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양 규격 차량은 동일한 차량이고 규격서상 내용도 90% 이상이 동일합니다. 문서분석 툴을 이용해 분석해보면 소음진동규제법 시행규칙 제37조 별표10이 소음진동규제법 시행규칙 제27조 별표10으로 수정된 것이나, 차량납품 시가 초도편성차량 납품 시 로 변경된 것이나, 고장나무분석이 고장계통분석으로 바뀐 것 등 몇 가지 단어변경 및 띄어쓰기 변경 외에는 사실상 달라진 부분이 없었습니다.
실제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지만, 몇 가지 재미있는(?) 차이점만 적어봅니다.
(1) 운행조건
KRCS-0811은 '기존선의 저항제어방식 전기동차, 인버터제어전기동차, 전기기관차, 디젤전기기관차와 함께 운행' 되지만 KRCS-0825에서는 '기존선의 저항제어방식 전기동차'가 삭제된 것이 흥미롭습니다. 신설독립선구인 경춘선에 저항제어차가 들어갈 일이 없다 또는 이 차량 상용화 시점에 저항제어방식 차량은 대부분 폐차처리될 것이다라는 의미 같습니다. ^^
(2) 견인전동기의 무보수 운전 성능기준
KRCS-0811의 견인전동기는 6년 또는 1,080,000km를 무보수 운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KRCS-0825에서는 8년 또는 1,440,000km를 무보수 운전할 수 있는 보다 튼튼한(?) 전동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3) SIV의 연장급전
KRCS-0825는 M' 차량 배전반에서 차단스위치 차단 시 보조전원장치가 연장급전 될 수 있도록 하여하 하는 조건을 추가 기술하고 있습니다
(4) 실내조명 조도
KRCS-0811은 200lx, KRCS-0825는 300lx를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5) 공기조화장치 난방모드
KRCS-0811의 공기조화장치는 환기(송풍), 반냉방, 전냉방, 반난방, 전난방의 5가지 모드로 구성되는데 반하여 KRCS-0825의 공기조화장치는 난방구간이 3가지로 세분화. 즉 환기(송풍), 반냉방, 전냉방, 난방1, 난방2, 난방3의 6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라인플로팬 및 팬히터
KRCS-0825는 라인플로팬 및 팬히터를 추가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7) 열차종합정보장치
KRCS-0825는 열차종합정보장치 고장시에도 비상운전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또한 승무원 지원기능이 크게 강화된 것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KRCS-0825에 추가기술된 승무원 지원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PS를 이용한' 선로, 운전안내 정보
2) 연장급전 및 부하반감
3) 공기압축기 기동, 정지
4) 축전지 저전압 검지
5) 객실온도표시
6) 열차운전에 필요한 운전안내정보
(8) 출입문 멜로디음
KRCS-0811은 '출입문이 닫히는 동안 멜로디음을 통해 외부 승객에게 주의를 환기' 할 수 있도록 하지만 KRCS-0825는 이에 추가하여 '열리고 닫히는 동안. 내/외부 승객에게'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9) 광고설비
KRCS-0811과 KRCS-0825양쪽 공히 천정걸이 및 천정코너에 조명광고 등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KRCS-0825의 특이한 점은 이 조명광고의 전원을 운전실에서 총괄 제어가 가능토록 하여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는 점입니다.
(10) 하자보증기간
KRCS-0811은 3년, KRCS-0825는 4년의 하자보증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첫댓글라인 플로우팬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팬히터는 다소 흥미롭네요, TGIS의 기능성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역행/제동 지령 기능을 갖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출입문 멜로디음에 대해서는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광명셔틀용 차량의 출입문에 장비된 모니터에 별도 스피커가 갖춰져 있는것으로 보아 향후 출입문 멜로디음을 송출하도록 기구를 갖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KTX의 전례상 '단지 그곳에 스피커가 있었다' 라는 것일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 전동차간 점퍼핀 갯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차내 디스플레이는 RGB나 DVI같은 디지털 케이블을 쓸 수 없고, 4핀 슈퍼비디오(S-VHS)케이블 정도로 연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S-VHS입력을 갖춘 완제품 모니터패널은 대개 TV용 패널로 스피커 등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지요 ^^
시스템상으론 LED안내장치와 마찬가지로 TGIS에서 제어하기 때문에 차내 디스플레이도 아마 TGIS통신선을 거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어차임벨은 도어 구동회로와 연동되어 있고(차외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는 방송장치에 연동) 회로 제작은 해당업체인 흥일기업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정 아니라면 스피커의 정체는 방송장치용(한쪽에서는 광고 송출)일지도 모르겠지요^^
첫댓글 라인 플로우팬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팬히터는 다소 흥미롭네요, TGIS의 기능성이 다소 높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역행/제동 지령 기능을 갖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출입문 멜로디음에 대해서는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광명셔틀용 차량의 출입문에 장비된 모니터에 별도 스피커가 갖춰져 있는것으로 보아 향후 출입문 멜로디음을 송출하도록 기구를 갖출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KTX의 전례상 '단지 그곳에 스피커가 있었다' 라는 것일 가능성도 아주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 전동차간 점퍼핀 갯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차내 디스플레이는 RGB나 DVI같은 디지털 케이블을 쓸 수 없고, 4핀 슈퍼비디오(S-VHS)케이블 정도로 연결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S-VHS입력을 갖춘 완제품 모니터패널은 대개 TV용 패널로 스피커 등을 갖고있는 경우가 많지요 ^^
시스템상으론 LED안내장치와 마찬가지로 TGIS에서 제어하기 때문에 차내 디스플레이도 아마 TGIS통신선을 거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어차임벨은 도어 구동회로와 연동되어 있고(차외스피커를 사용하는 경우는 방송장치에 연동) 회로 제작은 해당업체인 흥일기업이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책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정 아니라면 스피커의 정체는 방송장치용(한쪽에서는 광고 송출)일지도 모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