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에서 수장된 우리 아이들 입니다....
북의 소행이라는 정부의 주장에는
진실성이 없습니다..
북풍몰이에 이용된 아이들의 죽음이라 보여집니다...
세월호의 아이들은 어떻습니까???
국가보안법으로
통일운동을 해왔던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고, 오랜 감옥생활
수십년만에 무죄가 되어도
그들의 삶은 존재하지않고
이미 망가져버렸습니다...
도대체 누굴 위해서
6,25가 끝난 지금에도
비극은 계속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진 속의 풍경은 평양이라 합니다.
북한사람들은 우리의 드라마도 본다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 않습니까???
굶어죽는 사람들은 어디 있나요???
북한과 싸우기위해
일본과 군사약정을 맺은
박근혜 정부 제정신 입니까????
한국에 일본군이 들어올 수 있다니요????
정치인들도
종북몰이의 희생양이 될까봐 입도 벙긋 못하네요..
유일하게 통합진보당이
그역활을 잘 해왔는데
미,일의 앞잡이 박정부가
해산시켰습니다
정치인이
정부가
나라를 팔아먹고
아이들을 수장시키는데도
가만히 있다면
정치인이라 말할 수 있나요???
통일운동을 하고있는 분들만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자유 대한민국 솔직하게 말해보자●●●
정설교 화백
기사입력 2016-05-06
국가의 요소는
영토, 국민, 주권, 정부로
정부는 안으로 통치권이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부당한 간섭과 제약을 받지 않는
호혜평등 주권국을 말하지만
군사적 자주권이 미국에게 양도된 나라로
안보는 미국에 극단적으로 기대어
국제적인 비난을 감수하는 대한민국
주권국가가 맞는지
아니면
낯선 식민지가 맞는지
이 땅 자유 대한을
솔직히 말해보자.
참고도서- 한반도 안보 전략론
◀◀◀결국 미국 대화에? 북 5차핵시험 유보할 듯▶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5-02

▲ 존 케리 장관은 북미 대화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북과 언제든 대화가 열려있다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다. ?자주시보

