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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월 2일에 쓴 글인데...
이 글을 다 쓰고 난, 후..
제 딴엔...
여러분들에게 말해야 하나..안해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운영자 방에만 두었었는데....
암것도 모르는.. 회원님들만.. 피해를 본 이 상황에...
그래도..밝히는게 좋겠다 생각되어...
7월 5일 저녁이 되서야 ...올려 드립니다. (__)
이 글은..
사실에 입각해 쓴 글이며
어디 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쓴 글 입니다.
제가 잘했다는 글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저두 잘 못 한 점이 많았기에..
자잘못을 떠나..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저로서는 찹찹한..마음 뿐 입니다.
~~~~~~~~~~~~~~~~~~~~~~~~~~~~~~~
"먼저..
사건의 내용을 밝히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반문을 해 봅니다.
제가..정말 그렇게 나쁜 사람 이었다면...
그 사람이..저에게 매일 연락하고..
자주 만났었을 까여??
그 사람 생일 때까지 저랑 만났었을 까여??
사실...
서로.. 아이처럼.. 사소한 거로 다투고...
서로...감정이 상한 상태에서...일어난 일들 이었습니다. "
" " 이 부분은 풀지 못한, 저의 남은앙금 이었는데...
글로서... 다 풀고 싶었습니다. (__)
개인간의 사적인 일로
피해를 입은...여러분들께..죄송 하며...
회원님들을 볼모로.. 다투게 된,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 합니다. (__)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해결 될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결단을 내리지 못한, 저 때문에..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되었네여... 정말...죄송 합니다. (__) "
~~~~~~~~~~7월 2일 아침에 쓴 글 입니다. ~~~~~~~~~~~~~~~
개인적인 일이라..
사건의 전말은..
밝히고 싶지 않았지만...
이렇게 까지,..된, 현 상황에.....
어느정도는 밝혀야만 할 꺼 같습니다.
아무 죄 없는..
카페 가족 여러분께...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ㅠ (__)
먼저...
맛있는 탐구생활을 운영 하면서...
운영자들과 사적인 만남은 없었는데...
두 달 전부터..자주 만났었음을 밝힙니다.
그러면서...
마린쿡,애슐리,옥산호텔뷔페,티앙팡,(생일날)남영골,플랜비등등...
(제가 좋으니까..) 사줬었구요..
===> 치사하게..이런 얘기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이 얘기를 하는건, 사건의 발단을 얘기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건의 발단
6월 22일 화요일..
그 분과 다른 운영자와 함께..이대 칵테일바에 갔었습니다.
즐겁게 대화 하던 도중...
그 분이..담달에 호텔뷔페 사달라며..
다음달 17일 날짜까지 정하며..롯데 호텔 뷔페를 사달라고 하더군여...
바로 3일전 토요일..
그 분.남친,그 분 친구,다른운영자와 함께..마린쿡에 가서 사줬었는데;;;
전 부담스러워...
내년 내 생일때 사주겠다... 이런 말로
대답을 피했습니다.
그럼, 코엑스 조선호텔뷔페,탑클라우드... 사달라는 거듭된 요구에..
저는.....몰라...몰라....라고 말로 회피 했구여...
이 상황에.. 그 분이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워? 이 말 한마디에.. 저는 빈정 상했고...
그 곳 분위기가 쏴해 졌습니다.
그 쏴해진 분위기에..
남친이 왔다는 전화를 받은 그 분은..
다른 분과 저에게.. 만원씩 주고...
그 곳 (6층)에서...절 혼자 나두고,,,
1층으로 먼저.. 나가더군여..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완전 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분 남친을 만나 차에 탔었는데...
곱창을 먹으러..신월동에 간다는 말에..
그 시각 (밤 12시? 1시? ) 곱창 안먹는 저는.. 집에 간다면서..신촌에서 내렸구여...
이 때..서로
맘이 상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
6월 23일 수요일.
담 날이 되겠져??
저녁때..그 분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다짜고짜.. 불같이 화내며...
자기를 거지 취급 했다면서...
왜? 자기 친구한테는 삼겹살 사준다고 했으면서..
자기한테는 안사주냐.. 나 한테 돈쓰기 아깝냐는 식으로 얘기 하면서.계속, 화내더군여...;;;
그 친구랑 잘먹고 잘살라..는 말을 한체 전화를 끊었구여...
그 친구의 친구는 이 일과 아무 상관 없는데;;;
우리나라 첫, 월드컵 경기 하던..토욜...,
(옥산호텔 뷔페 갔던 날...)
