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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시선집중)3/21 (수) 여론조사 조작 파문 -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 인터뷰전문
BIGJT 추천 0 조회 1,883 12.03.21 07: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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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1 08:02

    첫댓글 진짜 부글부글 끓는군요-.-;;

  • 12.03.21 08:11

    이정희 진짜 실망이군요, 괜찮게 생각한 의원중 하나였는데, 물타기 하는것마저 어찌 그리 다를바 없고 추악합니다 진짜.

  • 12.03.21 08:15

    그리고 박영선 의원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냐면서 최고위원 자리를 사퇴했습니다. 정작 물러나야 할 사람은 안물러나는군요.

  • 12.03.21 08:19

    이정희 빨리 사퇴해야합니다. 정말 실망이군요

  • 12.03.21 08:22

    용퇴하고 백의종군해도 어려울 시기에 왠 꼬장인지 ㅠ
    정말 이정희 대박 미쳤네요. 고집피운다고 될게 아닌데 ㅉ

  • 12.03.21 08:23

    아침에 듣는 내내 불쾌했습니다. 손석희 교수도 약간 격앙된 목소리같더군요

  • 12.03.21 08:29

    초기 대응이 잘못되었다 하더라고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 입장일텐데..이정도 수준이라면..절망적이네요..

  • 12.03.21 08:36

    적어도 선거에 관해서는 새누리당과 동급으로 보려고 합니다, 저 여자와 저 여자 추종세력은요

  • 12.03.21 08:37

    손석희 교수는 법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는데 이를 야권연대정신 운운하며 물타기를 하고 있군요. 일이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 12.03.21 08:48

    이번 사태로 이미 물건너갔지만 이 사람들이 20석 차지해서 원내교섭요건 가졌으면 정말 끔찍해졌을 것 같습니다.

  • 12.03.21 08:49

    1. 사건 결과의 영향이 미미하다. 그래서 상관 없다. -> 이런 결과주의 사고 방식이 낳은 것이 박정희 신드롬이고 그 바톤을 이어 받은 사람이 이명박이죠. 소수자를 위하겠다는 진보가 옳은 절차와 과정을 무시한다는 것은 자기 부정과 같습니다.

    2. 경선불복과 다른 지역구를 끌어들이는 건 논점 일탈 흔히 말하는 물타기죠. 이 문제의 쟁점은 이정희 경선 지역에서 이정희 캠프가 부정한 일을 벌였다이죠. 김희철이 종북좌파라고 이정희를 모함하던 탈당을 하고 불복을 하던 타 지역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그건 별개라는 겁니다.

  • 12.03.21 09:01

    그렇게 싫어하는 새누리당 하고 뭐가 틀린지.. 스스로 논란을 만들어 참 좋은 먹이감을 던져 주네요. 말만 진보당이지 행동은 새누리당이군요.

  • 12.03.21 09:06

    먼가요...정말 실망이네요...

  • 12.03.21 09:35

    뭔가요;; 자기도 문제지만 안산에서도 저런 사고 방식이라면 참 할말 없습니다..안산의 경우에는 이미 드러난 경우이므로 처리 방안을 논의 하는건데 참 저렇게 물타기를 하다니..정말 할말 없네요;;

  • 12.03.21 09:36

    이쯤에서 깨끗하게 물러나는게 개인이나 민주통합당이나 모두 살 길이라고 본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 12.03.21 09:45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얘기를 진짜 싫어하는데.. 스스로 인증하니 이거 참..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저한테는 이제 없는 사람이네요.

  • 12.03.21 09:55

    안산 단원갑의 경우는 이정희의 해명이 이해 됩니다.
    지역구 별로 한정해서 설문조사를 해야 하지만 정확한 거주지 조사가 힘들어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시간적 한계 때문에 양 당이 이정도 오차는 받아들이기로 한 상태기 때문에
    이를 이유로 재경선을 요구하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전화 여론조사로는
    재경선을 한다 해도 응답자 전원이 모두 단원 갑에 거주하는 유권자라는 보장이 없을테니까요.

  • 12.03.21 10:48

    그 방법으로 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한게 통진당이니까요. 게다가 하필 무려 5통이나 잘못 나왔는게 그게 모두 통진당계열이라서 전화가 올 확률은 얼마나 될지 의심이 안갈 수도 없죠. 무려 부정한 방법으로 조작질을 한 통진당으로서는(그것도 당대표가요) 자신들의 지고 가야할 거라고 보고, 책임을 꼭 져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것은 재경선이죠. 이번 단원갑은 오히려 통진당쪽에서 증거가 나왔는데요.

  • 12.03.21 09:59

    망해라.

  • 12.03.21 10:10

    저도 단원갑의 경우는 이정희 설명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정희 본인 후보건에 대해서는 사퇴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정동영의 노인 비하 사건 이후 잠수, 노무현 배신 이후 잠수 를 돌이켜보면 이정희도 와신상담해야할 사건인데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것 같아 지지하던 입장에서 좀 안타깝습니다.

  • 12.03.21 10:14

    소탐대실...

  • 12.03.21 10:46

    기대가 큰 의원이었는데, 본인에게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이니 본인의 그릇의 크기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실망스럽습니다. 평당원이 아니라 당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고, 야권연대의 축을 이룬 사람으로써 결자해지하여 깔끔하게 물러나야 합니다. 기득권과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진보개혁세력은 국민들에게 표를, 기회를 주시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요.

  • 12.03.21 10:51

    진짜 욕나오네요

  • 12.03.21 13:48

    진짜 우려되는 것은, 이 사건이 새누리당과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보수(개인적으로는 전혀 보수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요)언론들에게 정말 씹기 좋은 안주거리가 된다는 것이고, 총선에서의 승리가 불확실해지는 강력한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이죠. 정말 이정희 대표의 입장은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
    상황상 그리고 정당 정체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했어도, 유심조와 국참당이 NL계열과 한 배를 탄 것은 두고두고 안타까워요. 진보신당의 사실상의 실패만큼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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