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용 목사가 미국 택사스 주의 샌안토니오에 있는 인터내셔널 바이블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신학을 공부 하던 중에 L. A. 영락교회에서 간증 및 찬양을 부탁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게 찬양을 드리면서도 머리 속으로는 사레비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떠나기 전날에 장로님께서 두둑한 봉투를 주셨습니다.
화장실에서 그 봉투를 확인한 이종용 전도사는 한학기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서도 지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흐믓한 마음으로 아침에 학교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L A 공항을 떠 오른 직 후에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종용은 비행기 안의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수많은 간증과 찬양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애서 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신다면 이 시간부터 주님을 위해서 일하겠노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에게 부모님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당시까지 몸에 부적을 달고 다니시는 어머니와 군인생활을 하면서 신앙이 냉냉해진 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부모에게 전도할 수있는 기회를 더 달라고 기도를 하고 마쳤을 때에 비행기는 황공유를 다 버리고 비행장에 극적으로 비상 착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살아나오는 모습을 본 뉴저지 영락교회 목사님이 "이종용 전도사를 쓰시기 위해서 다른 사람까지도 살려주셨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종용 목사님의 아버지는 70세 가 넘었어도 지구촌 교회에서 호칭 장로로 봉사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권사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첫댓글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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