같이 갔던...다른 운영자두 알 꺼에여...
(그 친구의 친구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서...) 잘 해주라고 말했던 걸...
뷔페 갔던,..그 담날.. 일요일..
문뜩,그 친구의 친구 생각이 나더군여..
그래서... 전 날..그 친구에게...
삽겹살 먹자고..전화 했었습니다. ㅇ(>.<)ㅇ"
....
정말..돈이 아까웠으면,
아예 안 만났었겠져;;;;
제 딴엔..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고 상했었답니다...
생일선물로 뭘 지정해 사달라고도 했던 상황도 있었기에..
제 입장에서는 자꾸 부담 스러워져만 갔고, 편하게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피하게 되고,,,멀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6월 24일 목요일
마음이 제대로 상했던, 저는...
그 사람의 연락을 피했고..문자답장을 안해줬습니다.
통화 하면,
무작정..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구 화만 내니깐여..
전...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런 상황에..
제가 남친에게..
"더이상 그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답했던 그 사람은
6월24일 목 PM.8.44
"전화 안받아서 문자 남겨여..
저 제글 다 지우고 탈퇴해여 카페 잘하세여.."
이렇게 문자가 왔었습니다.
PM.10:40
"전화 안 받으시네여
부탁할 꺼 있었는데 머 그럼 말죠 ㅎㅎ
XXX 꼴 안나게 잘하세요
나랑 친한 사람들은 다 델꼬 나갈께요 ㅎㅎ
XXXX에게 한번만 더 연락함 경찰에 신고 합니다. ^^
당신이 저지른 일들 ㅎㅎ
뭐 두고 보심 알겠져 저한테 사과 안한 거랑
전화 안받은 댓가라 생각 하심 될꺼에여
전 두배로 돌려주는 사람이거든요 ㅎㅎ
AM.0:11
전화 안받고 무시함 카페에서 뭔짓 할 지 몰라
각오하는 거야?
전화해 험한 골 당하기 싫으면
AM.0:14
분명 말했어 삽십분 내로 전화 안함 어찌되는지 두고바바..
이런식으로 문자가 몇 번 더 왔지만,
맘이 상해있던 저는..
침묵으로 일관 했구여...
~~~~~ 여기까지가.. 사적인 일 이라.....
솔찍히.. 이런건..개인간에 풀어야 하잖아여........ ㅠ
여러분들에게
차마.... 이런 사실을...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연락을 안 받아..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 했나 봅니다.
솔찍히....
저는 시간이 흐르면서..저절로 풀리는 성격이고..
그 사람은..
그때그때..푸는 성격이라....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이었다면 갈등 이었구여...
6월 25일 금요일..
제가 일하고 있는 사이..
카페 내에선..
저는 아주 나쁜 사람이 되어 있었고...
카페회원님들은..
그 분을 동조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회원님들이...
카페지기 탈퇴..서명까지...하고...
살면서..남에게 손가락질 당하며, 지탄을 당한 건..
그 때가 처음 이었습니다.
저에겐..
너무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실에..당황한..저는
제대로 답변 조차 못했구여..
이 상황 자체가
저에겐 코미디 였습니다.
제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못 할 상황 이었으니깐여..
6월 26일 토요일
마음을 추스린, 저는...
토요일날..금요일 글에 대한 글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카페지기 물러나고
인터넷 동호회는 안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160여분은..그 글을 읽어 보셨을 꺼에여...)
그러자..그 사람은
06-26 19:44 (쪽지로..)
[마지막으로 쓰는거 같네 꼭 읽어줘]
메일로 쓸려다가 메일을 안볼꺼같아서 쪽지로 보내
사람 힘들게 하는데 재주가 있는거같아.
왜이렇게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어.
이번일로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하면
누구든 막지 않는데,
그런식으로 피하고 도피하면
유치찬란이라는..
아니 이XX라는 사람이 정말 나쁜사람이 되는거야.
난 그걸 원하지 않아.
왜 일을 자꾸 크게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잠시만 맛탐을 떠나있다가
다시 들어오면 되는것을.. 왜이렇게 고집을 부려?
나중에..1년2년 지나서도 욕먹는 사람으로 남고싶지
않은거 알아.
이XX라는 사람 좋은사람이였다라고
해야지.
왜이리 힘들게 하는거야? 사람 왜이렇게??