▲ 리수용 외무상 방미 관련 보도 ?자주시보
위성사진 판독을 중심으로 북에 대해 연구하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38노스에서 북의 5차핵시험 준비 기류가 저강도로 확 바뀌어 현재 5차 핵시험이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 전문웹사이트인 '38노스'가 지난달 28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저강도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용한 증거들을 토대로 볼 때 이 같은 활동이 계속되는 보수작업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준비가 끝나 핵실험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38노스는 주요 운영지역에서는 차량이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인력이 축구경기를 하는 것처럼 관찰됐다고 전하면서 미국 정부는 북한이 당 대회에 앞서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북한 내부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초까지만 해도 핵실험 강행이 확실시됐으나 주말을 거치며 핵실험 여부를 확실히 예단하기는 힘들다는 쪽으로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일각에서는 한·미 연합훈련이 29일로 종료되고 미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핵실험 자제를 경고하는 메시지가 나온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지에서는 며칠 전부터 북의 노동신문의 대미논조가 상당히 부드러워지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북미 막후 접촉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아 왔다. 물론 대남논조나 대중국 논조는 여전히 강경한 상황이다.
북은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되어도 핵억제력 강화는 계속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고 중국이 자제를 요청한다고 해서 해야할 핵억제력 강화작업을 미루거나 포기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결국 지금의 북의 미국에 대한 태도변화는 북미 막후 접촉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뉴욕채널 즉 뉴욕주재 북 유엔대표부 외교관들과 미국 사이의 비공개 대화통로는 항상 가동하면서 한반도 위기관리를 해오고 있다는 입장을 한 두 번만 밝힌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대북 전문가들은 서너 발이면 미국 전체에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소형수소탄 실물도 공개하고 수소탄 시험도 이미 실시한 북이기 때문에 5차 핵시험을 단행한다면 아마도 한방에 미국을 소멸할 수도 있는 매우 위력적인 시험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까지 이런 5차핵시험 징후가 명백히 보인 조건에서, 그리고 대륙간탄도미사일용 신형엔진에 대기권 재돌입체, 대출력고체연료로켓엔진 시험 공개에 최근엔 대출력고체연료로켓을 이용한 북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성공까지 사진으로 공개되었기에 북미 접촉이 분명히 진행되었을 것이다.
이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도 단행하기 전에 여러 징후가 38노스 등에 포착되어 보도된 바 있다.
그러니 당연히 북미 막후접촉이 있었을 것이다.
구체적 증거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유진벨재단이 결핵약을 싣고 특별기를 띄워 평양에 들어갈 때 케리 국무장관을 포함한 여러 막후 협상단이 평양에 들어가 북의 융숭한 환대를 받았고 리수용 외무상이 뉴욕에서 진행한 파리기후협약 서명식에 참석하러 갔을 때 3일이나 미리 들어가 공항에서부터 비공개로 케리국무장관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막후협상을 진행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 정황상 빈말로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전쟁이 나네 마네 하던 3월 그 위기의 상황에 유진벨재단이 결핵약을 북에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특별기를 띄워 결핵약을 평양에 보냈다는 점이 더욱 그렇다.
리수용 외무상처럼 바쁜 사람이 그 전엔 한번도 참석한 적이 없던 기후협약 서명식에 참석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3일이나 미리 뉴욕에 들었다는데 그 3일간의 행방에 대해 아무것도 보도된 것이 없다는 점이 더욱 그렇다.
북은 30일 6자회담에서 만들어낸 한반도 비해화와 북미관계개선에 합의한 9.19공동성명이 최종적으로 사멸했다고 선언했다. 이는 북의 비핵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북미관계개선문제 즉, 북미평화협정체결문제도 이제는 미국과 직접 담판짓겠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본다.
결국 미국이 막후이기는 하지만 그런 북의 요구에 호응해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가능한 정세이다. 물론 이 접촉마저 깨진다면 북은 5차 핵시험을 단행할 것이다. 협상과정에도 북의 핵억제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강화되어 갈 것 또한 자명하다.
무대이건 막후이건, 직접이건 6자이건 어서빨리 북미관계가 정상화되어 이땅 한반도에 영영 전쟁위기가 가시고 북미관계 개선, 한반도 통일의 기운이 차 넘치면 얼마나 좋겠는가.
◀◀◀뉴욕타임스, 북과 대화 촉구▶▶▶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6-05-06

▲ 미국은 조선의 핵 시험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자신들의 핵무기 폐기에는 일언 반구도 없다. 또한 조선의 평화협정 체결 요구에 대해서도 한반도 비핵화 논의와 병행하자는 입장을 내 놓아 조선으로 부터 더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미국의 버티기가 어디까지 일지 주목된다.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제재와 대화가 병행돼야 한다면서, 북한이 미국에 '평화제의'를 하는 상황을 가정해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김정은과의 협상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미국 정부는 재빠르고 창의적으로 그런 제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연합뉴스는 "김정은과 같은 지도자를 코너로 모는 것은 위험할 뿐 아니라, 핵무기를 한국이나 일본으로 겨냥하는 등 더욱 위험한 반응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제재가 중요하긴 하지만, 제재만으로는 이런 위협을 완화하는데 불충분하다"고 지적한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뉴욕타임스는 "어느 시점에서, 미국은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와 함께 북핵 프로그램을 억제하기 위한 대화의 부활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5월6일 개막하는) 북한의 제7차 노동당대회가 끝나면 대화를 진행할 기회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무부에서 북한을 분석했던 로버트 칼린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객원연구원이 '이때쯤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자국의 핵 능력을 확인하고 경제재건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새로운 평화적 제안을 추진하려 할 수 있다'고 예상한 점을 주목했다.
사실 그간 미국에 지속적으로 북에 고강도 제재를 가해왔지만 북의 핵능력을 계속 강화되어 왔다며 북이 무엇을 하건 무시로 일관하는 오바마정권의 전략적 인내 정책은 실패했으며 이젠 대화로 더 이상의 상황악화를 막아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주장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수소탄 시험에서부터 위성로켓발사와 대출력 고체연료 신형로켓엔진, 대륙간탄도미사일용 대출력 신용 로켓엔진 공개, 재돌입체 공개 등 미 본토을 직격할 수 있는 위력적인 핵탄두대륙간탄돔사일 능력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능력을 시험을 통해 연이어 공개한 후부터 미국에서 이런 다급한 목소리들이 급증하고 있다.
▲▲▲▲▲▲▲
공지] 이정섭기자 치료비 모금 현황판과 감사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6-04-29

