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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열심히 프라로 취미생활하고 있는 맥스입니다~
거의 일년만에 타이타닉 만들고 불이 붙어서.....
슈퍼카만 도전하다가
결국 밑에 횐님이 작업하신 콘테이너에 뿅~~~^^
결국 지르고 바로 작업 드갔습니다~ㅋㅋ
작은거만 건들다가 어쭙잖은 실력으로 큰 놈 건드릴려니....아.....
글고...타미아 제품과 반다이의 딱딱 들어맞는 제품만 만지다...
중간중간 후지미 제품도 꽤 잘 맞으니깐요....
그러다 이 넘을 손 댔는데....
뒷쪽 콘테이너 박스는 괜찮았지만....트레일러 앞쪽은 좀 이가 안 맞아서...90%이상 완성해 놓고..
던져버릴뻔....ㅋㅋㅋㅋㅋ
아직 실력이 부족한 뜻이겠죠~
허나 크기에 압도하여...나름 만족합니다~^^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자~~사진 나갑니다~ㅋㅋ
박스자체가 상당히 두툼하니...부품이 한가득..ㅋㅋ
우선 콘테이너 박스 2개부터 작업 시작~~ 도색은 박스의 도색 그대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한개 완성....정말 그럴듯하니...디테일이나 전반적인 형태는 아주 맘에 들더군요~
전체 타미아 TS-44(BRILLIANT BULE)번 색상으로 한번 뿌려주고...손잡이부분 은색 붓도색ㅎ
다음 무광으로 한번 입혀주고....데칼 바로 붙여주고~~ 데칼 덕분에 정말 아주 그럴듯한 박스가 완성!!
박스지지대(차량 후미) 완성 후 박스 2개 올려봤습니다~ 꽤나 그럴듯한가요??ㅋㅋ
다음은 차량의 하이라이트 트레일러 부분 작업 드갔습니다~
일단 바퀴와 하부 엔진부분 완성 후 연결 해보고...ㅋㅋ 하면서 궁금해서 여러번 합체..ㅋㅋ
다음은 정말 정말 하이라이트..ㅋㅋ 운적석 부분 작업입니다~ 4면이 전부 따로라서....합체하기 어렵더군요...이가 좀 안맞는....쉣..ㅋㅋ
그래도 열심히 어찌 어찌 합체시켰네요~~ㅋㅋ 끝이보이는군요~ 색상은 박스 이미지 최대한 그대로 하기 위해 타미아 TS-58(PEARL LIGHT BLUE)로 쭉~~ 뿌리주고....약간 펄이 들어간 색상입니다... 다시 한번 유광 뿌려주고... 컴파운드 계속 문지르고..ㅋㅋ
데칼 엄청 붙여주고..ㅋㅋㅋ
드뎌 합체...ㅋㅋㅋ 아이고...그러고 보니...백미러가...ㅋㅋㅋ없네요~~~ 백미러는 없지만...완성사진은 다음 글에서..ㅋㅋ |
첫댓글 저도 뒤 트레일러 만들적에 크기에 놀라고, 빠른 완성에 기뻤는데 앞 트레일러헤드가 잘 안맞아 애먹었었죠 ㅋ 유럽형트럭 멋지게 잘완성하셨내요!
고맙습니다....트레일러 앞부분이 좀...ㅋㅋ 안맞아서....ㅋ
제가 트레일러쪽에 관심이 많은데 정말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