이거 500자뿐이 못쓰니깐
전화줘.. 화내거나 뭐라고 안할테니,
연락줘.. 그런식으로 자꾸 그러면 나도
카페지기 자리 안받고 못나가게 할꺼야.
서로 그러지 말고 통화나만나서풀자.
받은시간 2010-06-26 19:47 (쪽지)
유치찬란이라는 사람에게 고맙고 미안해
그러니깐 나에게 변명이라는 시간을 줄래?
고마운 사람으로 이XX이라는 사람이
나에게 자리 잡혔으면 좋겠어.
지갱이 피치,로쉐,찐냥 붸붸 그외에 사람들..
그랬으면 좋겠어...
그러니깐 우리 얘기로 좀 해결하자
독단적으로 해결할것은 아닌거같아..
그러니 얘기좀해 잠수탄다고 되는거 아냐..
전화 기다릴테니,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언제든지 전화해. 알았지?
꼭 전화해서 풀자.
이런식으로 하면 나도 맛탐 버려.
다 같이 버릴꺼야..
어짜피 내 포스팅도 없으니깐..
뭐 난 상관없는거같아.
같이 이룩한 카페니깐...
사람들도 그러길 바래. 유치찬란이 남길..
그러니 좀 얘기좀해.. 전화줘 이거보는대로
그 사람이
저에게.. 변명 할 기회를 달라고.. 쪽지를 줬었습니다.
대화로 풀자고 했지만...
제가..
쪽지 확인을 안하자...
답답 하다며..
카페 안한다,,는 쪽지를 보낸 후..
그 분과 그 분 남친이 카페 탈퇴를 했습니다.
6월 27일 일요일
그 분이 카페 탈퇴한 상황이었고
저는...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잘해보겠다는 공지를 쓰는 과정에...
10년지기 남자친구 아이디로.. 그 분이 저에게 대화신청을 했습니다.
....;;
마음약한..저는...
바보같이 다시 받아줬구여......
그래서...그 분이 다시 운영자가 된 거였답니다.
이 날 저녁..
그 분, 그 분 남친,다른 운영자와 만났었습니다.
이 상황에..
카페를 다시 살리고자..하는 마음에여...
만나서,,.의견 수렴 중..
카페지기를 다른 분에게 넘겨주면서
저와 그 분이 카페 탈퇴를 하고...
한 달,,후에 다시 카페에 들어가자는..쪽으로 의견이 모아 졌었는데..
전, 카페 탈 퇴후..
다시 카페가입 안하겠다는..고집에..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 과정에..
가만 생각 해보니...
투명게시판에.. 제 욕을 그렇게 해대던..
그 사람에게 제가 왜 카페지기를 줘야만 하나,,의구심이 들어...
(저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 분 남친이..누가 익게에 글을 썼는지..말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과문 쓰고.. 다시..이대로 하자...는 쪽으로,,,얘기 했고...
그렇게...급 선회를 한 거구여...
6월 28일 월요일
낮에..
다른 운영자는
카페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고..
카페지기를 하던지안하던지...하는게 어떻겠냐는 식의 뜻을.. 전화통화로 전했고...
그 분은..전화통화로..
이런 상황에...
"카페지기에 대한, 믿음을 회원님들에게 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각서를 쓰고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를..남겨...스캔해서.. 카페에 남기는 방법 뿐이 없을 꺼 같다..
그렇게 하자..
믿게 하기 위해.. 스캔한 건..내가 갖고 있고..."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 왜 주민등록번호까지 남기고 해야해?
그럴려면, 카페 패쇄 하던지.. 카페지기 넘기던지...
맘대로 하라고.. 나 카페 안할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저녁때 지갱이랑 만나기로 했으니까..
같이 만나서...
카페 글보면서 상의해 보자.. 이렇게 말했었구여..
~~~~~~~~~~
그 분과 통화 하고 있는 당시...
저와 아무 안면도 없는.. 한 회원에게 문자가 왔었습니다.
"저랑 통화하고 싶다구여..."
그 때만 해도..전,
그 사람이 저에게 어떻게 했던지 간에..
완전 믿고 있었고...예전부터 그 사람이 하라는 데로 했었던 상황이라...;;;
진짜 바보같은 전...
그 사람에게.. 어떤 회원이 전화통화 하고 싶다는데..어떻게 해?
이렇게.. 물어 봤었답니다.;;ㅇ(>.<)ㅇ"
하지 말라는 답변을 들어..전화를 안했었구여;;;;;;;;;;;;;;;;;
그런데...