▲ 총선 기간 글은 글대로쓰면서 총선 후보지원 운동과 시위에까지 참여하느라 과로가 쌓여 쓰러진 이정섭 기자 ?사진 민족일보 김동관 기자

▲ 부천성모병원에서 치열한 치료전투를 벌이고 있는 이정섭 기자 ?자주시보
지난 2016년 4월 20일 지병에 과로가 겹쳐 뇌출혈로 쓰러진 이정섭 기자 건강회복을 위해 자주시보에서 비상체제로 돌입한지 벌써 만 10일 지났습니다.
신혼의 아내도 링겔을 맞아가며 온갖 정성을 다하고 있고 이정섭 기자 가족들도 교대로 밤을 세워 간병을 하며 치열한 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만다행히 출혈양이 많지 않아 지금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운동 및 언어 능력과 직결된 시상이라는 중요한 뇌 부위에 출혈이 생겨 다시 원래대로 말도 하고 글도 쓸 수 있게 하려면 지금부터 간고한 재활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 추가로 촬영한 정밀 자료를 분석한 후 담당 의사는 언어능력은 쉽게 회복될 것 같은데 운동신경과 관련된 혈관이 터져 운동능력은 완전히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재활치료를 잘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기에 환자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가로 터질 염려가 있는 뇌혈관들이 새롭게 여럿 발견되어 정밀 검사에 들어갔으며 그것들을 터지지 않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정섭 기자는 자신의 전 생을 다 통일을 위해 살아왔기 때문에 무슨 보험하나 들어 있는 것이 없어 값비싼 진단비와 약물비용을 마련하는 일이 조련치 않습니다.
하여 애독자 여러분들께 십시일반 치료비를 도와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매달 후원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의 도움도 너무 고맙고 자주 후원을 부탁드리는 것이 부담이 될까봐 본지에서는 매년 5월 딱 한 차례 '자주시보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모금해왔는데 올해 후원의 날 행사는 이정섭 기자 치료 때문에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후원을 조금 앞당겨 해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성의껏 후원금을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틀만에 벌써 100여만원이 모여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후원금은 매일 이 기사에 하단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으신 분 가명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직접 병문안 오셔서 간병인에게 주고 가신 후원금도 모두 여기 공개됩니다. 하기에 직접 주실 때도 공개하고 싶은 이름을 봉투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병문안을 오시면 이정섭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부천성모병원 810호입니다.
담당자 전화: 010-5622-6103
후원금 입금계좌 : 국민은행 820-21-0591-950 이창기
2016년 5월 6일
김주삼 5만원(면회)
유순이 5만원(면회)
2016년 5월 5일
양희철 10만원
2016년 5월 4일
최진영 5만원
이현도 10만원
김형륜 70만원
박창숙 10만원
김병길 5만원
계: 100만원
2016년 5월3일
호남향우회 5만원(면회)
고물상 10만원(면회)
권말선 5만원(면회)
계:20만원
2016년 5월 2일
김진수 2만원
박금란 10만원
조태환 5만원
.. 5만원
조순덕 10만원
계 : 32만원
2016년 5월 1일
박해전 10만원
월북 5만원
계: 15만원
2016년 4월 30일
박승호 50만원(면회)
김홍식 5만원
지철 10만원
최웅열 5만원
김종회 30만원
최명호(건강하세요) 5만원
박길용 50만원
황명석(쾌유) 10만원
김동신 20만원
류경완 5만원
문이범 5만원(면회)
소수영 5만원(면회)
이상철 5만원
계: 205만원
2016년 4월 29일
무명 10만원(면회)
방구들장 10만원
김효원 5만원
한기명 20만원
유정식 2만원
전순혜 5만원
정설교 10만원
계: 62만원
2016년 4월 28일
오양섭 10만원
권오헌 5만원(면회)
박교일 5만원
이웅립 5만원
정종근 5만원
진태준 5만원
(무명)빠른쾌유를 빕니다 5만원
계: 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