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님이여 -
그대는 왜 울고 있는가.
그대는 왜 아파 하는가.
그대는 왜 낙심 하는가.
그대는 왜 불평 하는가.
그대는 왜 미워 하는가.
그대는 왜 탄식 하는가.
사랑하는 님이여...
이젠,
그 무거운 짐과 고난을
홀로지려 하지 말고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 놓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세요..
찬양하세요..
그리하면,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슬픔과 아픔,
그리고,
고난이 치유되고 회복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불평할 시간에
미워할 시간에
괴로워하는 시간에
하나님앞에 나아가
하나님께 맡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랑의 기도에서-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풍성하신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는,
김장 걱정, 물가 걱정,
추위 걱정,나라 걱정,
여러모양의 근심과 걱정이
우리를 에워싸고 얽매일 지라도,
주님의 십자가가 있는 곳에는
위로와 평안과 감사와 기쁨,
그리고,
풍성한 은혜가 있슴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그 길을 바라보며 ,
담대히,
그 길을 향해 가는,
소망과 기대로 가득찬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가는 그 길에는,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시며
우리와 동행하실 줄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우리는 온전히 깨닫지 못합니다.
불평과 원망과 미움과
시기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용납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원하옵기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순수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고,
교만치 말게 하시며
늘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
왕이신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샘물을 퍼올리게 하시고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 사랑의 샘물로,
우리가 서로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사랑이 있는 곳에
우리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오늘도,
서로에게 사랑을 나누게 하셔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이 아침,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리로
날마다,
온전히 저희를 다스려 주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