카페 접속해 보니...
그 회원이..쪽지로...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있으니.. 꼭, 전화해 달라고 해서...
전화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 분 말은..
카페 지금 상황이..
"카페지기를 물러나게 할려는 뭔가가 있는 거 같다..."
유치찬란에게 유리한 내용의 회원님 글은 삭제 되고있고...
유치찬란을 욕하는 회원님의 글은 계속 그대로 있다... 는 식의 얘기를 듣게 되었구여...
==> 그 때.. 카페에..글이 삭제되었다는 회원님들의 불만글들을 제가 봤었던 상황이라...
갑자기,..
저는 혼란 스러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낮에 사과문을 남기면서 주민등록번호 스캔해..카페 올리고
가지고 있겠다..라는 말이 문뜩 생각나... 저는 더 혼란 스러웠구여..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
밤 12시가 넘어...
다른 운영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 그 분과 만나고..집에 왔는데..
운영자..내려 주세여..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고...너무 힘들어여..
운영자 안 내려주면, 저 탈퇴 할래여..."
이런,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하라구 말하며...너무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전..그 말을 할 수 밖에 없었구여...
그래서...
제가.. 결단 아닌, 결단을 내린 게...
여지것 올라왔었던 글들..
한 곳으로 올린 후...
회원님들이 읽고 판단해... 결정에 따르는 것이 좋겠다..생각되어...
그렇게 한 거 였는데....
7월 1일...
새벽... 전, 공지글을 올리고..
일하러 간 후...
카페 테러가 일어난 거 였습니다.
~~~~~~~~~~~~~~~~~~~
유치찬란의 시각에서 본...
이 사건의 발단, 과정, 결과 였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ㅠㅠㅠㅠ
죄송 합니다. (__)
아무 죄 없는 회원님들이 피해를 입어...
정말..저는 너무 죄송 스럽고... 죄송하다는 말도 꺼내기 어렵습니다. 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한 쪽 귀만 열지 않고...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정말..죄송 합니다. (__)
이 글은...
제 입장에서만 밝히는 글이고...
자기 합리화? 변명에 가까운 글..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전 후 사정이...있었던 건...사실 입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또 노력 하겠습니다.(__)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 건..
저는 회원님들과는
전화연락, 대화, 쪽지...등등...
처음부터
아무런, 의사 소통이 없었기에...
제 말을
아무도 못 믿는 상황까지 왔다고 생각 합니다.
사건이 터진 후에도
여러분들과 얘기하며.. 풀어가려 하지 않았으니깐여..
이런,
일방통행 이었던,,.유치찬란을
용서 해 주시길 바라면서...
다시 예전같은..밝은 카페가 되도록, 도와 주세여...
부탁 드립니다. (__)
그리고..
진짜 어린 아이였던.. 유치찬란과
그 분을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젠.. 남남 이지만,
삶의 휴식공간인 이 공간에서....
저는 처음부터.. 싸우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함께 했던 사람이었기에...
epilogue
카페지기? 운영자?? 암것두 아닙니다.
첨부터.. 이 자리 때문에..
치고박고 싸울 일이 아니었었구여...
다만, 서로간의 자존심에 생긴 일이 였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런 일로 피해를 입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__)
이 모든게
저의 부족함에 일어난 일들이라... 죄송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 하겠습니다. (__)
비방 보다는..
따듯한.. 말 한마디.. 카페 분위기가 살아 날 수 있으니..
도와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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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
솔직히 그간 꽃씨님 포스팅이며 댓글 보면서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남한테 막하는 사람이란 인상을 쫌 받았었어여.. 진짜로여.. 호텔뷔페를 사달라고 떼를 써?? 정말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탈의 여자로군여.. 그와 반대로 찬란님 포스팅과 댓글을 보면 무한 착하고 순한 사람이란 인상이 강했구여.. 아무쪼록 그간의 맘고생 푸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여.. ^^
저두 그런생각조금 들었었는데 ... 유치찬란님은 댓글이나 포스팅이 차분한 느낌이 많이 들고 꽃씨님포스팅은 통통튀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어요.
찬란님 힘내세요!! 제가 찬란님 입장이었어도 너무 힘들었을것 같네요 ㅠㅠ
사실저도 꽃씨님이 찬란님한테는 왠지 모르게 까칠하게 댓글을 다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너무 친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도 하긴 했었지만..
