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타바코를 피워 보신 분 계십니까?
전에서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간간히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일 전 어디 다니다가 우연히 본 롤링타바코 전문점이 계속 생각나네요.
전자담배액상 지기가... 이런 것 하면 반칙 같지만....
세상 살면서 정도만 걸을 수 있습니까? 반칙도 한 번씩 해 가면서...
그냥 성격이겠지요.
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기호가 좀 강한 편입니다.
술도 안 마셔본 게 나타나면, 꼭 마셔봐야 합니다. ㅋㅋ
어릴 때 외할아버지가 곰밤대 담배를 피웠는데... 그 때 느껴지던 그것과 비슷할려나...
국민학교와 중학교 다닐 때,
'새마을' 이라는 필터가 없는 담배와, 주먹덩이만하게 포장해 놓은 봉초담배(썰어놓은 담뱃잎)도
기억하는데, 이 새마을 보다는 훨씬 고급스럽지 않을까...
그기에다가 지금 가지고 있는 식품향료를 분무기 따위로 부려주고 잘 말린 다음에 피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니코틴과 타르의 탁~하고 치는 듯한 독한 느낌은 줄이고,,, 그윽하고 깊숙한 향취가 퍼지지 않을까...
아무리 그래도,,,불에 타는 것이니...
뒷향이야... 지독할 수 밖에 없겠지만...
롤링타바코...
어디 가다가 보이면 한 번쯤은 피워봐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도 해보진 않았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일일이 만드는게 여간 힘들거 같지 않네요 ㅎ
코일 리빌드할 때도 너무 고생하는지라 ^^
롤링타바코 피우는중입니다 장점은 담배제조시들어가는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않들어가서 집사람이 담배냄새가 몸에서 않난다고하더군요 맛도 좋고 ㅎㅎ 가격도 싼편입니다 저는 동호회한분이 정말 고가격의 연초도 좀 나눠주셔서 피워봤는데 막입이라그런지 싼연초가 더좋더라구요.. 암튼
단점은... 귀찮고 또 귀찮고... 말아주는 기계가 있기는한데 .. 저도 호기심을 가지고있던차에 집앞에 타바코매장이 생겨서 시작은 해보았는데 주력은 못하겠더라구요....암튼 이것또한 전담처럼 개인취향이 강합니다....
검색해 보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록 더 댕깁니다. 특히 직접 재배한 담배잎으로 만든 것...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담배회사의 담배보다 훨씬 유해성분이 작게 들어가긴 했을 겁니다. 뒷 향내가 그리 독하지 않다고 하니 더 댕깁니다. ㅋㅋ
같은양 같은곳에서 피우는데 주변사람이 제일먼저 느끼는지 일단 몸에밴 담배냄새가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롤링타바코에 대해 자세히 알수있는 카페같은게 있나요? 저도 요새 롤링타바코에 관심이 생겨서 검색을 해봐도 죄다 광고글뿐인것 같아서 정보수집이 좀 어렵네요. 초면에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공유 부탁드릴게요..!
올초에 롤링타바코 구입하여 피워보았는데 담배처럼 냄새는 확실히
적읍니다 개개인 취향이 다르듯이
저에게는 맞지않는것 같더라구요
롤링타바코 장점은 싸다는것 인데
한대피울여고 말아야되고 가루떨어지고
좀그럽니다 말아주는장비도 있고 안산에도 몇곳이 생겼어요 아마도
전담매장처럼 더생기지않을까 합니다
일반담배를 피다가 전자담배랑 롤링타바코로 넘어온 1人입니다. 액상 정보 얻으러 왔다가 여기서 롤링타바코 얘기가 나오다니 반갑네요. 저도 광고글이 많아서 처음에 매장가서 추천 받았습니다. 일반 담배랑 맛이 비슷하다 그래서 스모킨조라고 피고 있는데 뒷맛이 더 깔끔해서 만족중입니다. 담배냄새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주변에서도 전같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전자담배랑 롤링타바코에 만족하고 있어서 일반담배로 못 돌아가겠습니다. 혹시 정보 필요하시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그냥 바람이 있다면 저같은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없으니 전자담배랑 롤링타바코 시장까지 정부가 더 이상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롤링 타바코는 일반적으로 독한 종류만 수입 됩니다.
에세 라이트 정도 되는 뭏건이 수입 대기중이라고 하는데 아직 확인 은 안되었고요
보관중에 잎이 마르면 좀 맛이 변하기는 하는데
중요 한것은 말아 피우다 보면 담배 더 피우게 됩니다.
시중 판매 되는 담배가 순해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