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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반[만3세] 공룡 세계 (20120319)
캥거루♡ 추천 0 조회 200 12.03.19 17: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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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9 17:31

    첫댓글 항상 익숙했던 사물도 생각을 바꾸니 전혀 다른 생각들을 표현하네요.
    표현들에 대해서 어떤 것으로도 예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12.03.19 19:06

    서하가 숲에서 "부스럭 부스럭 쿵 쿵"소리가 났다네요. 어른도 이러면 참 좋겠습니다. 뭔가 수상한 세계에 대해 진짜로 믿음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면요. 아무래도 우리 서하는 지식적인 공룡보다 이렇게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룡에 훨~~씬 관심이 가나 봅니다. 아마 공룡 잡으러 가자~ 하면 선동 대장이 되어 무리의 앞길을 빛낼 것 같습니다.^^

  • 12.03.19 19:08

    동사무소에 오늘 아이사랑 카드 문의해 봤더니 아직 심사중이라면서 확정이 되면 그 때 결제하라고 하네요. 조금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2.03.20 11:02

    생일에 대해 선생님이 물어보셔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 이건 어떨까요? 서하 할머니는 집에서도 떡을 자주 해주십니다. 그런데 그 떡이라는게 만들기가 어렵지 않더라구요(어~렵지 않아요) 찹쌀로 밥을 해서 절구에 콩콩 찧고 나서 콩가루를 묻히면 바로 인절미 떡이 되더라구요. 예부터 생일하면 떡인데 생일떡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거기에 촛불을 붙이면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서하는 할머니가 절구에 뭣만 찧는다 하면 "내가 할게 내가 할게" 너무 좋아해서 절구 찧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 12.03.19 22:58

    공룡에 대해 전혀 관심없었던 상원이는 친구들의 이런 엄청난 공룡사랑을 알고나 있는지ㅎㅎ
    도깨비집 다녀와서도 무서웠다고 하던데..오늘의 산책길은 낯선 공룡세계를 상상하고 있으니 더더욱 무서웠겠네요ㅋ 그나저나 읽기도 힘든 공룡이름들을 알고 있는 줄기들..대단합니다 ^^

  • 12.03.19 23:33

    음 ㅡ서윤이도 여자아이라그런지ㅡ당최 공룡엔^^;; 같은책이있어 집에서읽긴했는데ㅡ기억을했으려나모르겠어요~그래도 오늘은 공룡보구왔다며ㅡ자랑하듯 얘기해주더라구요^^

  • 12.03.20 08:15

    현민이도 집에와서 한반도의 공룡이 어쩌구 저쩌구 얘길하는것 보면 요즘 줄기반에 공룡이 대세긴 대세인가 봅니다^^

  • 12.03.20 09:48

    우리가 평소 그냥 지나치는 풍경들이 아이들에게는 또다른 세계가 되네요. 순수한 상상력은 아이들만의 특권이 아닐까요?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앞으로 또 어떤 세계가 펼져질지 궁금합니다.

  • 산책길이 쥬라기공원이라도 된듯합니다.
    아이들의 상상속에서 정말 공룡이 어디엔가 숨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쉿~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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