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뮐러에게 눈독?/고미스, 아스날로?/아데바요르, 이탈리아로?/아르벨로아, 리버풀로 컴백하나?/테리 "이담에는 감독을…" 外

[판할머니보쌈]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27)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메시가 새해에는 어느 팀에서 뛸지 잘 모르겠다고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맨유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모르강 쉬네들랭(25)을 2,500만 파운드(약 410억 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또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25)를 데려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뮐러가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빌프리드 보니(26)를 대체할 자원으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의 공격수 파피스 시세(29)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25)를 데려올 경우 브라질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28)를 SSC 나폴리로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유벤투스는 이번 달에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4)를 임대해오는 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발로텔리를 임대해오면서 올 여름 1,400만 파운드(약 229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하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아스날은 레지아 바르샤바에서 뛰고 있는 폴란드의 어린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릭(17)을 데려오는 데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비엘릭의 영입을 성사시키려면 독일의 함부르크 SV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임스)

 

또 아스날은 스완지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바페텡비 고미스(29)를 데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21)은 최근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바람에 이탈리아의 SS 라치오로 떠날 것이 유력합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토고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30)는 파르마와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르마는 아데바요르가 요구하는 고액의 연봉 때문에 그의 영입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야야 사노고(21)를 임대해올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1) 감독은 최근 아일랜드 대표팀의 풀백 시무스 콜먼(25)이 맨유로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휘말렸는데도 이번 달에 선수들의 이적을 원천 봉쇄할 것입니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오른쪽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31)는 아스날과 첼시의 손길을 뿌리치고 친정팀인 리버풀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스콧 우튼(23)은 최근 임대 기간이 끝난 로더럼 유나이티드로 완전히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장-케뱅 오귀스탱(23)을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공격수 카를레스 힐(22)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들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스콧 싱클레어(25)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풀백 마티유 드뷔시(29)는 전문의로부터 자신의 어깨 상태를 진단받을 것입니다. 드뷔시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각)에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3-0 승)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는 바람에 자칫하면 수술대에 오르고 앞으로 최대 3개월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1)는 친구인 VfL 볼프스부르크의 미드필더 주니오르 말란다(20)가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교통 사고로 사망한 슬픔을 딛고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루이 방 갈(63)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 교육을 위해 태국 불교의 승려를 초청했습니다. (더 선)

한편 맨유가 지난 해 여름에 AS 모나코에서 임대해온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는 방 갈 감독이 소튼과의 경기(0-1 패)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서 자신을 제외하자 충격에 빠졌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21)은 동료인 칠레 대표팀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26)가 지금까지 지켜본 선수들 중에 가장 잉글랜드 선수 같은 플레이를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7)는 아스날에서 뛸 당시 알렉스 퍼거슨(73) 경을 만나 맨유로의 이적을 논의한 적이 있답니다. (더 선)

첼시의 주제 무리뉴(51) 감독이 또다시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갈등을 빚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필 다우드(51) 심판에 대해 지나치게 살이 쪘다며 다시 한 번 시비를 걸었기 때문입니다. (미러)

과거 스탕다르 리에주를 이끌었던 가이 루존(39) 전 감독은 최근 봅 페이터르스(41) 감독을 경질한 찰튼 애슬래틱의 차기 사령탑으로 취임할 것이 유력합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1) 감독은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21)가 결국에는 맨시티가 최근 영입한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공격수 빌프리드 보니(26)보다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한편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노장 센터백 콜로 투레(33)는 보니에게 맨시티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적으로 더욱 강인해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BEST OF SOCIAL MEDIA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센터백 페어 메르테자커(30)는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올해의 FIFA 감독상을 수상한 요아힘 뢰브(54) 감독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메르테자커는 자신의 트위터에 "뢰브 감독님,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감독님이 당연히 받으셔야죠."라고 썼습니다. (메르테자커의 트위터)

고환암을 극복하고 그라운드로 복귀한 뉴캐슬의 윙어 호나스 구티에레스(31)가 최근 볼튼 원더러스와의 21세 이하팀간 경기(1-1 무)에 출전해 전후반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구티에레스는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에도 21세 이하팀에서 90분을 뛰었습니다!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구티에레스의 트위터)

 

한편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풀백 대니 심슨(28)은 올해 FIFA 발롱도르의 수상자로 결정된 레알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맨유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심슨은 이곳에서 호날두와 함께 뛴 적이 있는데요.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 정말 축하해! 너 같은 친구와 함께 뛸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이었다!"라고 호날두를 축하했습니다. (심슨의 트위터)

AND FINALLY...

스웨덴의 할름스타 BK 선수들은 앞으로 거북이 등껍질을 연상케 하는 새 원정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가디언)

첼시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노장 센터백 존 테리(34)는 최근 15세 이하팀의 훈련을 지도하고 난 후 "나는 이다음에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감독을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유라유라]

메시 뮐러가 올리가....

[유라유라]

ㅋㅋㅋ

[krAtOsZ]

ㅋㅋ 디마리아가 양심이 있으면.....

[ilikethis]

맨유는 다사네

[Robin.]

메시 뮐러라니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