 사명을 받기 위함보다도 이미 받았던 사명에 대하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늘의 도우심을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무릎을 꿇었던 기도에서 일어난 기도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주님과 세 제자들의 기도 모습을 통하여 나를 발견하라. 병이 들지 않았는지, 연약해지지 않았는지, 잠들거나 어둠에 묻히지 않는지 살펴보라. 여호와여! 나의 영을 깨우시어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2.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야 한다.
* 겔 36:26,27 -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돌)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고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의 마음속에 받기 위한 선점사항은 무엇인가?
1) 먼저 굳은 마음을 제하라.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기 위하여 굳음 마음을 제하고 마음속에 여호와의 신을 두어야 한다. 여호와의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여야 한다.
2) 육신의 할 일을 제하여야 한다.
육의 일이 많을수록 영의 일은 없어진다. 영의 일이 없다는 것은 영성이 사라졌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영이 일하게 하여야 한다. 영의 힘을 소생시켜 여호와의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불순종의 영이 순종의 영으로 나타나야 한다.
3) 깨달음이 있다는 것은 정신을 차렸다는 증거이다.
정신을 차려야 분별력이 있어 올바른 사리를 판단할 수 있다.
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 시 5:7 -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 시 29:2 -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 시 96:9 -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 시 99:9 -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 시 132:7 -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 롬 12: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3 대 예배
모든 예배가 다 중요하다.
(1) 주일 예배
(2) 삼일 예배
(3) 금요 예배
* 요 4:23,24 -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1) 맑은 영으로
(2) 밝은 영으로
(3) 주님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3) 여호와 하나님은 피곤치 않으시고 곤비치 않으신다.
* 사 40:28-31 -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1)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2) 땅 끝까지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3)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된다.
4)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가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 히 5:12-14 - 12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1) 때를 깨달아야 한다.
(2)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3) 선생이 되어야 한다.
둘째 : 사명자의 혼이 깨어나야 한다.
* 슥 4:6-10 -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사명자의 혼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만사가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도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신으로 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또 사명을 허락하시면 그 시작과 끝까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여호와의 일곱 눈의 지혜에 다 다려야 한다.
1.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지도자들에게 임하였다.
* 학 1:1,2 - 1 다리오왕 이년 유월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1) 스룹바벨 : 유다 총독 - 행정적인 책임자
2) 여호수아 : 대제사장 - 영적 협력자, 제도적 책임자, 제사를 감당하도록
3) 학개 : 선지자 - 하나님의 대변자
2.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셨다. - 오늘날 교회가 이기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1) 이기심 : 나 만, 내 교회만, 내 교단만 - 반 기독교적인 사상이다.
2) 성경적 : 우리, 하나님 먼저, 세계의 모든 민족이 기독교 사상이다.
3) 성전 건축 : 건물 건축이 아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성전의 외형만 꾸미고 있다.
3. 대비책.
1) 정신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
2) 사상이 바로 확립되어야 한다.
3) 판단이 정확하여야 한다.
4.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신다.
* 욜 2:28-30 -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모든 육체)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1) 그 때가 되어야 한다. 시대를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2) 하나님께서 부어 주셔야 한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3) 장래의 일을 예언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영원한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계 10:8-11 -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4) 남종과 여종을 사용하신다. 성(性)에 대한 차별을 하지 말라. 시대는 변한다. 변화를 인식하라.
5) 이적을 베푸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 계 11:3-6 -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5.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를 보라.
* 왕상 17:8-16 -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 그린 시냇가의 엘리야 : 까마귀를 쓰셨다.
2) 사르밧으로 간 엘리야 : 과부와 외아들을 사용하셨다.
3) 하늘을 움직였던 엘리야에게도 시련도 있다. 이 시대의 사명자는 어떤 은혜가 내려와야 하는가?
(1) 은혜시대에는 가슴과 배에 은혜를 내려 주신다. 가슴은 뜨거워야 한다.
(2) 말세에는 머리에 은혜를 베푸신다.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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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