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5oXoRon05o?si=Y6-YyGo8ewstDox7"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5oXoRon05o?si=Y6-YyGo8ewstDox7"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justify;"> <br><span style="color: #000000;">인생은 우리에게 </span><span style="color: #000000;">쉬지 말고 길을 가라고 재촉하지만,</span><br><span style="color: #000000;">우리에게는 멈추어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span><br> <br><span style="color: #000000;">평소에 멈추어 서서 삶을 되돌아볼 만큼 여유를</span><br><span style="color: #000000;">지닌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span><br> <br><span style="color: #000000;">그런데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span><span style="color: #000000;">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span><br><span style="color: #000000;">예를 들어 갑자기 병이 찾아왔거나 </span><span style="color: #000000;">어려움이 닥쳐왔을때, </span><br><span style="color: #000000;">우리는 가던 길을 멈추고 </span><span style="color: #000000;">인생이라는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span><br><span style="color: #000000;">나눌 시간을 갖게 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두 종류의 멈춰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하나는 쉬기 위해 멈추는 경우이고, </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다른 하나는 </span><span style="color: #000000;">쉬지 않고 달리다가 고장나서 </span><br><span style="color: #000000;">어쩔 수 없이 멈춰서는 경우입니다.</span><br> <br><span style="color: #000000;">쉬기 위해 멈추면 휴식과 충전과 여유를 얻게 되지만</span><br><span style="color: #000000;">고장이 나서 멈추게 되면 뒤늦은 후회와 </span><span style="color: #000000;">회한만이 되돌아 옵니다</span><br> <br><span style="color: #000000;">선배 님들 동기 님들 우리는 정말 바쁘게 쉬임없이 살았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이제는 잠시 멈춰서 쉬시면서 걸어가셔도 됩니다.</span><br> <br><span style="color: #000000;">조금은 천천히 서로를 바라보면서 보다 좋은 웃음으로</span><br><span style="color: #000000;">보다 상큼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그런 삶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조금은 여유를 부리면서 살아가시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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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이 별거더냐
뀌뚜라미 울어대니
가을이 오려는가
물속 삼년
땅속 칠년
기니긴 기다림이
고작 몃뼘의 삶 이였더냐
그세월 길다여겨
세월 재촉 울어 대느냐
철없는 세월 재촉
야속도 하여라
철없는 세월이
이제야 철든 세월을
저도 맞이합니다
선배님의 좋은 마음
가슴에 담으니 좋아요
호호호
시를 지으셨네요,선배님
남은 세월 허투루 보내지 말고 알차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구요^^
그 동안 많이 바쁘고 쉴틈없이 살아온
우리들 입니다.
이제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쉬는이,
힘이 버거워 쉬는이.
모두들 쉬어 가는데.
몸과 마음이 함께 쉬게 되지 않지요.
그런데 우리세대 복이 많습니다.
이렇듯 좋은 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냥 쉼터가 아니고 먹고 마시고 한바탕 웃고 즐길수 있는 우리들의 닭방이란 최고의 쉼터가~~~
만나서 즐겁고.
매일 매일 글로 댓글로 소통 하는 즐거움.
가끔 우루르 쾅 번개도 ㅎㅎㅎ
게다가 거기엔 또 다른 최고가 있지요.
다름아닌 회장. 총무.
요즘 정말 살맛 납니다.
함께 화이팅 합시다.
화 이 팅~~~~~!!!!!!!!
늘 감사한 댓글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배님 계셔서
늘 행복합니다
우리 선배님들께선 편한 쉼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계시죠
여유로운 마음에서 좋은 말도 나오고 삶도 편안하지요^^
저를 너무 띄우시면 몸이 무거워 금방 떨어집니당ㅎㅎ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행복하고 신나는 닭방
요즈음 그냥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늘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그쵸?선배님
회장이 한 번씩 코믹한 말과 곰팅이 제스추어에 웃으면 그것도 행복이죠^^
매일과 같이 장문의 글 감사해요.