그리고 주민번호 스캔해서 꽃씨님이 가지고 있고 이런건 정말 말도 안되는
내용들이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참 그런생각을 했던
꽃씨님의 생각도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도 뭐 사달라고 징징대는 사람들 너무 끔찍해요 진짜 ..ㅠㅠㅠㅠ
꽃집아가씨.참..저도 그분 좋게 봤는데;;아니 싸웠다 머 했다 그래놓고 혼자 공지 올리고 또 탈퇴안하기로 했다는둥
암튼 전 이카페 좋아요~자주 오구요....화이팅하세요
이번일을 계기로 내실있는 카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 며칠동안 무슨일일까 하는 궁금중으로 증폭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이유를 설명해주시니까 이제 실타래가 풀리는거 같네요. 어찌보면 극히 개인적일수 있는 일이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회원분들께 이렇게 해명도 해주시고 감사드려요. 요며칠 마음이 많이 힘들고 복잡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고난뒤에 더욱 성장한다고 하잖아요. ^^ 카페가 좋아서도 오지만 유치찬란 님의 따뜻함이 더 카페로 오게 하는거 같아요. ^^ 힘내세요. ~~!!
솔직히 한두푼도 아닌 비용을 지속적으로 조르다 시피하는 친구나 후배 등등의 사람들은 부담스러워서 다들 피하게 되는거는 사람으로써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부담스러워할 상황인거 같아요 . 오고가는게 있어야지 한쪽에 너무 쏠려있으면 배려라는 마음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
제멋대로인 꽃씨군요. 카페내에서 개인적인 친분 티내지 말라더니 본인이 먼저 하고있는거 보곤 쯧쯧.. 암튼 이제 맛탐카페.. 좋은일만 ^^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꽃씨님은 많이 특이하신 분이었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유치찬란님은 남자분인가요 아님 여자분인가요??
저는 남자에요 ^^;;
워낙 포스팅이 섬세하시고 말투가 차분하셔서 여자분이신지 알았는데 남자분이셨군요. ^^
흠흠...진짜 이상한사람 많네요..십년지기 친구한테도 호텔뷔페사달라고 하지도 않는데..전 부페혼자가서 내돈내고 배터지게 먹고오는 성격이라.....등골좀 빼먹을려다가 그게 안되니까 저런거 같은데...그 여자 진짜 이상하네요...강퇴 당하고 나서 제가 전에 크리스탈떡볶이집이 지저분하다고 댓글 달아서 크리스탈 주인이 항의해서 날 탈퇴시켰나 하는 그런 좀..유아적인 생각을 했었는데...이카페 참 재밌고 좋아요. 좋은 운영 부탁드려요.
그지근성있는 사람 진짜 짜증나고...무셔....제 주위에도 몇몇 있음,..돈 쓸줄도 모르고...계산하려고 하면,화장실가거나,핸드폰으로 문자하는척함...맨날,사달라고 입만 열면 사달라고.''니가한번 사라~'그럼, 쪼잔한 사람 만들고,,..무섭습니다~ㅠㅠ
물론 한쪽의견만 들어봐서는 안될일이지만 글을 읽고나서 좀 어의가 없네요.
친한 사이라하더라도 금전적으로 그런식이라면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죠.
누구의 잘못이든 어떤 일이든 간에 개인적인 일로 카페회원을 자기 맘대로 모두 강제탈퇴시킨 그분은 정말..
그러면 안되는거죠. 카페회원이 볼모도 아니고..
혹 탈퇴한 후 상황 어떻게 돌아가나 한번쯤은 들어올 것 같은데..
자신의 한 행동의 문제점을 알았으면 합니다. 물론 유치찬란님도 앞으로 카페에 더욱 신경써주실꺼라 믿어요.
늘 기분좋게 오던 맛탐이니 앞으로도 쭉 좋은 일만 있으면 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그분이네요 ㅋㅋㅋㅋ
찬란님도 엄청난 피해를 입으시긴 했지만 잘못하신 부분이 있네요.
너무 사람을 쉽게 믿으셨어요. 더군다나 인터넷으로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였는데 신중했어야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소수 친목까페도 아니고 몇 천명이 가입되어있던 오픈까페인데 개인적인 일로 이렇게까지 일을 크게 벌이시다니..
저는 이전의 모 까페에서 찬란님 포스팅이 좋아서 맛탐까지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댓글은 한번도 남긴 적 없지만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워낙에 좋은 포스팅들 꾸준히 개제되었던곳이니 금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아..이 글을 이제서야 보내요..
