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은 1789년에 정조대왕이 건립했으며,
일제 강점기에 훼손되어, 1996년 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03년에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200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행궁은 임금이 지방 행차시에 묵었던
임시 궁궐로, 정조대왕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소에 갈때 이용했다.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이곳 봉수당에서 거행했다.
화성행궁 배치도
화성행궁 설명
홍살문
화성행궁
행궁앞 수령 350년이 넘은 거목 느티나무
신풍루 ( 화성행궁의 정문)
신풍루
신풍루 현판
하마비 ( 이곳에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말에서 내려 걸어가야 함)
화성행궁 광장 설명
행궁앞
행궁앞 거목 느티나무
행궁앞 광장
행궁 내부 마당
좌익문
긴세월의 흔적이 남은 거목
정조대왕이 어머니이신 혜경궁 홍씨 회갑연 재현 모형도
치미
봉수당 설명
봉수당 (정조대왕의 임시 거처이자 집무실) 이곳에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거행함
집무실
세월의 흔적
일제시대에 철거되지 않고 남아 있던 건축물
단청이 안되어 있슴
정조대왕 어진
가마
중간문
뒷산에서 본 행궁
첫댓글 수원의 대표메뉴는 갈비지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
수원 출장가면 꼭 먹던 삼부자갈비 갈비탕.
갈비잡고 남은 나머지 부분으로 끓여내던
그 갈비탕은 산더미같아 먹기전부터 황홀 했지요.
그 나이때 신선했던 저를 기억해 봅니다.
지금도 수원갈비는 유명합니다요
맛도 있지만
사람도 엄청 많아요 ㅎ
좋은기억
잘 유지하고
사는것도 좋치요.
효심이 깊었던
정조대왕의 흔적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머물다 갑니다
시원한 가을이 오면 가봐야 겠어요
해마다 좋아지니,
한번 다녀옴도
좋을듯 하네요~
화상행궁
상세한 설명 잘 감상하고 갑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곳 같습니다
지인님,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한번 가볼만해요,
수원행성도, 행궁도,야경도 먹을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