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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不撤晝夜 뿐만이 아니라 不撤步中 에도</P>
<P> 우리의 걷기를 위하여 늘 애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P>
<P> 좋은 길을 개발하고, 질서 있는 단체 이동과 우리의 안전을 위하여 두분은 오늘, 나란히 걸으며 깊은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P>
<P> 이제 </P>
<P> 부지런히 걷고 , </P>
<P> 신나게 떠들고,</P>
<P> 맑은 공기를 가슴 가득히 마시는 일은 우리 걷님들의 몫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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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D634854E2F32B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1.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5D634854E2F32B0F4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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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08E3354E2FA8B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2.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208E3354E2FA8B329DFC"/></P>
<P> </P>
<P> 정빛나리님께서는 어제 이슬비 내리는 우중에도 이 길을 사전 답사를 하셨다 하네요.</P>
<P> 수고하셨습니다.</P>
<P>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걸을께요.</P>
<P> 걷님들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P>
<P> 동태찌게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슴슴한 반찬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렸네요.</P>
<P> 키가 껑충한 멋쟁이 아하님, 수고하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8974954E2F374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3.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8974954E2F3740EAAB1"/></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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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빨간옷 걷기 여성회원님은 그림자 같이 나 옛길 뒤를 따라 다닙니다.</P>
<P> 옛길을 좋아하나 봅니다. </P>
<P> 홍재 만났지요, 나로서는. </P>
<P> 이게 왠 떡이냐 !</P>
<P> 매사에 눈치없는 나는 여성걷님이 벗어 들고오는 옷도 받아들어주지 못하는 우(愚)를 범하고 말았네요.</P>
<P> 사진은 남의 사진을 훔처다가 내 방식대로 살짝 트리밍했습니다. 내 사진이 아니라 세츄레이션이 약간 높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25F4F54E2FCC3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4@.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25F4F54E2FCC33176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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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옛길2의 똥폼.</P>
<P> ㅋㅋㅋ</P>
<P> 똥폼 잡아봤자지.</P>
<P> 그래도 우 ~ 와 ~</P>
<P> 멋쟁이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894754E302A2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6.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02894754E302A2124387"/></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D33F54E314FF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10.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54D33F54E314FF33DA01"/></P>
<P> </P>
<P> </P>
<P> </P>
<P> 낙엽을 밟으며..... 그것도 참나무 낙엽을,,,,,</P>
<P> 詩의 한구절 같네. 히히히</P>
<P> 늙어빠진 분들이 개뿔, 무신 詩心이라도 있으시우 ?</P>
<P> 뭐요 ? </P>
<P> 인생은 이제부터라꼬요 ?</P>
<P> 우하하하 !!!</P>
<P> 밭 갈러 지나가는 소가 다 웃갰네.</P>
<P> 음메 ~~~~~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494C54E3085F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5.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4B494C54E3085F204705"/></P>
<P> </P>
<P> </P>
<P> </P>
<P> 언제 봐도 한결 같고</P>
<P> 편안한 분이십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E744C54E30CB3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7.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E744C54E30CB31FC023"/></P>
<P> </P>
<P> </P>
<P> 나무에 살짝 기댄 모습이 춘향이 같습니다.</P>
<P> 언제 봐도 이쁩니다.</P>
<P>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겠지요.</P>
<P> 사진 박으면서 내가 씨불렁거린 말이 가관이네요.</P>
<P> ` 자 얼른 서세요, 누구누구 보기전에 빨리 박읍시다.`</P>
<P> 뭔 뜻으로 그 딴 말을 씨불렁거렸는지 지금 생각하니까, </P>
<P> 쪼매 우습고 거시기스럽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3124B54E30DF04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8.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23124B54E30DF040A53A"/></P>
<P> </P>
<P> </P>
<P> 가끔 가다가 한마디 뚝 , 밷아서 우리를 당황스럽게 합니다.</P>
<P> 좀 뽄다구 없는 말이지요.</P>
<P> 개구장이기도 한 이 걷님은 우리 모두의 백동백아우입니다.</P>
<P> 미움보다도 늘 편하고 정다운 얼굴로 만나게 됩니다.</P>
<P> 앞으로 휴식 시간에 혼자 마시지 말고 커피 한잔 가져와 ! 알았지 !</P>
<P> 나 퐁신은 이래 봬도 사진은 좀 찍는다 하는 오빠여 !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4D64754E3107D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9.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34D64754E3107D28DD88"/></P>
<P> </P>
<P> </P>
<P> 점잖하신 분이십니다.</P>
<P> 내가 잊지 않고 사진을 찍어 드리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AA74654E31A85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data-filename="11@.jpg"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AA74654E31A8528956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P>
<P> </P>
<P>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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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걷기후기 사진 등
不撤步中 - 2월 17일 걷기에서
옛길
추천 1
조회 149
15.02.17 17:1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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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빛나리님께서 빗길에 사전 담사를~~~다시 정중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좋은길이었고 다시 가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우와 ~
축제님, 나 오늘 동태찌게 많이 퍼드렸습니다.
여성분에 대한 예의는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알았지요 ?
@옛길 떠주신 동태찌게 저도 잘 먹었습니다!!
사진 없어도 원없습니다 ㅋㅋ ^^*
@휠러 아이코 !
이런. 이런.
죄송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 내 사진도 박아주셔야지요.
복수입니다.
@옛길 닉이 옛길님 이시군요. 궁금했는데 여쭙지 못했어요. 닉이 참 정갑이 가네요. 다음길에서 뵈요.
@옛길 다음엔 찌게국자 제가 쥐고 많이 드리지요 ㅎㅎㅎ
선배님! 제가 20년 다닌 저의 나와바리를 ....제 허락도없이.... ㅎㅎ
세심천 노인정 식당 정말 맘에 들더라
해환님 개별적으로 한번 초대해 주시길 바람 ㅎㅎ
물론 옛길님과 그의 친구도 함께~~~!
@휠러 전 안가봤어요.제 어머니가 20년 드시던 곳이에요~~
옛길님. 멋진 사진에 해설 맨트가 넘 감동적입니다.
매번 이렇게 봉사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방 쪽에서 웃음소리 많이 들리던데 식사는 잘 하셨어요. ^^
사진만 보는거보다 잼나는데요
큰길로 안오시고 
제뒷모습 어디서 사
알짝
헤여질때 어데로 세셨나요
기다려도 안오시던데요
제사진은 없어도 잘보고 갑니다
눈치챘어요. ^^
항상 감사드려요;;
그리고 내보온병속엔 커피가아니고 쓰디쓴 허브 원액 입니다;;(약대신 먹고있음)
그럼 사탕이라도 한 알 줘야지. ^^
잼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했습니다.
ㅋㅋㅋ
수고하셨어요. ^^
옛길님수고 하셨읍니다 멋진사진들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또 만나요. ^^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
수고 만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
걷기때마다 멋진사진들 많이담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수고 많았습니다
명절을 잘 보내세요 ^^
정다운 모습들 웃음 짖게하는
맨트 참 재미있어요 감사해요 ㅎ
고마워요, ^^
항상 반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