찬란님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하셨군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꽃씨님 정말 좋게봤는데.. 사람 정말 그런줄 몰랐네요.
그렇게 한 행동들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유치찬란님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래요..
역시...한 사람 말만 들으면 안되는 것이군요...찬란님이 입장을 밝히시지 않으셔서 꽃씨님 입장에서 생각했는데 양쪽 글을 모두 보니...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고, 죄를 지은 사람은 꼭 벌을 받게 되어 있으니 힘내세요...으쌰으샤~
다내꼬 님의말이 마자요 꼭벌바들꺼에요
와.... 좀 어이없어요~! 사달리고 우기다니;; 그렇게 공짜로 먹고싶나;; 한두번도 아니고;; 유치찬란님 힘내세요~ 화이팅>ㅁ<////////////
그랬었군요..궁금증이 확 풀리네요...서로 분쟁이 있음 안되겠지만,,사람이 모이는곳에 항상 이런일이 있게 마련이죠? 찬란님을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 카페를 이끌어 오면 외 이런저런일 없겠어여...참 힘들지만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구요.....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까페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여 화이팅 하자구요...
전 22년동안 중화요리 주방장을 했던 한사람으로 지금은 아시다사피 족발장사를 하고 있지만 맛있는 떡뽂이 하나에도 장인정신이 있거늘 아무튼 이제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야 아름답고 유익한 맛탐카페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저도 평소에 유치찬란님께 단 꽃씨님댓글이 너무 막무가내다 라고 생각했어요
다른분들에겐 잘하는거 같은데 그러셨던거 보면 꽃씨님이 찬란님에게 열등감을 가지고계셨던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그런 유치하고 이기적인 애들 꼭있는데 다큰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시다니 정말 개인적 소견으론 어이가 없으신 분이네요 찬란님 힘내시구요~! 저도 재가입했는데 글은 많이 못올려도 카페 자주자주 들릴게요 ㅎ
이렇게 맛있는 카페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저두 유치찬란님 그동안 여자분이라구생각했었는데^^;; 그간 많이 힘드셨겠네여 힘내세여 홧팅
힘내셔요....충분히 이해하구 공감되는 일이네요..^^;자자~~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힘내세요~ 홧팅!!
좀 웃기는 상황이었군요. 그여자 좀 이상하네요. 아무리 운영자라도 유치찬란님에게 호텔뷔페까지 사달라고 말하는것은 아니지요. 그전에도 많이 쏜 상황이고 자기가 남친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님한테 그랬는지.. 왠지 이용해 먹을려고 했던 느낌이 드네요. 이 계기로 그 님하고는 절때 연락마세요. 너무 이기주의이네요. 정말... 암튼 홧팅하세요
아~이런일이 있어서..급 강퇴가 있었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강퇴당했다가~다시 들어왔는데..이런사연이~요즘 카페에 이런저런일들이 다 잇네요..
제가 가입되어있는 다른카페에서도 좀 않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따듯한 격려의 말씀..감사합니다.ㅠ.ㅠ
이유가 어찌 되었던, 결과적으로..여러분들에게 피해가 갔기에.. 너무 죄송 스럽고,,,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워 지네여...
이번 일로..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뒤돌아 보며...
다시는 회원님들에게 피해보는 일이 절대 없도록... 앞으로.. 카페에 더 애정을 갖고..신경 쓰겠습니다. (__) 정말..죄송 합니다....ㅠ
살다보면 그런일도 있을수 있어요 이해해요 . 유치찬란님은 순수하시군요 카페 잘꾸려가세염 ^^
유치님하고 꽃씨님하고 사귀어요? 그분 남친도 있는것 같은데... 근데 무슨 부페를 사달라해여? 남친놔두고 ...웃기네 ....별사람들 다잇나 싶네여 .....그것도 카페에서 만난분들 같은데..... 예전 떡좋모에서 만난분들 맞저???? 거기서 글다지우고 둘이 따로 나와서 이카페 만들다 결국 또 사단이 낫군요 ? 앞으로 회비걷어서 만나고 하면 되지..도가 지나치셧네요.... 선을 넘지말아야할것을.....담부턴 꼭 더치페이해여!!!! 번개시 꼭 공지하시고 .....소수님들의 놀이터가 아니니깐..도가지나치면 한국인들은 꼭 사고를 칩니다 .....조심하세요! 유치님!
맘고생 하셨습니다.
같은 시기에 저랑 비숫한일을 겪으셨군요..
이번일을 계기로 내실있는 카페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