항상 건강한 삶
즐겁게 지냅시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선배님과 저는 개인적으로 매일 데이트하는 사이
한 번씩 제가 약속을 어기지만요^^
항시 회원님들의 생각에 맞추는 세심함에
감사 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우리 만날까요ㅎ
매일 출석함에 감사해요^^
시원한 기온이
아침을 반기네요~~
행운이 함께하는
월욜하루 되시길!!!
좋은날 행복가득한 날이 되길바래
다녀갑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굿데이 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은
1년365일 즐거우신 분^^
대충 아침 일 끝내놓고 차분히 글을 적었습니다
요즘처럼 닭방에 애정이 쏠리는 것은 든든한 선배님들과 동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칭찬하시기에 바쁜 우리 선배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미는 성격이 못되기에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행할 뿐이죠
오늘도 우리님들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초장 중장 다 조은데
종장이 뭉디 입니다
ㅎㅎㅎㅎㅎ
@박희정 종장 지울께요 ㅎㅎ
박인희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세월이 가면" 노래가 오늘따라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 마음도 늙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사 내용처럼 우리도 세월이 흘러 헤어지게되면 그리움은 잊혀질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사랑(우정)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노래는
가을의 노래죠
우리는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늙은 게 아니고 노래 속에서 추억을 추억을 그렸을 뿐입니다,선배님^^
주말 보내고
새로운 한주 시작 월요일
직장, 학교,유치원
다보내고 땀닦으며
아침인사 드립니다.
혼자만의 여유를
누릴 시간입니다 ㅎ
선배님들과,
동기님들 오늘도 화이팅!
기분좋게 웃는날
되세요~~
늘조은날 늘 행복한 날들이 함께 하시길
IU
나두 8시까지는 땀 송글송글이다ㅋ
지금 나두 아~~~주 편한 시간
운길이도 편히 쉬어^^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시작합니다
새벽 6시 헬스~!
우리쎈터는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여주에서
농사 지었다고.
고구마 한 봉지를 가져다 주더군요.
요즘 우리닭방. 날마다 댓글 보는 재미에 즐겁고행복합니다
다양한 사연들의 출석글에 한주가 희망으로 설레입니다
여주 밤고구마예요~ㅎ
행복 바이러스 가
댓글에 가득담긴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많기도 해라
여주 밤고구마 유명하죠
맛있게 쩌 드세요
원래 맛있지만 더 맛있게요^^
삶은 매일 가벼운 순간이 없이 고달프네요
나는 얼마나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걸을까?
다시 없을 오늘 이순간을 소중히
성실하게 지내려 합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을
전 대부분 내려놓아요
짊어지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깊게 안 가집니다
그래서 약간 부족한 듯 해요^^
선배 님의 참여가 감사하였습니다
늘 맑으신 웃음으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요즘처럼
띠방에 댓글부대가 총동원~~ 닭방 지킴이로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특히 남성회원 분들의 약진이 두드러져서 뒷 백그라운드가 받혀주니까 활력소가 됩니다
그동안 오랜세월 열심히 올인해서 앞만보고 직진~~ 희생과 헌신으로 달려온 세월~!!
이제는 쉼표로 쉬엄쉬엄 나자신을 위한 삶을 누리면서 살아야만 미련과
아쉬움이 덜하겠지요
마침 황혼의 놀이터가 취미를 공유하며 즐기고 누리고 살기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고로 우리띠방 활성화에 대한 기대와 애정에 빠지게 되었구요
닭띠 동우회여
영원하라~!!
우리 모두 남은세월 화이팅 ~~
늘 고마운 언어와 행동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
우리 닭방은 작가님들이 많습니다
사진작가
소설가
수필가
시인
역시 닭은 재주가 많고 영리합니다^^
늦은 오후반 출석합니다.
저도 늦은 답글을 답니다^^
선배님은 오후반 반장님이세요^^
쉬면서 뛰면서
달리고~
고운 글에 잠시
머물며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