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은 길이 5.52km로,
4대문 동문(창룡문), 서문(화서문), 남문(필달문), 북문(장안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정조대왕때 축조했으며, 성의 축조시
정약용이 거중기를 개발하여 사용했고, 후에 " 화성성역의궤"를 바탕으로 성을 복원했다.
북문쪽에 있는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은 그 경관이 아름답고, 야경은 더 환상적이고, 멋이 있다.
수원화성행궁의 낙조
수원성 축조시 사용한 정약용이 개발한 거중기 모형
화려한 색의 자귀나무꽃
화홍문
성곽길
암문
방화수류정 야경
방화수류정 연못
성곽
성을 축조시 모서리 돌을 가공해 틈새를 정교하게 맞춤
수원성 야경
열기구를 타고 실제 하늘로 올라가 수원시내를 볼수 있슴
동문쪽
1997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화성
동북공심돈
창룡문(동문)
활궁터
첫댓글 조선왕조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정조대왕의 수원화성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고
야간에도 아무때나 개방된곳인지 궁금하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수원화성행궁은 야간개장하는 기간이 있고( 문의해 보셔), 나머지 문,성곽, 서장대,팔달산등은 24시간 개방. 1박 하려면 수원 호스텔 이용하면 숙박비가 쌈. 2인1실 3만원, 4인실 5만원, 추가 1인당 1만원.
수원화성행궁 사진은 내일 올릴께.
수원호스텔 객실요금표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수원 화성을 한바퀴 도는
행궁열차(어차)를 탄적이 있었지요.
그때도 좋았지만 역시 야간에 보는게 훨 이뻐보이네요.
밤에 다녀도,
성문이구, 성곽이구, 조명 처리가 잘되있어
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