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12.3(금 Fri.) 오후 7시 30분

[까칠마녀]

526회 KAIST 문화행사 안내-12.3(금)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Play "Raid on Oasis Laundry"

12.3(금 Fri.) 오후 7시 30분 / KAIST 대강당 <E15> Auditorium

※ 본 공연에 한해 KAIST 구성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KAIST인은 오후 5시 30분부터 좌석권을 배부합니다.

■ 좌석권 배부: 공연 당일 KAIST 대강당(E15) 내 안내데스크

                    17:30부터 KAIST 구성원 1인 2매(지정된 400석 한정)

                                  (KAIST 교직원 신분증(출입증) 또는 학생증 제시바랍니다.)

                    18:30부터 일반인 1인 2매 (기존과 동일)

이미 서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작품성과 흥행 모두를 인정받은 작품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그동안 11만여 관객이 관람한 국민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KAIST에서 만나보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하지만 단순히 웃기는 연극이 아닌, 2010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감동과 교훈’이 있는 우리 서민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

마음씨 좋은 세탁소 주인장 강태국 아저씨와 다양한 부류의 손님들이 펼치는 에피소드들로 하여금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깨끗이 세탁해 줄 것이다. 11만 관객 돌풍의 감동을 함께 경험 해 보자!

줄거리

혼탁한 세상 한가운데 자리 잡은 허름한 오아시스 세탁소... 그곳에 50년째 대를 이어 세탁소를 고집해온 사람(강태국)이 있다.

오아시스 세탁소에 걸려 있는 수백 벌의 옷들 하나하나에는 소시민의 삶이 담겨 있다.

어리숙한 광대 세탁배달부 염소팔, 40년 전에 어머니가 맡겼던 세탁물을 찾아 희망을 갖게 되는 어느 불효자...

멀쩡한 옷을 찢고, 문양 넣는 신세대 여학생, 명품 매니아족 나가요 아가씨, 그럴듯한 무대의상을 빌리고자 하는 가난한 연극배우 등..

코믹한 에피소드의 웃음을 가지고, 다양한 소시민들이 오아시스 세탁소를 거쳐 가며, 그들의 일상과 삶을 세탁소에 맡겨 놓는다. 소시민들이 맡긴 옷 한 벌 한 벌 마다 옷을 맡긴 그들의 삶과 찌든 때가 진하게 담겨 있다.

죽어가는 어머님의 세탁이란 말 한마디에 엄청난 유산이 세탁소에 맡겨진 빨래 속에 있다고 믿는 가족들은 세탁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급기야는 찾는 사람에게 재산의 반을 주겠다는 말에 현혹되어 강태국의 가족까지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만드는데...

극단 셰익스피어

2004	연극 “신의 아그네스”
	연극 “돼지사냥”
	뮤지컬 “줄리에게 박수를”
	해설이 있는 뮤지컬 콘서트
2005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2006	뮤지컬 “7인의 천사”
2007	뮤지컬 “한여름 밤의 악몽”
2008	뮤지컬 “7인의 천사”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2009	뮤지컬 “한여름 밤의 樂몽”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2010	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연출 및 음악_ 복영한(극단 셰익스피어 대표)

작가_ 김정숙(극단 모시는 사람들 대표)

안무_ 이성희, 무대디자인_ 민병구, 조연출_ 맹정희, 의상담당_ 변나래, 소품담당_ 이은미,

조명오퍼_ 박노현, 음향오퍼_ 장미영, 진행_ 임아름, 송진호, 웹&일러스트_ 조영아, 김복지

출연진

강태국 역 _ 김세현, 장민숙 역 _ 김애경, 서옥화 역 _ 신인안, 강대영 역 _ 김윤하

염소팔 역 _ 김동현, 이석운, 안유식 역 _ 이동규, 박아주, 허영분 역 _ 심지혜

전영민 역 _ 최문석, 안경우 역 _ 오해영, 나양미, 안미숙 역 _ 최은정,

소녀엄마 역 _ 송민희, 소녀 역 _ 홍주희

o 8세 미만의(미취학) 어린이는 동반하여 입장 하실 수 없습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객석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공연 10분전에는 반드시 지정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문 의: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문화행사 담당자 042-350-2904 mihee@kaist.ac.kr

[까칠마녀]

모얌~~오빤...모르는게 없어~~~ㅋ 완전 쎅쉬해~~기대한당~~ㅋ

[까칠마녀]

완~죤 기대돼용~~~ㅋ 오시겠군요~?

[해피타임]

재밌게본 연극중 하나였는데...

[아름새나]

저도요~ㅋ

[아름새나]

가져갑니다..^^

[빠리가좋아]

재밌겠다~ 보러 가용^^

[까칠마녀]

함께가요~~^^

[둘딸아빠]

이거 보고 싶은데 단관하고 겹치네. 아쉽당...

[포대화상과 관음]

정말 재미있게 본건데요 강추!!

[슬픈눈]

총 몇좌석 인가요?? 카이스트 구성원이 먼저 400좌석을 받으시면 일반인이 받을수 있는 좌석이 얼마나 될까요??

[까칠마녀]

1층 755석, 2층 312석입니다..

[뿅망치]

와 좋네요~~감사해요~ ^^

[최찌]

재미있게 보았던건데.ㅋㅋㅋㅋ

[내이름은빨강]

요번엔 꼭~~~~~~~가고 말거라는...........

[러브in러브]

극단 셰익스피어 ``; 신의 아그네스는 봤었는데...1인 2석? 이거 혼자가도 되는건가요? 같이가요~~~ 저도 좀 댈꾸가주세요~.~

[세실리아 조]

여전에 보았던 연극... 또 갑니다... 가면 많이 만나겠는데요.... ^^

[빨간볼]

기대만땅 하고 온가족 함께갑니다. 저녁 빨리 먹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